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국 시골 할머니들이 미국 농장 가서 호미로 잡초 뽑던거 생각 나네요.
몇만평 짜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누굴 탓할수도 없네

한국에선 치우는게 정상
저기선 놔두면 알아서 차량으로 치우는게 정상이고 저렇게 하면  뭔가 꿀리는 연놈 의심일테니

제설도 떠오르고 보급로도 떠오르고...젊은 예비역들이라 뭔가 해야만할거 같은 그런 분위기였겠네요. ㅎㅎㅎ

베트남전쟁 때도 한국군이 저런 비슷한 게................

한국군은 당시 푸세식 화장실에 똥퍼는 일도 함...

헌데 당시 베트남전은 미국이 돈대주는 터라 한국과 다르던 게 푸세식 끙아통을 일단 밖으로 꺼낸 다음에 기름 가득 붓고 불태웠다네요...

참전하여 실전 치룬 친척도 회상하던 거

한국에서 군복무할때 이런 것도 짬밥 순으로 퍼서 치웠는데 여긴 이런 거 없어 편하네...이랬다고

영화 아웃포스트에서도 미군들 아프간기지에서 똥통에 기름넣고 불당겨버리든데 ㅋㅋㅋㅋ

겨울되면 매년 이렇게 눈을 치웠으니...

이사진 가짜라고알고있는데.. 한강도 잘 안보이는데 그거보다 넓은 폭으로 dmz에 제설하는 경우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