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목사시네요

저 할머니를 보니까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뼈에 와닿음

참 여러 생각이 들게 만드는 글이군요...
일제에 고통받은 사람들은 저분들뿐만이 아닐텐데 말이죠...

종교인들도 못할만큼의 깨끗한 삶을 시민운동가들에게 기대하는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입니다.

독립운동 하면 패가망신 한다며 안타까워 하던 사람들이, 시민운동하면 패가망신 할 정도로
본인 가족들에게 무책임해야 만족한다면 그것도 웃긴 시각 인거 같습니다.

진짜 사명감없이는 하지않는 일들을 이 지랄 해놨으니 누가 더 하려고 할까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처음 시작이 어땠고, 어떤 행동이 있었건.
누군가의 상처를 이용해서 그걸 알리고, 그걸로 후원을 받았는데
적정한 대가를 매우 넘어서서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쓰인 정황이 있다는게 문제란건데?
회계처리가 왜 그 모양인지. 의심가는 정황이 너무 강해서.

이용수 할머니가 자신이 윤미향을 국회의원으로 만든줄 안다는둥
이딴 소리는 잘 믿으면서
주변에 30년있었단 이유만으로 그 사람이 변절하지 않았을 거라는 믿음?
그게 있나?
난 절대 모르겠는데.
대단한 심리학자들 나셨네.

전 님의 말씀에 공감가네요.

국세청도 회계사도 문제없다는데

대단한 비판자 납셨네

정황만으로 다른 사람의 30년 인생과 노력을 송두리채 부정하고 판결 내리는 것을 보니
대단한 판사 나셨네요.
저는 절대 모르겠는데.

검찰이 번개 같이 압수수색 했으니 사리사욕을 위한 정황이 아닌 증거가 나오면 알아서 잘 하겠지요

영리회계랑 비영리회계랑 다릅니다

방식 자체가 달라요

당연히 돈되는 영리쪽 회계로 사람이 몰리구요

사람이 없다보니 비영리 단체에서 비전공자가 회계를 배워 볼려고 학원을 다녔는데 돈되는 영리 회계만 교육해서 비영리 회계랑은 다르다네요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질 못하는구나

회계처리가 어떤데요? 알고서 말하는가?
정의연 홈페이지 들어가면 내역서 다 나와있음
국세청에는 인건비 임대비 기타 이렇게 3개 항목 밖에 없어서
기타가 많아보이지만 정의연 홈페이지에는 상세하게 나와있다고
이 얘기가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회계얘기를 하고 있지?
비판을 하려면 알고 비판을 해야지요

그럼 시발 저 할머니한테 구더기마냥 드글드글대는 미통당을 믿으랴??? 벌레새낀가

정의연 홈페이지에도 공개되는 자체 회계자료는 문제없고. 그걸 국세청 양식에 맞춰서 수정해서 올리는데 3월에 올린자료는 문제가 없고 4월에 한번더 올릴때 실수로 누락된 정보가 있다. 이정도로 알고있는데요. 할머니들께 모든후원금을 지원하지 않은건 사실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유용한 정황은 없고. 남편도 열심히 일하는 상황이고 30년간 일해서 번돈으로 2억짜리 아파트 사는게 문제인가요? 딸 유학자금은 윤미향씨가 일본의 이익에 반하는 활동을 계속하니 조선일보. 전정권들의 국정원들에서 기획해서 빨갱이 간첩으로 계속 공격하던 조작사건들이 문제가 있어 재판을통해 승소해서 받은 보상금으로 알고있구요.  변절했으면.비판받아야겠지만 변절받았다는 증거는 조선일보등의 소설밖에 없는데 그런상황에서 훌륭하게 살아온사람에게 지알을 하는ㄱ 정상이 아니죠.

ㅋㅋㅋ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나대긴

정황 ㅋㅋㅋㅋㅋ

기더기+야당이 주장하는 정황 ㅎㅎㅎㅎ

그런거에 넘어가면

그거 이제는 사람도 아님

댁은 어떤 부류인가요?

아직도 매국역적토착왜구들한테 휘둘리는 등신?

아니면 토착왜구들한테 푼돈받으며 나라 팔아먹는 일베메갈들딱?

대단한 심리학자가 아니어도 알 수 있는 걸..
너는 당연히 모르(고 싶)겠지^^

절대로 대단한 확증편향주의자 납셨네~

좆중동 좀 그만봐!!!
그러니깐 점점 뇌피셜이 되어가는게 아닐까?하는데..
그리고 모르면 공부를 좀 하던지.. 아님 찌그러져 있던지.. 뭔*소리를 장황하게 늘어놓는지..
영리or 비영단체의 회계 기준이나 아냐? ㅉㅉ

일단 추천///
요즘 같은 시기에 진짜 진짜 보기 드문 종교인으로 보입니다.
일부? 마치 제정일치 나라 만들거 마냥 행동하며 정치판에 기웃거리는 종교인들과
정치를 하면서 종교를 이용하는 정치인들로 인해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죠

회계처리는 더 잘 뜯어봐야 알겠지만 NGO의 신고 양식이 일반 기업과 비슷한데 회계 구조가 달라서 억지로 끼워맞추다보니 어긋난 점과 회계를 제대로 배우지 않은 직원을 쓸 수밖에 없었던 환경의 영향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사실 일본 때문에 목숨을 잃은 사람도 많은데 가장 명백한 증거가 있고, 세계적으로 공감을 얻기 쉽다는 이유로 위안부 할머니들이 피해자들의 대표격으로 자리매김한거지, 그게 다른 피해자들보다 우선한다는 건 아니죠.
기자회견에서 위안부와 다른 강제 징용 등의 피해자들은 다르다는 인식을 하고 계신거 같아서 저는 저 목사님의 말에 더 공감이 가네요.

이런 목사님도 계셨군요...

용기있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저도 동감입니다.

역시  교회는  악 ~~~
                  이였다 !!

지성인이시네

그러네요~~ 안도와준다고 욕할게 아니네~~~ 도와주면 감사한거고~~

윤미향의 마녀사냥은 한국의 토착왜구와 미, 倭의 합동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