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013330
짜잔!
리포트래시 선정,
'명예의전당' 주간베스트(?) 기자 님들을 소개해드립니다.
> 기간 : 2020년 21주 (2020/05/17 ~ 2020/05/23)
5위.
문화일보 이은지 기자 님!, 5위를 차지하셨습니다.
사실왜곡 : 4
가짜뉴스 : 2
악의적 헤드라인 : 1
잘못된 인용 : 1
미정 : 1
문화일보 이은지 기자 님은 조국 가족의 비리(?)를 캐내는데 전념을 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잘못이 있다면 찾아내서 국민들에게 소상히 밝혀야죠, 잘하고 계십니다.
문화일보 이은지 기자 님이 쓰신 기사를 하나 읽어봅시다.
"정경심 딸 입시비리 공판 중인데
서울대 의전원 제출건과 관련하여
' 조씨 측이 주장한 해당 확인증 본적도 발급해준 적도.."
이런 기사군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이 장관을 물러난 후,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요?
// 조국 - 주요 약력
법무부장관으로 지난 두 달, 2019년 10월에 법무부장관에서 내려오셨네요.
벌써 7개월이 흘렀네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으로 장관도 바뀌었고,
21대 총선 도 끝났지만,
조국 가족 에 대한 판결은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여느 사례들을 비춰보면,
보통 '어떤 결과'를 얻어내면 여론이 시들해질 즈음 적당히 조사를 끝내면서 마무리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그런 흐름과는 다르네요. 마치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처럼..
뭐, 판결은 법원에 맡기고,
문화일보 이은지 기자 님의 기사를 읽어봅시다.
조국 딸 인턴했다던 호텔 이사 "고교생 실습한 적 없다"
조국 딸이 하지도 않은 고교생 실습으로 거짓말을 했다?
역시 검찰 이 ' 먼저털이 수사 '를 펼치니, 결국 하나는 잡아내는군요.
보십시요. 다른 언론들에서도 이 내용에 대해 모두 보도하고 있군요.
문화일보 이은지 기자님의 기사의 마지막 내용을 봅시다.
끝!
캬, 문화일보 이은지 기자 님, 잘 하셨습니다.
깔끔한 마무리!
박수! 박수!
음..
그런데..
혹시 고양이뉴스 들어보셨나요?
// youtube - 고양이뉴스
여기 ' 원재윤 전직pd님 '의 방송을 몇 번 들어봤는데,
이 분 말씀이, 언론사 기자들 이 오전 시간 공판만 보고, 오후 공판을 참석하지 않으신다는 거에요.
오전에는 검찰 측 증인 신문이 이어지니, 검찰 측에 유리한 내용들을 나오고,
오후에는 변호사 측 증인 신문이 이어지니, 검찰의 주장에 반박되는 내용들이 나오는데,
언론사 기자들 이 오전 공판만 듣고 기사를 쓰고 나가버리니,
언론 에 노출되는 내용들은 죄다 ' 조국 가족들은 죄가 있다 '라고 비춰진다는 거지요.
에이, 설마 그러겠어..
라고 생각하다가
메이저 언론이 아닌 조금은 마이너하지만,
다른 논조의 기사를 하나 찾아봤습니다.
// 조세일보 - '조국 딸 인턴 기억' 집중 공세에 정경심 측 "검찰 입증이 원칙"
음,
'조국 딸 인턴 기억'을 '검찰이 입증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렇죠. 얘기를 듣고 보니, 이게 맞는 말이죠.
'당신이 하지 않은 것은 증명하시요!'
이거 난감하잖아요.
하지 않은 걸, 하지 않았다고 증명하라니.
사실 죄가 있다는 것을 ' 검찰 '이 증거로 내밀어야 하죠.
'이거 당신의 죄가 그대로 담겨있는 증거다! ' 라고 말이죠.
기사를 조금 읽어봅시다.
아, 10년도 지난 일이군요. 가만 있어보자, 10년..
참 고단한 노릇이네요. 그 지난 날들을 선명하게 기억하는 것 자체가 무리이기도 하고,
검찰이 '죄의 증거'를 내미는 것이 아니라, 조국 가족이 오히려 '죄의 증거가 없음'을 찾아내라니.
기사를 더 읽어봅시다.
음, 확실히 문화일보 이은지 기자 님이 쓰신 기사과 비슷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검찰 의 질문에 대한 답변들을 보니 말이죠.
그런데..
더 아래쪽에 부연되는 기사의 내용은 조금 다른게 나오네요.
고양이뉴스의 원재윤 전직pd님 이 말씀하신 오후 공판 내용일까요.
정 교수 측 : 수료증에 찍힌 직인이 도난당하거나 바뀐적이 있냐?
'그런 적 없다.'
정 교수 측 : 그렇다면 전임 회장이 직접 도장을 찍었거나 지시를 받고 찍은 것이 맞냐?
'그렇다'
재판부 : 증인은 검찰 조사 이전에 정 교수와 조국 장관을 알고 있었냐?
'전혀 없다'
재판부 : 전임 회장의 사망 전에 조 전 장관과 정 교수를 알고 있었다고 들은 적이 있냐?
'없다'
오전 공판 내용과는 사뭇 다르네요.
공판이 오전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오후 공판까지 진행되는 것인데..
문화일보 이은지 기자 님,
'국민들에게 얼른 이 공판 소식'을 전해주고 싶은 그 심정은 이해하겠지만,
되도록이면 ' 검찰 측과 정 교수 측의 모든 발언들 '을 담아서 기사를 작성해주세요.
우리 참을성이 있습니다.
이제는 분에 넘칠 만큼 길게.. 이미 7개월 동안 충분히 지켜보고 있고요.
부탁드립니다, 문화일보 이은지 기자 님.
오전반이 아니라, 오후까지 모두 끝나고 기사를 작성해주세요.
제발이요.
더불어,
이 모든 난리법석이 시작되었던 그 출발점이었던 '표창장'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해서 한 번 찾아봤습니다.
// 고발뉴스닷컴 - 檢 ‘표창장 위조’ 논리 최성해 진술로 무너졌다.. 왜?
기사를 좀 읽어볼까요.
끝!
<연중기획> 이 시대의 최고의 기자들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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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드립니다, 중앙일보 김준희 기자님. 명예에 전당에 오르셨습니다! #4 (05/25)
CLIEN
// 축하드립니다, 조선일보 박상현 기자님. 명예에 전당에 오르셨습니다! #3 (05/25)
CLIEN
// 축하드립니다, 연합뉴스 최수호 기자님. 명예에 전당에 오르셨습니다! #2 (05/25)
CLIEN
// 축하드립니다, 조선일보 장근욱 기자님. 명예에 전당에 오르셨습니다! (05/25)
CLIEN
// 세계일보 김현주 기자님, 실수 하신거 맞지요?
CLIEN
// 축하드립니다, 기자님. 명예에 전당에 오르셨습니다! (05/18)
CLIEN
// 멋집니다! 뉴스1 임세영 기자님. 기예에 가까운 각도 선정.
CLIEN
// 응원합니다, 조선일보 윤수정 기자님. 마스크의 모든 것!
CLIEN
// 아시아경제 - 김수완 기자님, 아직 부족하십니다.
CLIEN
// 칭찬해드립니다. 중앙일보 전영선 기자님! 더불어 도와드립시다.
CLIEN
// 축하드립니다, SBS 임찬종 기자님! 국민들이 최고로 사랑하시네요.
CLIEN
// 축하드립니다, SBS 원종진 기자님! 명예의 전당에 오르셨습니다.
CLIEN
// 축하드립니다, 기자님. 명예에 전당에 오르셨습니다!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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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드립니다, 당신이 최고에요 - 경향신문 유희곤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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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드립니다, 기자님. 명예의 전당에 오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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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드립니다, 명예의 전당 - 중앙일보 김민욱 기자님!
CLIEN
// 매일경제 우성덕 기자님, 대구시 기사 후속보도 요청드립니다.
C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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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유사 언론사, 왜국언론사의 삐뚤어진 펜을 '법'으로 바로잡아줍시다.
// 21대 국회가 최우선으로 입법화하여 바라잡아줄 첫 번째 대상은 '언론개혁'이길 바랍니다.
// 100여년 만의 승리, 아량은 이제 그만! 회초리를 들어 고삐풀린 언론사를 철들게 합시다.
열린민주당 언론개혁 공약발표
1.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2. 오보 방지법 도입
3. 종편의 막말 편파방송 규제
// 리포트래시 - 벌금으로 자신의 언론사를 망하게 만들 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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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대로 퍼가셔도 좋습니다. 아무 곳에나 붙이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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