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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은 똥볼 찬 거말고는 한 게 없는듯.

이낙연 총리전에 4선 의원에 도지사였는데
기억나는 거라고는 100원 택시 하나 뿐임
이낙연 지역구 출신임

이낙연이 연초부터 왠 봉창 두드리는 소리냐? 했는데 알고보면 미리 커밍아웃 해준게 고마울따름
다만 경선전부터 너무 벌어져서 이낙연이 대선 포기하고 당대표 임기 마무리하려고 하면 그게 더 안좋을듯요

보수쪽 표 이낙연 쪽으로 갈수도 있다고 봄

그렇게되면 진짜 다크나이트죠

여러 여론지표 보면 부.울.경.TK 위주로 보면

보수표는 이재명이 훨씬 앞도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18~23프로 인데

이낙연은 1~3프로 정도에요.

저는 두 분이 경선때까지 업치락뒷치락했으면 좋겠거든요.
그리고 추미애같은 다크호스들도 좀 나와주고.
경선이 흥행해야 대선도 쉽게 가요.

엄중 이낙연선생

이낙선은 공짜로 정치하지
뭔갈 한 적이 없는 사람이야
대체 뭘 했다고 저런 인간을 지지한다고 설쳐 설치길
한국은 정치인을 주댕이로 뽑는 사람이 아직도 너무 많아
초선도 아닌 사람이 경력이 없으면 일 안하는 거란 걸 알아야지

어차피 정책 방향성과 방법적인 면에 있어서 이재명과 문재인이 다른부분이 많습니다.
문통의 발언중에
"지금은 4차재난지원금을 논하기 이른시기" 라는 말과, 그 뒤에 이은
"정부의 재난지원만으로 충분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런 경우에 지역 차원에서 보완적인 그런 재난지원을 하는 것은 지자체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보고 있다"

라는 상충되는 두가지 발언으로 문통 본인의 입장과, 이재명의 체면을 적당히 세워주는 발언을 함께 했지요.
이재명도 평소 정책으로는 끊임없이 중앙정부와 국회를 쑤셔대면서도 정작 문통과의 직접적인 소통에 있어서는 몸을 한껏 낮춥니다. 서로간에 정책의 방향성이 다르지만 지향하는 목표는 같다는걸 아는거지요.

중도 어쩌구 하는 애들은 앞으로도 없어야 한다고 생각함. 북한도 아니고 외국과 전쟁이라도 하지 않는이상 민주주의국가에 전 국민의 뜻을 모으자는게 말이나 될 소리임?  도덕이던 이념이던 사람의 의견에는 대척점이 있기 마련임 이낙연대표는 줄타기로 어떻게든 뭔가 해 보고싶은가 본데 건방진 소리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전두환이 맘대로 풀어줬다가 지금 아픔을 격는건 광주시민분들 아님? 제대로 된 소리를 해라 싸구려 신념 어쩌고 하면서 지지자들 분열 시키지 말고.

이낙연의 사면발언은

아무리 해석해도 그냥 자기는 "대통령하기 싫다" 라고 밖에 안보이는건 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