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우주 스타트업인 ThrustMe가 개발한 아이오딘 기반 추진체가 우주에서 첫 사용에 성공

https://www.thrustme.fr/iodine-propellant

이 인공위성 추진기는 중국의 큐브샛인  Beihangkongshi-1에 탑재되어 지난 11월에 창정 6호로 발사됨

궤도에서 이 추진기를 12월 말과 1월초에 추진하여 총 700미터의 고도가 변경되었다고 함

원리는 아이오딘이 가열되면 고체 요오드가 액체상태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가스로 변하는 현상을 이용함

기존 추진체는 크립톤을 이요한 것으로 매우 희귀한 원소라서 값도 비싸고 추진체 자체가 고압환경을 만들어줘야 함

"이제품 실현화시키는 것은 긴 여정이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혁신하고, 처음부터 복잡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요오드의 많은 특성이 과학 데이터베이스에서 누락되었기 때문에 근본적인 연구 연구를 수행해야 했습니다" ThrustMe의 CTO인 Dmytro Rafalskyi

추가 데모는 2022년 2분기에 계획된 GOMspace GOMx-5 임무에 탑승할 예정

NPT30-I2-1U도 정지궤도(GEO) 위성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함

NPT30-I2-1U 추진기

Beihangkongshi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