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일본이지만 잘한건 잘했다 해줘야지
부작용까지 책임진다니

부작용 국가책임이라는건 회사에 면책을 줬다는 얘기 같은데요. 잘 한건지는 모르겠네요. 급했다는 반증같기도 하고요

오해하고계신겁니다.

1. 백신 개발 회사들이 서둘러 백신을 개발하고 있지만, 충분한 임상이 이뤄지지 않아 부작용 발병의 가능성이 미지수인 상태입니다.

2. 이에 백신 개발사들은 "여러 국가에서 급하게 요청을 하니, 일단 선공급 하겠다. 근데 안전성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니 이 백신을 맞고 생기는 부작용에 대해선 우리에게 책임을 묻지 마라" 라고 주장합니다. (즉, 기업에게 면책권을 달라 주장함)

3. COVID-19 확산을 어느정도 통제 가능한 국가들은 "암만 그래도 부작용 가능성이 있는 백신을 함부로 들여 접종시키기엔 위험성이 너무 크다." 라며 결정을 보류한 상태고, 당장 백신 없으면 나라의 기틀이 흔들릴 정도로 시급한 나라에서는 "그래, 우리가 다 책임 질테니 일단 백신부터 보내라" 라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는거죠.

즉, 위 기사에서 나온 "일본은 부작용에 대해 국가가 책임지겠다." 라는 말은 "백신회사에게 책임소재를 돌리지 않고, 우리가 다 수용하겠다." 라는 내용입니다. 예상하시는 것처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방식이고, 이걸 추진한다는건 그만큼  일본 내 상황이 시급하다는 방증이기도 하죠.

쟤넨 엔화 발행하면 그만이니까

불확실한것의  부작용을 책임 진다는건 나라가 국민한테 마루타 하겠다는 말.

이건 대단하네 ㄷㄷ

한두번 당하나?
?? : 이건 부작용 아니무니다

일단 저 나라는...방역도 안되고 검사도 물량 소화 못하는 것 같고.... 그러니 많이 사망자가 발생하니...
어찌 되었든..백신이 빨리 필요한 상황... 부작용이 있을 거란 것도 수용하고 계약을 하는 거 같네요..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인걸 증명해야될텐데

응.. 부작용 아니야. 해버리면 끝이잖아.

일본이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그렇케 올림픽을 열고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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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국가가 배상 안헌다는 뜻..
좆본은 그냥 그건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이라는 인과관계가 성립된다고 말 할 수 없음
이라는 코멘트하고 끝.
원폭 때도 원전 때도 다 인과관계 성립 안됨으로 다 퉁친 것들..
자궁암예방접종도 똑같이 그랬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일본 : 국가가 책임진다 = 국민이 감수한다

백신 부작용인지 방사능 부작용인지 알수 있긴하려나...

일본은 비슷한 케이스가 있어서 그럼.
당장 B형 간염만해도..자주 TV에 광고나옴.
국가 잘못으로 B형 간혐에 걸린 사람이 대량으로 발생했고...
재판에서 국가가 패소해서 B형간염 걸린 국민 대상으로 수십년에 걸쳐서 43조원 배상했던 사건..
다만 말 그대로 인증을 해야 되서...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이라는 걸 본인이 인증해야 됨..만약 받으려고 해도 쉽지 않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