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쓰냐 ㅋㅋ
나경원 고발도 그리했는데
신경도안쓰더만;

윤춘장 내려오기전까지는 힘들듯.

윤춘장나오면 춘장 마누라/장모년 부터 조지기 시작할텐데

고발 해도 이후 성과는 있을수 없습니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검찰이 지휘를 받는 법무부 법무장관 조차 졸로 보는 상황에서
시민단체의 고발 솔까 관심이나 가질까요?
윤석열 검찰총장 등 검찰에 대해 과잉 수사, 직권남용, 직무 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한다 해서
검사동일체의 원칙을 목숨처럼 여기고
검찰이 기득권을 지켜려는 그 검찰 조직이 반응이나할까요?
그래도 설마 형식적인 절차라는게 있는데, 그걸 무시할수 있을까?
진짜 그렇게 기대합니까?
시민단체에 고발대로 검찰 수장인 윤 총장과
그 윤석열 라인을 터는 수사를 검사가 개시 하겠습니까?
안진걸의 열정은 높게 평가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해야합니다.
검찰에게 진심 경고성 의미의 고발을 하려면
그나마 눈치라도 보는 언론과 정치권과 연대해서 고발을 해야 합니다.
한동훈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걸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KBS 9시뉴스에 검언유착관련 한꼭지가 보도된뒤 바로 다음날 해당 방송사에 정정보도 요구하고
해당 방송사로 부터 사과까지 받아냈습니다.
KBS 앵커가 방송중 사과 코멘트했습니다.
결국 언론이 답이고, 방송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모든 줄과 친목질을 이용해서라도 방송 한꼭지, 기자 코멘트를 방송으로 나오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검찰이 사건 접수하고 수사하는시늉이라도할겁니다.
올해안으로 가시적 성과는 없어도 부담은 될겁니다.
지금처럼 하면 계속 제자리 걸음만 할겁니다.
현상증거 영상까지있는데 검찰은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을 무혐의 처분내렸습니다.
이게 안타깝지만 현실입니다.
이걸 바로잡자고 여당이 검찰개혁 한다 노력하고 있는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믿었던 참기자씨가 뒤에서 힘빼기작업 했었습니다.
윤하고 한과 호형호제하면서
고발해도 사건접수가 안되고 접수되어도 사건 배당이 안되고 배당이 되어도 수사개시가 언제될지 모릅니다.
힘빠지는 소리해서 죄송하지만 윤석열사단 털고 진짜 검찰개혁에 의지있는 총장과 지휘라인으로 검찰 조직을 완벽하게 리셋해야합니다. 그게 유일한 검찰개혁을 위한 해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