태권도 = 中國 거냐, 한국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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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태권도 = 中國 거냐, 한국 거냐??

prisen 2020-11-25 (수) 23:29 조회 : 10615 추천 : 24

태권도는 중국 거냐, 한국 거냐라는 질문에 답변

댓글 1
개인적으로 중국은 유구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기원은 모두 중국에서 전해지고, 이후 끊임없이 변화 발전해 왔다고 생각한다.

댓글 2
너의 분석은 매우 불필요한 것이다.
예로부터 한반도는 중국의 불가분의 일부였다. 이게 다가 아니다!

댓글 3
태권도는 한반도에서 유래된 것으로 한국이 이를 발전시켰다.
사실 태권도는 중국 무술의 남권북각에서 파생된 북각으로서, 외국에까지 전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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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중국인들은 한국 거라고 답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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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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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퉁퉁이 2020-11-25 (수) 23:31

근데 정작 태권도의 유래를 꼼꼼히 따지면....

일본에서 유래함. 근데 가라데는 오키나와 가라데에서 유래 했고, 오키나와 가라데는 중국 남권에서 유래 했음.

저 위쪽까지 따졌을때 중국의 영향이 없었다고는 못함.

하지만 이런식으로 따지면 인류는 기승전 아프리카라 의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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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퉁퉁이 2020-11-25 (수) 23:46

에구.. 공부나 좀하고 이야기 하지들.

택견이랑 국궁빼고 한국 무예가 man to man으로 전해진게 없죠.

기껏해야 무예도보통지 복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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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20-11-25 (수) 23:49

무예도보통지야말로 온전히 우리것이라고 하기는 힘든건데요?

동의보감 같은거죠.
주위국가 무예들 다 참조해서 만든 책

물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고 고평받을만 하지만
우리꺼라고 할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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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퉁퉁이 2020-11-25 (수) 23:52

정립해서 우리껄로 쓰겠다고 한 시점에서 우리 무예로 봐도 좋지 않을까요? 순수 한국에서 개발되고 발전했다라는 의미로 치면 님 말이 맞지만서도...한국에서 전해 내려온 것중에 살아남은것 이란 의미에서는 적합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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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20-11-25 (수) 23:55

님 말씀도 맞긴 해요.
원류 다 찾아주고 그럴건 아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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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20-11-25 (수) 23:34

쟤들은 진짜 뭘 모르네 ㅋㅋㅋㅋㅋㅋ

한반도에서 유래한게 아니라, 가라데 베낀거고
가라데는 짱깨 남권에서 유래한거지

태껸이 우리꺼라면 우리꺼인데 -ㅅ-;;

근데 뭐 유래고 ㅈ이고 간에
재창조 했으니까 태권도도 우리꺼 맞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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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en글쓴이 2020-11-25 (수) 23:36

가라데는 류쿠라는 섬 나라에서 건너 온 거고

류쿠의 무술은 중국에서 건너온 거고.. 중국의 무술은 인도에서 건너 온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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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20-11-25 (수) 23:39

글고 보니 제가 잘못 말했네요.
류쿠는 쪽국이 아닌데;;
강제병합당한 나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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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태할아버지 2020-11-25 (수) 23:35

아직잘모르네 모든건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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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직 2020-11-25 (수) 23:39

그놈의 속국 주장.. 고대부터 주변국을 억압해왔다는걸 자랑스럽게 말하네..
엄연히 다른 나라로 존재해왔는데.. 뭐 전부다 자기꺼야..
분명 지금도 시간 지나면 북한이 중국의 일부였다고 말할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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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en글쓴이 2020-11-25 (수) 23:46

중국 한족 역사의 절반이 이민족에 침략당해서 나라 없이, 다른 민족의 지배 받으며 천민으로 살았어요
근데 땅과 인구가 많다고 , 옆 나라한테 힘자랑 하는 거죠
정작 이민족에게 지배 받고 나라 망한 역사는 생각을 안 하죠

몽고가 침략해서 중국이 멸망했지만, 한국은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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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펫 2020-11-25 (수) 23:4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태권도는 현대 창작 무술임...

가라데와 중국 권법과 택견의 혼합된 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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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en글쓴이 2020-11-25 (수) 23:50

가라데 영상 보면 막 날아다니는 발차기가 안 보이는데
태권도는 택견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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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퉁퉁이 2020-11-25 (수) 23:56

가라데도 되게 유파가 많아요. 태권도의 발차기는 대부분 발차기 위주로 하던 가라데 유파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뒤돌려 차기만해도 지금이야 아무 무술에나 다 있지만 그당시만 해도 가라데 정도에 밖에 없었다고 하죠.

기본 자세나, 발차기 그 어느것 하나 태권도와 택견의 공통점이 없어요.

정확하게 설명은 못하겠는데, 태권도의 발차기는 체중 중심을 기준으로 힘을 실어 하는 발차기와 원심력을 이용하는 돌려차기 류로 나뉘는 느낌이고, 택견은 몸의 탄력을 이용해서 하는 발차기와 원심력을 이용해서 하는 발차기의 복합?? 이라는 느낌입니다.

힘주는 방식 자체가 다른데 영향을 받았을리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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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20-11-25 (수) 23:58

기본 발차기 역학이 전혀 달라요.

갠적으로 제가 아는 한에서는
태껸 발차기는 세계 어느 무술에도 없어요.
이크 에크 이런게 유머로 돌아다니는데
그 박자 발차기 자체가 고유해요.

무에타이 발차기가 고유한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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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Free 2020-11-26 (목) 19:53

날아다니는 발차기는 공연이나 무대용이죠. 실제로 배우는건 기본적인 발차기들은 그리 화려함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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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20-11-25 (수) 23:52

태껸이란 태권도는 연관점이 조금밖에 없어요.
태껸의 기본은 오금질임;;

태권도 만들때, 태껸 고수 참가안했음
이름만 주워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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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uld 2020-11-25 (수) 23:47

달마대사가 인도사람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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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aba 2020-11-25 (수) 23:48

짱개 무술의 시조는 인도의 달마대사로 시작이다.더러운 짱꼴라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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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케케이단 2020-11-25 (수) 23:54

중국거지 뭘 물어보냐
아니 거지라고 거지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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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2020-11-25 (수) 23:58

가라테의 원래 명칭이던 당수(唐手)라는 이름보면 답이 나옵니다
당나라 당, 손 수
당은 당나라 수는 일본어로 테 인데 권법을 말합니다
말 그대로 당수 라는 말 자체가 그냥 당나라 권법이라는 겁니다
중국 남권을 류큐왕국 애들이 외적의 침입에 대비해서 익히던 겁니다
그래서 가라테의 원래 이름이 당수인겁니다
당 자는 읽을때 가라 수 는 테 => 그래서 가라테 죠
이게 일본에서 정착되면서 중국풍인게 그러니까 당자를 바꿔서 같은 발음의 空 자를 써서 가라테 로 된겁니다
즉 중국 무술이 일본에서 정확히는 류큐에서 토착화 되어서 가라테가 나온겁니다
태권도는 그냥 가라테가 일제시대에 들어와 있다가 해방되고 나니까
가라테 즉 일본 무술인거죠 ㅡ.ㅡ
해방되고 그랬는데 일본 무술 배운다 그러면 사람들의 시선이 어떻겠습니까
그러니까 거기서 나와서 한국의 무술로 슬쩍 갈아타려고 해서 만들어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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