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쳐폰 때는 손 더러워도 괜찮았다디?

그 때는 폰 사용 시간이 지금처럼 길지 않았죠.

스마트폰이 뭐하는건지 모를수도 있죠 괜찮아요~

그때는 터치스크린이 아니니까요

피쳐폰을 현재 스마트폰 만지는 수준으로 만졌나요..

터치횟수만 따져도 피쳐폰과는 비교도 안될텐데..

물론 저 주장에 동의하는건 아닙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가격이 좆같으니까 안먹지. 싸봐라 발가락으로도 먹는다.

222

가격비슷한데 잘 안묻는건 잘 팔림

과자를 두 손으로 먹나 한손으로 먹고 한손은 폰을 하지

안 끈적이게 리뉴얼 하든가 손을 안 더럽히는 도구 같은 걸 추가하든가 방법은 많을 텐데?

아이디어 하나 내자면 치킨이나, 피자, .... 기름진 음식먹을때
1회용 비닐장갑 사용하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고 손씻을 필요도 없음...
저런 이유로 매출이 주는거라면 내가 주인이라면 비닐장갑 무료로 제공하겠다.

사실 비닐장갑을껴도 기름이 투과되어 손에 묻기때문에 씻는게 좋습니다. 비닐장갑은 저밀도 폴리에에틸렌이라서요.
물론 안끼는것보단 덜 묻습니다 . 진지는 컵라면먹었습니다

라면말고 밥 드세요

1개씩 비닐 봉지내에 탑재..

젓가락으로 먹습니다 저는

치킨은??

비싸서 너무 비싸서 드럽게 비싸

비싸게 파니까 걍 안사먹는거지... 과자를 안먹어도 사는데 전혀 지장없는데 비싼돈주고 왜 사먹겠어
과자살돈으로 저녘밥을 호화스럽게 먹는게 더났지

논외로, 차에 부스러기 떨어지는 과자 안삽니다. 가격을 떠나서요.

콘푸라이크 정도의 크기 같은데 저정도면 봉지채로 털어먹지않나..

스마트폰 때문이 아니더라도 손 더러워지는거 잘 안 먹는 편이에요

제 소비성향을 돌아봐도 어느 정도는 영향을 미치는 것 같네요.

곧 햄버거집도 망하고 피자집, 치킨집, 갈비집, 뼈다귀해장국집도 망하겠네

내용물 모양을 한입에 들어가게 만들고 포장 역시 입으로 바로 받아 먹을 수 있게 만들면 해결 될 문제지만
이제와서 설비에 투자하고 자시고 하기엔 투자금이 아깝겠지
그러니 그냥 단종이 더 편하겠지 뭐

던킨같은 경우

1994년쯤에 1개당 거의 400원이었음..지금 1개당 1000원 좀 넘던데(값이 각자 다름)
세월 생각하면 아주 많이 오른 게 아니긴 한가..원래 비쌌나

존나 이토는 평균연봉이 1억인데
맨날 치킨 비싸다고 피자 비싸다고 과자 비싸다고 욕함
뭔가 괴리가 큰것 같음

동의합니다
이토에는 너도 나도 연봉1억에
상위1프로들만 모였더군요 ㅋㅋㅋㅋ

요즘 봉지 과자 500원짜리 거의 없잖아.
기본 천원부터 시작하지 않아?

썬칩, 스윙칩, 죠리퐁 500원
포카칩(소), 양파링 700원
포카칩(대) 1000원

포카칩은 예나 지금이나 창렬해서 안 사 먹는다.
양파링은 부피가 커서 그렇지 양은 별로 없었다.
가성비 값으로 인정받던 죠리퐁!
그 죠리퐁도 줄었다.

500원짜리가 기본 1000원으로 오르면서 양은 30% 줄었어.
비틀즈 300원이었는데 그것도 500원으로 오르면서 포장은 커졌지만 양은 300원 그대로이거나 그 보다 줄었다.

새콤달콤 200원이었다.

죠리퐁 비싸서 못사먹어.. 창렬화된지 오래됨.

요즘 도넛가게 많이 들어와서 좋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