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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됐네
9000원에 무개념 하나 걸렀으면 싸게먹힌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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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저런잡것들도 아싸 담에 보지말아야지 하고 저지랄하는거라ㅋㅋㅋ

걸려서 산 사람만 븅신댐

개잡것들 진짜 개때리고싶네

싹바가지없는...

어차피 자기 걸러질 걸 알고 그러는 겁니다.

자기가 산다고 했으면서 돈아까우니까 뒷담화라니;
비싼메뉴가 싫으면 빽다방이나 벤티 같은곳 가자 하던지
자기가 괜히 생색내려다가 돈 아까우니 욕하는꼴이 우숩네요

자기가 커피산다고 해서 어디카페로 가냐는 물음에
"다짜고짜" 묻는다고 표현하는거 보니 그냥 맘에 안드나봐요

그럼 후배가 커피산다는 말에 아이고 위대하신 선배님 저희 카페는 황공하지만 어디카페로 가는겁니까요 라면서 절하면서 여쭤봤어야했나

선배한테 커피랑 같이 먹을 디저트 하나 시키면 안되냐물으면
아예 욕을 했겠네요 뭐하는건지 ~,~

스벅 안가보셨나  아직도 비싼곳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

중국집가서 남들 짜장 짬뽕 먹을때 팔보채 세트 시키는격인데 이해가 안가시나 ㅋㅋㅋ

나비야옹님보다는 많이 갔을걸요 ㅎㅎ?

자바칩프라푸치노에 드리즐 추가하고 자바칩 추가하고 휘핑 바꿔도 추가 금액 없어요
밑에 사진은 아예 후배 욕하게 만들 의도로 붙여놓은거로 보이는데 스타벅스 가보긴 하셨나 모르겠네요?

스벅가자했고 커피 자기 입으로 사준다했으면 사주고 끝내면될텐데
사준뒤에 돈 아까우니 인터넷에서 돈아깝다 욕하는건 추해보여요
저는 카페에서 뭐 사준다고 말할때 음료에 디저트까지 같이 사줬을텐데요

그리고 글쓴이가 적어놓은 글에서 추가되는 부분은 샷추가랑(600원) 사이즈 변경 (500원)으로 7200원으로 나오는데요?
스벅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가 4100원이니 3000원 더 비싼건데
짜장 짬뽕먹을때 간짜장곱배기 정도지 저게 팔보채세트 정도는 아닌데요? 스벅 안가봐서 가격을 잘모르시나봐요

아뒤처럼 베베꼬이셨네 ㅋㅋㅋㅋ

직장 생활 사회생활 안해봤거나, 해봤는데 이딴 글쓴거보면 적응 못하고 왕따 생활하겠네 ㅋ

풉ㅎ
꼭 이런 댓글 적는분이야 말로 사회생활 안해보고
지인들에게 뭐 사줘본적 없더라구요

초면인 상대에게 반말로 욕 쓰는 그쪽이야말로 사회생활 해보시긴 했나요 ㅎㅎ?
참 올바르게 교육 잘받으신 참 사회인이시네요 👍

잘 모르는 사이인데 얻어먹는거면 아메리카노, 라떼 정도까지죠. 그게 사회생활 아닌가요?
님은 잘 모르는 사람이 뭐 사준다고 하면 가격 눈치 안보나요?
다들 짜장면 짬뽕 볶음밥 먹는데 혼자 잡탕밥 시키고 막 그러나요? 사회생활 잘하시네요

제 입장에서는 그냥 짬뽕 볶음밥 먹을때 잡탕밥 시키면 그냥 사줬을거라서요
그리고 그게 맘에 안들었어도 인터넷에 올려서 조리돌림 하지 않았을거고
그 3천원 비싼거 사먹었다고 조리돌림 하는 글 보면서 좋다고 응원하지 않았을 것 같네요

사 준뒤에 돈 아까워서
인터넷에 올려서 조리돌림하면서 욕하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욕 하지는 않을 것 같고요

그게 리차드오토님이 하시는 사회생활이면 제가 생각하는거랑은 많이 다르네요 :)

쟤네들은 학생이니까 저 정도면 큰 사건인거고 당한 애도 충격이 있겠죠.
9천원 커피면 사준 애도 먹어본 적도 없을텐데.....
그럼 혼자 5만원짜리 해삼쥬스를 시켜먹으면 그때는 어떤가요?
얼마를 기준으로 되고 안되는지 궁금하네요.
근데 사실 후배가 귀요미 여자애라면 뭐라고 안하죠. 불알새끼가 그랬으면 그냥 확

9천원 저 가격도 후배 욕하려고 글 퍼나르는 디지털렉카들이 만들어 낸거라 생각해서요

저 글 처음 올라온게 찾아보니 2019년 3월 쯤이고 그 당시 글에는 해당 가격표 안붙어있었거든요

자바칩 커스텀 하는 사람이 누가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를 시킬까요?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시키죠 ... 
자바칩 프라푸치노는 휘핑이랑 자바칩 드리즐 추가에 비용 안들고요

사이즈 업이라 했으니 tall에서 그란데로 바꾸면 자바칩 프라푸치노가 6600원
에스프레소 샷 추가한 600원밖에 추가 안됩니다.
초콜릿 드리즐 추가로 더 해도 무료.
에스프레소 휘핑으로 바꾼다음 많이 뿌려달라고해도 무료.
총 가격 7200원 나오죠

글쓴이가 스타벅스 잘몰라서 비용추가 되는지 알고 적은것같은데 고의적으로 후배욕하려고 적은글로보여요

사이즈 벤티인데

병신
남들이 뭐라하면 생각좀 해봐
반대 찍히는거 안보이냐

다른 사람이 모두 볼 수 있는 게시판에서 남들에게 '병신' 이라고 욕 하는 그쪽이야 말로
생각 하고 글 쓰신거죠?

댁은 그렇게 욕먹어도 될듯
그렇게 욕먹으면 정신을 차려야하는데 안차리잖음?
사회생활 어쩌구 위에 얘기하셨는데
사회생활 들먹일정도로 살았으면
이 게시판의 반대가 님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님의견에 누군가 반대가 이정도찍히면
아~ 지금껏 내가 생각하고 살았던것들이 잘못됐구나 라고
돌아볼정도는 되어야함
근데 끝까지 우기고 있으니
말을 해줘도 못알아들어먹는거죠
그러니 욕먹는거고
내 생각엔 님은 그냥 어그로 끌어놓고
무쌍찍는거처럼 나의 논리로 니들을 다 이겨주겠어
니들논리는 나한테 안통해 이정도로밖에 안보이네요

의도가 뻔히 보이는 글에 같이 욕 같이 달아주길 원하시면 그렇게 할게요 ㅎㅎ

근데 해당 메뉴 다 추가해도 7200원 나오는 메뉴를 억지로 비싸게 만들려고
고의로 비용늘린 사진 올려놓은 글에 동조 못해요

사회생활 어쩌구 적어놨는데 그건 먼저 사회생활 들먹여서 저도 들먹인거구요
이 게시판의 반대가 크레이지견님이 말한것 처럼 제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반대가 많은게 사람들 생각이 그렇다는건 저도 인지 하고 있어요

근데 우긴다고 하는건 참 재밌네요
내 논리로 니들을 이겨주겠어 라고 하셨는데

전 초면에 보자마자 반말로 쌍욕박는 놈들에게 친절하게 댓글로 적는 사람은 아니라서요 제가 적은 글에 반대의견이 있으시면 적으세요 저도 제 생각을 적을게요

근데 반대의견도 아닌 내 의견에 안따르니 넌 병신 , 사회생활 못하는 새끼 라며서 글 싸지르는 사람에게 제가 뭐라고 답해줘야 할까요 ^^?

반대먹고 잘가시오

뭐사줄땐 비싸야 바닐라라떼가 맥시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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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해야지. 남자의 불문율 이런거에는
사주는 맥주는 그냥 사주는 사람이 좋아하는 브랜드고 선택사항은 시원한거 라는 말이 있음.
그냥 마끼아또 정도면 되지 너무 나갔지.

아아로 통일시켜

금수저나 다이아수저일 확률이 높네요 친하게 지내셔야할듯 ㅋㅋ

이왕 얻어먹는거 내가 좋아하는거 먹고 담에 한잔 사면 되는거지.

사람들이 뭐케 각박해.

가장 싼 메뉴의 1.5~2배까지가 제한선 아님...?

그러면 9100원이면 용납되는 선이네요 ㅋㅋㅋ

9100원도 안돼요 사이즈 업 포함해도 7200원정도 나와요

2020년도 스타벅스 메뉴판이라고 올라온 이미지 기준...

오늘의 커피 3.8을 기준으로 5.7~7.6을 제한으로 보면
옵션(?)없이 기본으로 시키면 대부분이 허용가능한 범위가 됩니다.
그런데, 저 후배는 거기에 굳이 옵션을 추가해서 더 비싼 것을 고른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물정을 모르는 순진한 사람이거나,
당연히 선배를 뜯어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나,
둘 중 하나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는거죠.

선배라는 타이틀이 중요하냐.. 당신 지갑사정이 중요하냐..
지갑은 계속붙어있으니 나라면 지갑을 선택함..

일반적인 경우를 벗어나니깐 사람들이 뭐라하는거 아닌가요?
일.반.적.인 경우요...대.부.분  평.균.적 으로 단체로 가서 뭘 먹거나 마시거나 할 때엔 어느정도의 기준선에 서로 맞춰주는거 아닙니까? 금액도 중요하지만 내가 너무 과하게 시키면 상대에게 부담이 될까 싶어서 적당한 수준에서 합리적 선택을 하는게 정.상.적 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흔.하.게 쉽게 생각 할 수 있을 겁니다.

근데 선배가 커피사준다고 해서 남들 다 라떼 마시는데 혼자 그보다 비싼 커피를 이것 저것 추가해가면서 주문한다? 누가 봐도 튀는 행동이고 일.반.적 인 경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거 가지고 그러냐 쫌팽이 같이! 이럴 수도 있겠지만 학생들 사이에선 그 몇푼 아닌 것도 나름 큰 돈입니다.

막말로 하루 하루 힘들게 폐지 줍고 다니는 어르신들이 커피 사준다고 하시는데 어르신들 자판기 커피 뽑고 계실때 혼자 자판기 옆 스타벅스에서 라떼 시켜 마시면 그 어른신들이 쫌팽이 같다고 욕하실 분 계신가요?

나도 15년전인가.. 오티때 본 새내기 여후배가 밥을 사달라길래.
응~ 오티때 같은 조 애들이랑 중문 앞으로 와~ 라고 문자 보냈더니
이 여후배가 엉뚱하게도 다른과 친구들까지 10명 넘게 데려옴.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점심시간에 알지도 못하는 애들이랑 중국집 까지 가고..
중국집에서 점심식사 10만원 이상 나온건 그때가 처음이었던것 같네.
진짜 계산하면서 속에서 쌍욕이 나왔음..
근데 결국 그때 알게된 여후배 다른과 친구랑 연락 주고받다가 사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