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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일정량 보존의 법칙은 시대를 불문한다.

캬...이건 또 무슨 신박한 표현이냐..병신 보존의 법칙이라...캬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나부다 우리 저런거 못보잔아

병신은 예나 지금이나 존재하는데 그 병신들을 대하는 정부의 대처가 다르죠. 자기 동료가 잡혔다고 단체로 패악질한 성균관 유생이나 자기들 밥그릇 사이즈 좀 줄어들겠다싶어 단체행동한 의사단체단 똑같은 병신들이죠. 그런데 정조는 뚝배기 깨부수고 현실 인식 제대로 시켜줬고 지금 정부는 국민들한테 현실 인식 제대로 시켜줬죠. 아직도 우리나라는 갈길이 멀다는 현실.

당대 조선에서 담배를 웃어른 앞에서 피는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었다고 합니다.
정조는 오히려 담배를 적극 권장하였다고...
모든글을 그대로 믿으면 안되기도 합니다.

담배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린놈들이 나이많은 정승과 관원에게 패악질을 부린게 문제죠.
개혁군주로 이름높은 정조는 사상 최강의 꼰대이기도 했습니다.
유학자들이 불경스러운 자세로 경전 읽는건 못 참는다고 서적의 폰트 크기를 일정 크기 이하로
줄이지 못하게 강제하기도 했죠. 그러면 책 크기가 커져서 누워서 읽거나 비스듬히 기대 읽기 힘들다는
이유로요. 이런 양반이 피래미 새끼들이 장유유서를 조롱하고 관원을 사사로이 핍박하는걸
두고 볼리가 없죠.

웃어른 앞에서 피는 것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었다는 내용의 출처는 어디인가요?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009210600001

경향신문이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저중에 뭘 믿지말라는거지?
님아 님이 이야기 하는
정조 시대 조선시대의 담배에 대한 이야기는
저 이야기 중에 큰 비중이 아닌데요
저 이야기의 비중을 살펴보면
정조시대 매우 높은 고관의 앞에서 양아치처럼 행패 군
두 놈과
그 행패를 적극 도와 고관을 무시하고 달려가 때려죽이겠다는 등의 행패를 부린
양아치들 이야깁니다
그리고 아무리 열린 사상의 담배에 대한 이해도가 있던 시기라지만
감히 고관 앞에서 옷차림도 형편없고
말투도 엉망인 유생 두 놈이 건방져요? 안건방져요?
나이에 상관없고 직함에 상관없이 같이 담배피는건
어디까지나 매너있을때 행하던 행위일테고
저건 누가봐도 쌍놈의 자식들 짓인데

뭘 믿지 말라는건지?
님 독해력 되게 딸리네요
무조건 아니라고만 하니

저거 다 기록된 역사입니다

수능도 안봤을듯
봤으면 독해력 엉망이었을듯

왜요 실록도 믿지말라고하시지

조선실록 없었으면 이런게 있었는지 어떻게 알았겠어.. 이래서 기록이 중요해..

마 불 함 붙이봐

김병성, 김관순 두명다 세도가로 유명한 후안동(신안동)김씨 가문 사람

의사도 아닌 의대생들이 떠오르네~

예의범절 엄격하면 꼰대인가

당대에 영의정까지 지냈던 체제공 죽자 마자 집안이 당쟁에 말려서 다 박살나지 않았던가... 불행한 집안이었던 걸로...

출처빌런 무시무시하네~~

지금 의대생 같네~! 처분은 반대인것 같지만...

저도 의대생 떠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