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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을 많이 한다.
일거리는 많은데 개빡세서 사람들이 자꾸 도망간다.

앗 아아

ㄹㅇ반박불가

글쵸 거기에 급여도 개박봉이고

ㄴㄴ 국가기술자격증 쪽에 있는 직업들은 돈 잘 버는 편이예요.
특히 건설업 관련 (건축, 전기, 토목 등)쪽은 일이 빡세서 그렇지 돈은 꽤 받습니다.
저희 회사 기준 기사신입(건축기사)이 연봉 4천 좀 적게 나올거예요.

저 목록중에서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선 직업상담사 2급(비전공자도 취득 가능한 자격증) 정도가
거의 최저임금 수준이고 그 외에는 대부분 돈은 잘 받는걸로 압니다.

12345같은걸 말하겁니다.

요양 보호사는 어느정도 공감....

근데 이건 일이 힘든 것도 있는데
1년 일하고 실업급여 타고
1년 일하고 실업급여 타고
이런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자동차 운전면허는 그냥 "채용을 했는데 얘가 자동차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더라" 수준 아닌가

이 일도 하고 저 일도 하고 요 일도 하면서 운전도 해라

정보처리기사.. 공기업등 일 할 때 기사 없으면 초급 단가..

품질경영기사 자격증 있는데 메리트 있음
추가수당도 받음

지게차가 확실히 일자리는 많은데 하루에 밥먹는 시간 빼고 12~13시간씩 타는데가 많아서 허리디스크 걸리는분들 대부분이라 통증 때문에 도저희 못 참고 관두시는분들 꽤나 봄

건축 산업기사 있는데 쓸데 없고요..

2013년 월급 120 받고 잠깐 일했었음;;

지게차 자격증도 지게차 일하다가 나중에 돈주고 땃는데

일 엄청 힘들고 최저임금 + 지게차 수당 10만원이 끝..

어릴 때 공부 좀 열심히해서 대학교 갈껄 그랬나봐요

올 4월 부로 건축설비안전관리자 선임 상주가 법으로 되어서 지금 건축 경력 기사가 전기 선임처럼 대부분의 시설에 필요한데 사람이 없어요 가치 상승중임...

저도 안전관리자나 딸껄 ㅠ 저 때부터 안전관리자 뜰거라고 막 그랬는데... 돈벌겠다는 생각에 그만뒀죠 ㅠ 책도 사놓고 ㅠ 그때부터 뭐든 닥치는대로 해보자 생각하고 공장이고 물류센터고 안가리고 다녔는데... 지나고 보면 남는게 하나도 없네요ㅠ

지게차 기사를 구인하는 회사 들어가보면 지게차로 하는 일은 지들이 다 하고 잡부로 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