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가게 우리동네에만 없어
이동네 저동네 다 있는데 우리동네만 없어

요즘은 무한리필 아니면 살아남지 못하는구나..

어디죠?

어디지... 서울이겠죠??ㅠㅠ

수유동, 대가집

방학동에도있음 남편분이 운영

(대충 거기가 어딥니까 짤)

감사합니다

수유동, 방학동 ㄷㄷ 역시 근처는 아니네

와 맛집 얘기하면서 처음으로 집 주변 나왔다

돼지고기 무한보다 나은듯

라면사리가 농심이네? 뚜기가 조금 더 싸던데

그 농심쪽이 라면사리가 둥글어서 끓이기 좀 더 편하드라구요 그래서 주방쪽에서 많이 사들이고 있어유

언제 열었지ㅜㅜ 수유동가야되나~왜 강원도는없어ㅜ

맛은 그냥 그럴저럭

감자탕이 맛없기도 쉽진 않어요.

그 쉽지 않은걸 해낸다면??

맛이 없는건 아닌데 간이 엄청 쎄더라구요... 짜서 많이 못먹겠더라는..

저희집 근처구요 (4.19탑 사거리 가기전) 무한리필집 답지않게 처음 나오는 양 많습니다. 진짜요 ... 닭볶음탕이 좀 달은거 빼고는 맛도 평타 이상은 합니다.

닭도리탕을 왜 닭볶음탕 이라고 하지 불편해

닭볶음탕이 옳은 표현인데, 일부러 그러시는 거죠?

닭도리탕도 틀린 표현은 아니죵
아 뭔가 댓글이 많아질 듯한 느낌적인 느낌

이게 언어학자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많은 부분이더라고요. 새를 "도리"라고하는 일본어에서 비롯되었다는 설도 뚜렷하지 않은데다 사료에도 도리탕을 사용한 자료가 있어 반박당하고 있고, 음식이름에서도 볶음과 탕을 합쳐서 부르는게 어색하고 조리법에도 맞지않다는 의견도 있고 암튼 의견이 분분하더라고요.

도리가 절단 그런뜻으로 쓰인다던데

조각의 뜻이 맞을꺼에요...
옷가지고 웃도리, 아랫도리라고 하는거 보면...

닭도리탕도 옳은 표현입니다 둘다 옳은 표현임  일본어라고알고있었는데 아니라고합니다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닭도리탕

처음에 닭도리탕을 개발한 사람이 이 닭도리탕을 무엇으로 불렀을지는 미지수이나 이 조리법이 널리 퍼지면서 사람들이 닭을 조각내어 끓인 탕이니 '닭도리탕'이라고 불렀을 확률이 높다. '도리'는 '조각'이라는 말의 순우리말이며, 현재는 사어로 여겨지고 있지만 현재도 '윗도리', '아랫도리' 등 다른 단어에 붙어서 사용되는 단어이다.

윗도리 아랫도리는 윗볶음 아랫볶음으로 쓰셔야되요 그러면

내막을 알고 나면 닭볶음탕이 옳은 표현이라는 말을 못하게 될거예요

"닭볶음탕은 틀린 표현이고, 닭도리탕이 옳은 표현입니다"

도리도리 까꿍!! 꺄르륵

소식이 조금 늦으시군요. 혹시나 해서 짜장면을 자장면으로 알고 계신 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