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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무소유네
누구랑 비교되는..

나같은 무소유구만

저기 바깥에 보이는경치좋죠? 다 내꺼임?

근데 확실히 육체노동은 정신노동의 휴식, 반대급부도 맞는말 같음..

이분 철학자로서 천상계 붓다 밑 티어로 취급받죠.
현대철학의 원탑 아이돌

영미 구조주의 철학자들 입장에서는 농담이 아니고 진짜 "신"으로 추앙받을 정도이고, 케인즈가 편지에서 그를 실제로 "신"이라고 쓸 정도 였습니다.

비트겐슈타인이 저렇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원래 병약하게 태어나기도 했고 형제들이 일찍 죽어서 자기도 빨리 죽을꺼라는 공포의 영향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1차대전 때도 죽음에 직면하기 위해서 자원해서 항상 최전선으로 갔다고 합니다.

공대출신 철학자

저 사람 형이 피아니스트인 파울 비트겐쉬타인인데
일차대전 때 오른손을 잃어 작곡가 라벨이
그를 위해 왼손을 위한 협주곡을 작곡해줬지요
유태인이었기에 히틀러에게 그 많은 재산을 거의 다 뺐기지만
수용소로 가진 않았다고

클림트 그림도 비트켄슈타인 누나 있었던거 같아요.
여튼 철학자중에서는 뭐 칸트하고 같은 티어 아닌가요?
많은 주옥같은 일화가 있는 사람
공돌이인 저도 들어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