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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관련 회계에 대해서 비영리단체 감사 회계사가 나와서 말하는데요

그동안 기레기가 의혹이라고 했던 정의연에 대한 회계는 

기레기들이 뭣도 모르고 썼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대충 설명하자면

연합발 기사에 기자가 회계사에 자문을 구해서 물어봤는데

기타항목으로 잡힌 내역이 너무 많다. 문제가 있다. 숨기려는 의도가 있다.

라고 했는데요

정의연 홈페이지에 결산 내역에는 기타에 잡힌 내역이 적고 구분되어 있습니다.

후원금과 국가지원금도 따로 기재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뭐가 문제인가?

국세청 양식에는 인건비, 임대료, 기타 

이렇게 3개만 적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정의연 홈페이지 결산 내역은 확인도 안 하고 국세청 양식만 보고

의혹이라고 기사를 썼습니다. 

그렇다면 자문을 한 회계사들은 왜 문제가 많다고 했느냐?

그 회계사는 비영리단체 전문이 아니기 때문에

비영리단체 회계 양식과는 관점이 다르다는 겁니다.

그 회계사들도 생소한 양식이라는 말입니다.

거짓말이라기 보다는 모르고서 문제가 많다라고 했다는 겁니다.

듣고 나면 이렇게 단순한데 엄청 벙찝니다.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