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중 만난 '불곰'…'강심장' 소년의 놀라운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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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산 중 만난 '불곰'…'강심장' 소년의 놀라운 대처

yohji 2020-05-27 (수) 13:12 조회 : 4556 추천 : 15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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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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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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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좋아요 2020-05-27 (수) 13:15

와씨.. 저렇게 침착하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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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공대오빠 2020-05-27 (수) 13:19

불곰국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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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다른몽상가 2020-05-27 (수) 13:2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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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기억 2020-05-27 (수) 13:20

찍는사람은 뭐임. 안도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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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인생 2020-05-27 (수) 13:21

본문에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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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oen 2020-05-27 (수) 13:24

글을 좀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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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기억 2020-05-27 (수) 13:40

글을 읽고 좀더 이해하세요. 애가 곰 보자마자 영상 찍어달라고 하고 있음. 철이 없는거고, 부모도 똑같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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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e슬럼프 2020-05-27 (수) 18:01

저 상황에 당황해서 뛰면 뒤져요 ㅜ ㅜ
오히려 선타 없으면 침착하게 대응하는게 더 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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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hain 2020-05-27 (수) 13:29

닉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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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기억 2020-05-27 (수) 13:33

왜 시비입니까?. 저애 아버지라도 됨? 일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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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hain 2020-05-27 (수) 14:05

만물 일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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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기억 2020-05-27 (수) 14:06

내 닉에 나는 상당히 애착이 가서 더 열받기도 했지만, 당신 논리적 대답도 못하고 헛소리만 하는거 보니 일베였구만.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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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hain 2020-05-27 (수) 14:13

뭐만하면 일베일베 머리속이 일베로 가득차셨는데 혹시 일베충이세요? 일베충 머리속에 무슨 말인들 논리적으로 통하는게 있어야지 ㅉㅉ 난 닉값 한마디했다고 쓰레기 소리듣네 ㅋㅋㅋ 님이 더 일베충 같아요 부들부들거리지 말고 울지말고 얘기해봐요 곰앞에서 인간이 할수있는 대처 뭐가있는지 여기서 꺄아~꺄아~ 거리는것보다 저기에 있는 꼬마애가 더 잘 대처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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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기억 2020-05-27 (수) 14:19

위험한 상황에서 영상찍고 있는 애나 부모를 말하는건데 그렇게 이해가 안가나? 아래 글써놓은거 안보이나? 그리고 닉값이란 말을 한것 자체가 당신이 나를 먼저 모욕한거지 그게 일베스타일 쓰레기 짓이고. 당신한짓은 생각 안하고 남을 탓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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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기억 2020-05-27 (수) 14:30

글하고 상관없이 남을 이유없이 모욕해놓고 사과도 한마디 못하는 인간이 죽어도 자기가 잘했다고 쪽지보내는게 어이없음. 논리적으로 대답도 못해놓고 그게 일베하고 다를게 뭐가 있는지. 쯧쯧. 그렇게 거지같은 일베인생으로 평생 살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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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기억 2020-05-27 (수) 13:31

애가 철없이 영상 찍어달라고 한걸 찍어주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을 말한건데 다들 이상한 말만 하는군요. 누가 글을 안읽었다고. 저건 운이 좋은것 뿐인데, 그리고 Alshain 이사람은 뭔데 시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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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acool 2020-05-27 (수) 13:46

애가 곰을 만났을대 대처하는법을 이미 공부해서 알고 있다고 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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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기억 2020-05-27 (수) 13:51

저 시점에 영상찍고 헛짓하며 아무것도 안하는걸 말하는 겁니다. 대처법 안다고 다 살아남는게 아닙니다. 그러면 곰이 무서운 동물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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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똥글똥글 2020-05-27 (수) 14:28

지적 당했다고, 기분나빠할게 아니라 본인이 다시한번 확인해보세요.

아버지랑 아들 모두 대처법을 인지하고 있던 상황이라고 나오죠?
영상에서도 다급하게 행동하면 더 위험하니깐 조용하게, 천천히 움직이잖아요.
아버지도 계속 조언하며 천천히 움직이고 있구요. 도와주고 있다는걸 이해하셨죠?

자 그럼 영상을 왜찍냐고 의문을 품을수 있겠네요.
저 상황에 911 전화걸어서 기다릴까요? 소리지르며 유인할까요? 아들이 생존한다는 보장은?
차분히 움직이며 기다리는게 최선책이였고, 아들의 바램대로 영상을 찍으며 기다린거에요.
비난받을 이유가 없죠?

요약하면 부모는 아들 살리려고 최선을 다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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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기억 2020-05-27 (수) 14:36

영상을 찍으려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그 시간 몇십초같은걸 곰과 자식에게서 시선을 때는겁니다. 폰을 만져야하니까요. 상황을 더 위험하게 만드는거죠. 핸폰으로 전화하는게 아니라 아들의 바램과 상관없이 그냥 처음부터 대처법을 사용했으면 되는거죠. 이 상황은 그냥 곰이 배가 불렀거나 운이 좋았던것. 위험을 더 만든건 아버지였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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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똥글똥글 2020-05-27 (수) 14:50

아...본점을 자꾸 흐리시는데,
운이좋건말건 저 상황에서는 조용히 천천히 움직이는게 최선이라구요.
폰을 보면서 꺼내세요? 어딨는지 인지하고 있으면 시선떼지않고 폰 꺼낼수있구요.
폰 꺼내는데 하루종일 걸려요? 카메라 켜는데 종일 걸려요? 아들에게서 시선놓쳐요?
저 상황에서 할수있는건 조용히 천천히 움직이며 아들을 기다리는거였고,
가만히 기다리는것보단 아들의 바램을 들어주고자 영상을 찍은게 저 아버지의 선택이였구요.

아버지행동에 비난하는 사람없는데, 혼자만 억지부리는게 안쓰러워서 노파심에 댓글달았구요.
본인이 불곰에 대한 지식이 영상속 인물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되면,
대처방안을 적어놓고 합당한 이유를 적으세요. 무작정 잘못됐다고만 하지말구요.
그럼 님 댓글에 비난하는 사람들 없을겁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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