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그건데 음소거 해놓고 보는 사람들도 많을거고
입모양이 주는 정보가 꽤 많을겁니다.

마스크 다 가려져 있는걸로 하게 되면 얘네가 얘기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알수도 없고요 집중력이 떨어지죠

그렇다면 좋은 의도긴한데
저기에 습기차서 물 흐르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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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서 잘 안보이는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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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이란게 존재하는데?? 독순술할줄아는사람이 많지는 않을거같은데

자막과 더빙 정도의 느낌으로 차이나지 않을까요? 모두는 아니라도 독순술 할줄 아는 사람들은 수화통역이나 자막보다 이쪽을 더 좋아 할 수도...

하는 말을 자막으로 만들어 화면에 다 띄우면 가시성이 안좋으니까요... 2인까지는 몰라도 3명 4명 늘어나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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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다 요즘 자막 얼마나 잘나오는데...

개구기 낀거 같아 이상함..

웃기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

맞긴하지만 쟤네들은 관종이라 마스크 쓰는 의미가 다름.

얼굴이 작은건지 마스크가 큰건지 똑바로만 쓰면 순기능이네요

그냥 마스크 다 끼면 눈만보여서 아이덴티티가 없어지기 때문이죠.
시각장애인들을 위해서라면 그냥 자막이 더 편할겁니다.

제가봤을때도 무슨 이유가 있을꺼같긴하네요
왜냐면 일반 마스크 끼면 외모보정효과가 생기는데 뭐 원래 잘난 사람들이여도
저 마스크는 오히려 - 일꺼같아보여서

방송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해 자막동시송출 한지가 한 35년쯤 됐습니다

원래 저 마스크가 청각장애인분들을 위해서 만들어진건 맞는데 방송에서 쓰는이유는 연예인 얼굴 잘보이게 하기 위해서죠

청각장애인이 입술모양으로 말 거의 못알아듣는걸로 아는데요.
청각장애인이랑 같이 일 오래 해봤는데 입술모양으로 말을 알아듣는 친구는 없었는데. 다 써줬지.
제가볼때는 연애인들이라 입이 가리니까 표현력에 한계가 있어서
좀더 표현을 잘해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하는걸로 생각했어요.
근데 저 마스크    저는 좀 웃기더라구요.

개뿔 청각 장애인 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들과 정치인들은 얼굴 노출이 가장 중요한데 마스크 쓰면 누군지 못 알아 보니까 쓰는거지

방송 나온다고 일부러 볼터치랑 입술화장 했는데 눈이랑 이마만 보이면 아깝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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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입니다.
 사고로 후천적 청각장애라 듣지못해도 입모양으로 약 5~60% 알아듣습니다.
 청각장애인 전용tv를 사용하지만, 자막송출방송은 30%도 채 되지않습니다.
 코로나이후 마스크로 인하여 소통이 전혀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위 글의 마스크는 실제 도움이 됩니다.

이게 후기지

저도 청각장애인인데 어떻게 입모양으로 알아들으시는지 대단하네요..;

상대가 답답해하는 것이 미안해서 집중해서 입술을 읽다보니 그리되었습니다.
초면이신 분은 사실 거의 읽어낼 수가 없구요. 익숙해진 가족이나 지인은 거의 90%가까이 읽습니다.
때문에 수화는 배우질 못했고, 전혀 모릅니다.

숨쉴구멍을 저만큼이나 막아놔서 어떻게 숨쉬냐

청각장애인 같은 멍멍이소리하고잇네 ㅋㅋㅋㅋㅋㅋ
PPL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그 얼굴이 안보여서 시청자와의 감정 교류가 안된다였나 그런 의미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