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깨새끼들

저도 비슷한 경험 한번했는데..
중국인은 아니고
예전에 넷북이 유행할때 제가 쓰던 넷북을 올렸습니다
산다는사람이 있어 사당역까지 나갔죠
개찰구를 나와서 만나고 상태보고 살거냐고 했더니
사겠다고해서 그앞에서 초기화 시켜주고
돈부터 받았습니다
근데 만원 비더군요
그래서 만원이 모자란다고 하니
그럴리 없다고 하더니 자기가 세어보고 없는거 확인하니
자기가 지금 남은 현금이 없어서 그러는데 만원 네고해주면 안되냐고 하더라고요....
안된다고 했더니 그럼 ㅇㅇ은행 ATM 기에서 뽑아주겠다
그러면서 지하철역에 이쪽으로갔다가 다시이쪽으로 갔다가
하면서 저를 끌고 다니더군요.
전 그때당시 대학생이었고 시간이 많아 뒤에 졸졸 따라갔는데
한 5분 찾는척하더니 주머니에서 만원짜리를 꺼내면서
아 여기 자기도 몰랐는데 돈이 만원이 있다
그러면서 주더군요... 아마 적당히 시간끌면 제가 만원쯤 포기할거라고 생각했나봐요
더 웃긴건 다음날 같은 사이트에 제가 판거 그대로 더 비싸게 다시 올린 글을 봤다는거..
중고거래 할때 직거래라도 방심하면 안됩니다

팔지 말아야 했네;;

그냥 개매너 인간.

예전 폰팔이 색기 생각나네요.

만나서는 액정이 이상하다고 흠잡음. 어이가 없어 인상 좀 썼더니 "그냥 그렇다고요" 이 지랄

5천원을 몰래 지갑에서 빼더니 돈이 모자라니 깎아달라고 함. 가격 이미 정하고 왔는데. 내가 못 본 줄 아나....

학교근처 공원에 운동기구가 많음
벤치프레스에 신발신고 올라가는 사람들 항상 있음
다 중국애들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10년전 중국에선 일단 가격을 원래가격에서 10배 부르고 흥정을 시작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