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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버스에서 두자리 차지하고 앉은 초등학생 ...
rank하도르중사    2020-05-27 (수) 07:56   조회 : 8359   추천 : 2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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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아이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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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햇님반유학생 2020-05-27 (수) 07:58
ㅠㅠ 미안
rank조까대만에바항공 2020-05-27 (수) 07:58
ㅋㅋㅋㅋ 그부모도 노답이네...택시는 럾더냐
     
       
rank군고구마맛꼬깔콘 2020-05-27 (수) 08:48
수술하고 한동안 끼고 다녀야하는데
계속 택시타고 다니셨어요?
rank네로미 2020-05-27 (수) 08:00
ㅠㅠ......................
rank세붕 2020-05-27 (수) 08:11
2000년대 이거 처음봤었는데..
rank강세이 2020-05-27 (수) 08:17
ㄹㅇ 20년전 ㄷㄷ
rank스나이피 2020-05-27 (수) 08:23
저학생 장가가서 아기까지 낳았다고.
rank다크월영 2020-05-27 (수) 08:53
수술하고 백화점으로 울티마4 사러갔었네요. 한 35년전쯤.. 심지어 아직 마취 안풀려서 버스도 타고 갔다왔던 기억이..
마취풀리기 전까지 종이박스들고 기분 좋게 집으로 왔음.. 밤에 지옥을 경험했지만.. 다들 아시죠..
rank워드맵 2020-05-27 (수) 09:23
어떤 실화 사례는 아니고 '화장실에서 보는 유머' 시리즈의 수록 꽁트입니다.
(최불암 시리즈로 각색되기도 한 걸로 봐서는 더 오래되었을 수도...)
워낙 잘 알려진 유머라서 '내가 겪은 일'이라고 뻥 치는 사람은 잘 없죠.
제가 이 이야기 처음 본 것만도 1995년쯤 됐네요.
rankDrunkCPA 2020-05-27 (수) 11:52
저는 실제로 학원까지 갔다가
선생님한테 신경질내고 집에 왔더니
그날 저녁에 전화주시더라구요
그런줄 몰랐다고

아파 죽겠는데 아무것도 안 들리고
네네하고 끊은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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