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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가 힘들다니 19세기였다면 그렇겠지..

사실 현대에 와서나 진짜 전업을 했지 근대 이전 전업주부들 집에서 가내수공업 늘상했음.

ㅇㅇ
농사짓고 길쌈하고 집안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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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도 직업이면 이것보다 쉬운 게 없지.
빨래는 세탁기가 해주고 코트나 점퍼, 와이셔츠 등 거기에 신발도 세탁소로
밥은 전기밥솥에 버튼 누르고 끝.
반찬은 마트에서 사든 시장에서 2~3팩에 5천원 반찬 사면 되고
국도 끓이기 싫으면 그것도 사다 데우기만 하면 됨.
요즘엔 식기세척기도 활발히 보급중이라 점점 설거지도 안 하는 상황으로.
청소도 쭈그려 앉아 비질하는 게 아니라 청소기 돌리고 로봇청소기도 돌잖아.
세상 이렇게 편한 직업이 어딨을까.
이러니 남자가 전업주부 한다고 그러면 집에서 놀고 있다고 자기 얼굴에 침 뱉는 뒷담을 하는 사람도 있지.

페미들이 책 내서 기계로 인한 전업 주부 활동 쉬워진 게 좋은 게 아니다 이런 개소리낸 바 있죠

시블..그런 거 없던 1950년대처럼 손빨래에 장작으로 밥 지어봐라 저게 얼마나 개소리인지 실감할거다

빨래건조기에  식기세척기에  로봇청소기에 에어드레서까지 나와서

할게 더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