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한겨레는 비겁하다면 경향은 못 봐줄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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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가족이 인질이 되서 검찰의 좆같은 행태를 보고는 온국민이 놀라서 민주당을 뽑아주면
검찰개혁을 할수있겠구나 생각해서 밀어줬더니 초선5족같은 새끼들이 나오질 않나 조국을 비난하는새끼가 있질않나
게다가 이번에는 법사위도 넘겨줬음 ㅋ 어이가없다 좆같은 새끼들...
다시는 180석 꿈도 꾸지마라 허경영을 뽑아도 더 잘하긋다.

이건 아니고
민주당 안 뽑으면 다음 사람 많은 곳은 국짐인데 국짐 찍겠단 소리 밖에 안되는거고
사람 작은당이 있기야 하지만 그사람들 백날 찍어봐야 여당이 될 수도 없고
민주당 박쥐새끼들을 다 내치고 다른 당 흡수해서 창당을 하면 몰라도 지금은 답이 없음

상황보고 열민이 찍어줘야 것어요

한경오=리틀 조중동

아니 돈 적은 조중동

가난뱅이 조중동

보수진보 가릴 것 없이 국개의원 대다수는 어느 당에서 활동해도 티가 안나는 도진개진

철새 벌레들이니까요

언론이라는것들이 실수를 인정하기 싫은 아집에 빠져서 ㅂㅅ짓거리하는 꼬라지라니

한경오 좆 병진들...

조중동도 못 간 벌레들이 간 곳이 한경오니 뭐.

소위 진보 언론이라는 것들 조차 결국 힘의 논리 아래서 적응해 가며 이 지경까지 왔음을.
시스템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결국 기득권이 세팅해놓은 질서 아래서 놀아나다, 조금씩 조금씩 물들여 지다 같아지겠지.
이 언론을 개혁시키지 않으면 모든 개혁은 불가능.
최 우선 과제.

그래서 몇 년 보던 경향 작년에 절독함.
비열한 색기들

게시판에 한겨레 만평 퍼 오는 똥쟁이 있음

조중동이 더 좆같아서 그렇지 한경오는 폐간해야할 기레기

저번에 한나라 직원사진 보니까 두명빼고 다 여자더라.
경향은 어떨지 너무 궁금하더라

언론이라는 것들이 다 정치 집단이야

돈 없는 조중동이라니까

조국관련해서는 조중동이나 한경오나 다 똑같은 스탠스임

결혼 몇주전에 장인어른의 제안으로 처가 친척들 인사도 할겸 처사촌언니 결혼식에 갔는데 뒷풀이에서 처당숙 (장인어른의 사촌동생) 인사를 드렸는데 경향계열 뉴스주간지 (뉴스메x커) 간부였다.
경상도 봉화 깡촌에서 서울대 나온 양반이라 그 동네 유명인사였던거 같다.
그런데 그는 딱 일베 수준이었다.
그냥반이 노무현대통령을 동네 노인들 모아두고 일베 수준으로 까고 있는데 노인네들은 감탄을 하며 맞장구를 친다.
장인어른께서 인사를 시켜주는데 자기 옆에 앉으라며 그 자리에 앉아있던 노인네를 하대하듯 건너편에 가서 앉으란다.
연거푸 술을 주며 대학, 군대, 직장에 관해 묻더니 느닷없이 "너 혹시 노빠냐?" 묻는다.
초면에 자네도 아니고 '너'라고 호칭한 것도 어이없었지만 노빠냐 묻는 것도 황당하기 그지 없었다.
언제 왔는지 아내 될 사람이 내 옆에 와서 "아재 술 취했나보네" 하며 나를 다른 곳으로 데려갔다.
표정관리 안되던 내 얼굴을 보며 아내가 미안하다며 '저 인간 다신 볼 일 없다'며 날 달래주었다.
그리고 아내가 장인어른께 가 화를 내는 걸 보았다.
아내와 장인어른이 함께와 저사람이 술에 취해 그런가 보다 하며 사과하시고 처가 식구들에게 인사를 하고 먼저 나왔다.
십수년이 지난 지금 처가 행사에서 먼발치로 그냥반을 보긴했지만 따로 인사를 하진 않았다.
노무현대통령 말년에 경향도 조중동과 별다른 바 없다고 생각은 했지만 경향신문 간부의 인식 수준을 직접 경험하니 적잖이 놀랐다.

경향이 개독계열인거로 알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