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력 증강이냐

우리는 이렇게 평화적입니다 하는퍼포먼스인듯. 그런데 현실은....

전장의 서곡

미 치일듯 사랑했더언 기이 억이,
추어억
들위이이

사랑해요 그랙 좌!!!

나는 활땡기는게 더 보이지..헐.

미국에서 시위와 약탈은 항상 동시에 일어나지만, 별개로 봐야 합니다.
미국에서 시위는 공권력에게 목숨을 위협받기에 가끔 폭력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최류탄의 고통 다들 아실겁니다.
그거 한번 맞고, 군화발에 맞으면 목숨의 위험 느끼고 당연히 저나라는 독립선언서가 인정하는 self defense를 지키기 위해 공권력과 맞서 싸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위가 진행되면 경찰이 다 그리로 출동하게 됩니다.
경찰 인력이 부족하게 되고 신고가 나도 출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약쟁이들(정키라 부르는), 그리고 전과가 있는 전과자등이 튀어나와서 시위를 노리고 약탈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 부분을 당장에 어떻게 해결하려면, 주 방위군 투입한걸로 아는데 비무장 군인들이 시위대 앞에서 저지선 형성을 하고

경찰은 순찰을 강화하고
또, 저 시위에 속한 시민단체라든가 교섭할 수 있는 단체와 경찰에 대한 무차별 공격을 중단해줄 것을 요청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체포하겠다고 하고, 대신 최류탄을 쏘지 않는다고 한다는 등.

서로간의 약속과 소통이 필요합니다.
경찰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니, 시장이 나서서 언론에 그렇게 떠든다든지 해야겠죠.

그러면서 치안은 치안대로 잡고, 시위는 시위대로 하게 해야 하는데

그냥 저긴, 경찰이 시위대를 때려잡고 약탈은 나몰라라 하고, 방송에는 약탈만 내려보내고 경찰이 시위대 때려잡는 모습은 안내보네고
그러니 시민은 빡치고
자기 자신을 디펜스 하기 위해

'공격은 최소한의 방어다' '치유사는 상처의 근원을 제거하는 것이다'라면서 경찰서에 불 지르고 공격을 하는거죠.

결국, 저렇게 되면서 폭동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도, 그걸 계속 고집하는 이유는

폭동으로 몰아가도록 만든 다음에, 한방에 경찰서에 때려박고 구타하고 해서 공포로 통치하는게 편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권이 자주 바뀌는 듯요

전쟁터에서 연주하는게 사실 그리 이상한 것은 아닌게...
불과 200년 전만 해도 피리불고 북치면서 행군하며 전쟁한게 저쪽 동네라...
총 쏘는 옆에서 연주하는 것도 역사가 꽤 있는...

고통을 음악으로 승화...

브라기 켜주세요...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