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사는 아파트에서 보안일 1년간 하고 바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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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최강창민 사는 아파트에서 보안일 1년간 하고 바뀐 것

posmall 2021-01-21 (목) 11:12 조회 : 4932 추천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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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코스모스 2021-01-21 (목) 11:31

2방신기는 그저 빛 ㄷㄷㄷ
3방신기는....

추천 1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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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얌이 2021-01-21 (목) 13:36

하지만 현실은....
시아준수는 수백억대 자산가에, 초호화 팬트하우스에 거주하며 멋드러진 스포츠카 타고 조수석에 EXID 하니 태우고 다녔고.

믹키유천은 드라마주인공까지 하며 할거 다했고. 수십억원 떄 초호화 빌라에 차명으로 거주하며, 룸빵돌며 신난게 떡질하고 약하고 미스코리아 출신 재벌가 손녀와도 진하게 놀다가, 그간의 범법행위로 잡혀갔지만 범인은 구속에 감빵일걸 얼마안가 풀려나와 팬미팅하며 뒤로 돈모우는 중. -어떤면에서 놀고먹고 싸고 진정한 양아치오브 한량.

영웅재중도 수백억대 자산가에 슈퍼카 수집이 취미일정도로 신나게 놀러다니고. 일본에서 인기빨있어 그쪽 연예인들이랑 이런저렁 풍문도 풍기고. 아주그냥 기깔나게 반쯤 놀듯이 예능방송 뜨문뜨문 마실다니는 중.

이미지나 이런건 망가졌을 지언정, 어차피 지들 먹고살고 노는데 아무런 지장도 없고. 돈은 넘치다 못해 쌓였고.
되려 대중의 관심이 줄어든만큼 사생활 활동은 백배 편해졌고. 그런데도 빨아주는 찐덕팬들 많으니 지속으로 꾸준한 수입창출도 문제없고.

이런게 죄라면 저도 죄값달게 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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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더치 2021-01-21 (목) 11:38

나도 보안회사에서 일했었는데.. 대기업 회장들 사는 고급빌라에서..
사실 주차장에서 내리고 올라가니 실제로 마주칠 일은 거의 없는데
애경 부회장님 겁나 젠틀...
어느 날 기사님이 빈차 몰고 와서 먼저 간다고 인사하시길래 어 부회장님은요? 했더니
술자리 있다고 거기 모셔다 드리고 기사님한테 자기는 택시타고 갈거니 먼저 퇴근하라고 했다고
가끔 먹을 것도 사와서 주시고..
항상 고생한다 수고하십시오 하면서 예절 갖춰 인사도 해주심

아들내미 초딩이었는데 방학때 보안실 와서 자기 미국간다고
장수풍뎅이인가? 맡기면서 젤리 하루에 하나씩만 줄 수 있냐고 부탁하러 왔는데
귀여워서 이거 내가 먹어도 돼냐고 했더니
안돼요! 이거 사람 먹는거 아니에요! 하면서 형들은 내가 과자 사다준다고 했었는뎈ㅋㅋㅋ

그뒤로 애경에 대한 이미지가 좀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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