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1900년대의 유명한논쟁이죠 빈곤의 문제가 개인의 의지의 문제인가 자라온 환경의 문제인가 시간이 흐르면서 개인의 의지나 재능이라고 생각했던것들이 환경에 유의미한 영향을 받는다는게 증명되죠 일년에 300명의 학교밖청소년을 만나는데 가정이 진짜 중요합니다 아이큐140으로 태어나도 가정환경이 다자라지도 못한 천재의 날개를 꺽기도 합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흑인들의 모순...
자신들은 온갖 차별받는다면서 ...남은 차별한다 ...

참고로 ...흑인들이 무조건 피해자가 아니예요..
그들도 가해자일수 잇음을 알아야합니다


.

이게 비단 흑인만의 문제가 아니죠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하죠
가정에서 훈육하지 않는 아이들은
편부모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부모의 역할이 엄청 중요하죠..
저도 편모 가정에서 자랐지만 자라면서 내가 성장 과정에서 어떤 손해를 받았는지 몰랐어요.
내가 결혼해서 부모가 되어보고 알았죠.
제대로 키우려고 하면 자식을 위해 해줘야 될 것도 정말 많고  희생해야 될 것도 정말 많죠..
부부 두명이서 나눠서 해도 너무 힘든데.
이걸 혼자 하게 되면 전부 못 챙기겠더라고요. 일정 부분은 포기하는 거지..

내가 부모가 되보니 성장과정에서 내가 어떤 부분에서 부족 햇는지 보이더군요..
그리고 어머니 입장이 어땠을지도..

덕분에 키워준 어머니에게는 존경심이 있을분 원망하는 마은 조금도 없습니다.
이혼한 아버지를 미워하는 마음이 더 키지기는 했지만..

그 아버지조차도 조금은 이해하는 마음이 생기기는 하더군요.

이거에 대한 해결이 지금 미국 할렘가에 한국식 교육이 말나오는 이유인듯.
그 영상에서 나오는 교육의 핵심이.
존경심. 그리고 목표.
한국을 예로 들면서 그렇게 가난한 나라에서 해낼수있다.
운명은 교육으로부터 변한다 라는거.

이걸 다 읽는 분들 대단

다 읽어 손해봤네요. 흑인의 out-of-wedlock birth rate가 71~73%나 된다는 것만이 요점이고 나머진 지리멸렬한 사족이었습니다.

이건 부모나 인종이라던지 다른 문제가 아니라 가난에서 오는 문제입니다 가난한 백인과 가난한 흑인을 비교했을때 흑인이 압도적이죠
그리고 백인도 똑같이 흑인처럼 문제를 일으킵니다. 단지 흑인이 더 가난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더 많은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는거죠 그리고 가정이 부유 했으면 흑인들도 편부모 가정이 많았을까요? 가난하기 때문이죠
가난하니까 나쁜길로 빠질 확률이 높은거고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할 올바른 방도가 적은 거죠 치아 관리를 못하면 결국 임플란트를 하게 되죠 가난에는 이자가 붙습니다. 선택의 기회조차 박탈하죠
그리고 미국이 아니라 대한민국에도 가난한 사람들은 문제가 많다는 인식이 팽배합니다 왜 그럴까요?
경비라던지 자기보다 못해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어떤식으로 대우하는지 다들 아시죠? 이건 그냥 빈부격차에서 오는 문제 입니다. 그리고 가난한 가정이 편부모가 되면 더 가난해 지겠죠?
국가에서 부의 재분배를 해줘야 하는 이유입니다.  빈부격차가 심해지면 국가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재명 지사님의 기본소득에 대해서 찬성합니다 우리나라만큼 선진국 중에서 사회안전망이 없고 부족한 나라는 없습니다. 나이든 사람들이 대부분 가난에서 못벗어나고 폐지를 줍고 다니는걸 봐도 알 수 있는 내용이죠
그리고 여성가족부에서 열심히 성재생산권이라는 이름으로 사유리 비혼출산 밀어주고 계시죠 국가에서 지원하는 문제에 대해서 열심히 토의중이고 그 뒤는 알아서 판단하시길.

부잔데 폐지 줍는 노인분들도 계시죠.

쉬는걸 모르시는거죠. 그렇게 살아오셔서. 취미도 없고 그저 일일일.

그렇게 살아야 경제적으로 잘 살 수 있는지도 모르죠.

미국에 흑인들을 위한 혜택이 정말 많아요.
예를 들면 '흑인' '여성'이라는 이유로 학교가 아닌 외부단체에서 박사과정 등록금과 생활비까지 지원받기도 해요.

읽다 포기 ㅎㅎㅎ

개인적으로 흑인들에 대한 편견은. 래퍼들 때문에 가지고 있네요..
백인도 있긴 하겠지만.. 흑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아 보여서..
그 가사내용들 번역한거 보면.. 참.. 왜 저러나 싶은 것들이..

백인들에 대한 편견은... 저 사람은 인종차별 주의자 일거 같다 뭐 그런 느낌이..

근데 솔직히 동양인들은 타인종에 비해서

가난하더라도 가정에 더 관심이 많기는 함


이건 부정이 안되는 사실...

문제중 하나는 저렇게 문화내적 존재하는 문제를 덮을수있게 인종차별이란 불평을 할 변명이 언제나 있고 또 백인들의 죄책감이 저 불평을 계속 들어준다는것도 있습니다. 흑인문제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는것도 있고요.

캘리포니아에서 살면서 이문제로 친구들이랑 자주 싸우는데(제 성격이 좀..) 리버럴이란 사람들이 저 캔디스 오웬 토픽 나오면 “bitch” 란 단어도 거리낌없이 쓰고 갑자기 자신들이 흑인문제를 더 잘아는듯이 말하는거 흔합니다.
제일 어처구니가 없는것은 저분은 흑인 여성으로써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으로 흑인의 방향성을 제시하려고 욕먹을것을 각오까지하고 말하고있는데 백인 리버럴 진보라는것들은 흔히말하는 깨시민적 선민사상에 대항한다고 저 여성을 까고있는거죠. 실제로 흑인인권운동의 결과를 제일 크게받는것은 캔디스 오웬 본인일텐데.

가정환경의 중요성을 얘기하는거 같지만, 최종적으로는 제도적 인종차별이라는 포장지를 씌운 개소리를 비판하는 내용이네요. 편집이 뭣같은 것인지 모르겠는데, 이야기의 흐름이 가정환경의 중요성과 편부모가정에서 태어난 흑인아이들의 환경과 이에 따른 사회현상을 얘기하는데
  결론적으로는, 자신이 바꿀수 있는 주변의 환경적인걸 개선해보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자기가 못 사는게 사회적인 제도적 인종차별때문이다 라고 하는 단체의 주장을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상황으로 대비해서 말하면, 우리나라의 패미니스트들이 자기가 할 수 있는 노력도 안해보고 유리천장때문에 내가 못 사는거다 라고 주장하는것을 비판하는 내용이에요.

난 흑인들이 돈자랑할때 왜 아프리카 흑인들은 안돕는지 궁금했는데 노예무역할때 동족 팔아먹은게 아프리카 노예들이었데 자기동족을 노예로 팔아먹은 흑인 노예들  사이가 안좋을만 하죠?

크리스 락이 그러던데
블랙 피플도 니거는 싫어한다고
아마 인종중에 가장 인종차별 많이 하는 인종이 니거일거라고 ㅋ

첨엔 흥미롭게 시작하더니 결론은 자기의 인종차별적인 편견을 정당화시키면서 결론을 내네요.
빈부의 차이에서 오는 가정 및 교육의 문제는 과연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결국 니들 노력이 부족한거야... 라고 이야기하고 싶은 거네요. 금수저에 백인도 아닌 사람이 이런 의견에 동의하는게 참... 물론 노력해서 안되는 게 뭐 있겠어요. 얼굴도 노력하면 고칠 수 있는 판국에... 쩝..

PagerU 에서 거름.
미국 좌파가 유럽에선 중도파정도되고 우파는 그냥 나치 사촌인데 PagerU는 상나치

흑인=한국맘충

흑인인권운동 보면 우리나라 노조 보는 거 같아요.
어느정도 권리를 쟁취한 후 비슷한 환경의 다른 사람들은 나몰라라...
흑인인권 외치면서 아시아계는 나몰라라.
노동자 이익을 외치면서 비정규직은 나몰라라.

동양인은 돈도 많아 교육도 잘받아 범죄도 안일으켜 근데 왜 차별하냐ㅋㅋㅋㅋ 그냥 차별하고 싶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