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도 게임속 배경이였으면 기어코 뚫고가는놈들이 나옴

아 이건 못 참지

피라미드는 상형문자를 몰라서 뚫렸나

ㅋㅋㅋ 그러구선 우리가 피라미드 뜯듯이 다 뜯을거임

저 다큐에서 정말로 그래도 걱정하더군요.
3천년 전 이집트 피라미드도 들어오지 말라고 써놔도 기어코 도굴해가는데 10만 년을 버틸 수 있을까 하고요.

??? : 용사님 이 던전은...

백골마크는 해적 보물상자의 상징 아닌가
이건 못참지

밤마다 들려오는 비명소리, 인간의 형상을 잃어버린 무언가가 나온다는 소문.
깊은 곳으로 들어갈 수록 정신은 피폐해져가고 육신은 쇠락하는 곳.
발 디딘 자 살아 돌아오지 못한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곳.
하지만 "그 끝에는 무언가가 있다."는 희망 또는 갈망.

오늘도 모험가들은 그들의 부를 위해, 명성을 위해, 그리고 죽은 동료를 위해.
이 깊고 어두운 동굴로 발걸음을 향한다.

엥?? 이거 완전....

여태 아무도 살아서 나오지 못한 던전 끝에 도달했다.

이것이 소문으로만 듣던 10만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성수인가!

불로장생을 위하여!

꿀꺽 꿀꺽.

저의 기억이 맞다면 들어가지 말라는 글자는 각 나라의 언어로 전부 작성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위험하다는 거죠.

주작이라고 몇번을 말해도 그냥...

주작임? ㅋㅋ

시설 자체는 주작 아닌데 입구에 마크나 구조물로 방어체계 세우는건 아직 계획만 함. 저건 그냥 설정샷이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