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많은 눈이 내린 1월  18 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서 한 시민이 거리 노숙인에게 자신의 방한점퍼와 장갑을 벗어주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 @ hani.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29788?lfrom=kakao

얼마전 이토 유게에 올라온 기사였는데 처음 볼때 저도 조금 의심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에 자칭 기자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쓰는 글은 일단 의심하고 봐야죠.

오늘 화장실에서 학문에 힘쓰고 학문을 넓히고 학문을 닦다가 본 기사인데

궁금했던 그 후일담이라 적어봅니다.

대한민국은 이런 따뜻한 국민들 덕분에 아직은 살만한 나라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