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hji
2021-01-19 (화)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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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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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전 충북도 증평군 팔레트 생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관이 화재를 진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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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소방본부
충북도 증평군의 플라스틱 운반 용기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2시간째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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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전
11
시
47
분쯤 충북 증평군 도안면의 한 플라스틱 팔레트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외부에 쌓인 플라스틱 원재료에 옮겨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가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다행히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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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전 충북도 증평군 팔레트 생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충북도소방본부
화재로 발생한 연기가 증평 하늘에 구름띠를 형성하면서 주민 신고전화도
150
여건에 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3&aid=0003590812
부상자 없다니 다행이고 소방관분들도 별일 없이 마무리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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