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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 개인의 생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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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영훈 군대 안간 이유가...?

집안이 좋아서 언론에 뭔가를 해서 조용하게 넘어갔음.

주영훈도 지금 같았으면 완전히 매장되고 구속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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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때문은 아닐거 같은데...
워크맨시대에도 이어폰으로 많이 들었고..
클럽은 요즘 더 많아 졌고..

손태영, 쥐새끼 때  , 세금 펑펑. 베이징 올림픽 관광 생각나네 ㅡㅡ

시대가 바뀌긴 했죠 여기 이토아재들은 지르는거 익숙해서 잘 듣겠지만 요즘에 음악을 처음 접하는 세대들은 이어폰이 익숙할테니까요

게다가 예전에는 보는 음악도 한몫했지만 요즘은 듣는음악이 주라고 생각함

시아 샹들리에 좋기만하던데

흠 20년전에도 시디피에 도끼형 이어폰 잘만끼고 댕겼구만...그냥 장르와 취향 트랜드가 달라졌을뿐임

난 세계적으로 락이 죽어버린게 너무도 슬프다 ㅠㅠ

그냥 락이 죽어서지 뭔 이어폰 타령이야 ㅋㅋㅋ

가창력위주에서 퍼포먼스까지 보여줘야 하니 가수가 노래부르기 좀더쉬운걸로 변하는거 아님?
그냥 트렌드가 변한거지

전세계적으로는 락이 죽었고 국내는 아이돌판이 되었으니.

진짜 개인적인 헛소리네.

지금은 클럽없나? 아니면 요즘은 가게나 마트에 지나가는데

길에서도 들릴정도로 음악 안틀어주는줄아는가..

그리고 그 시절에 마이마이 아이와 이런거는 이어폰이 안되었나

블랙핑크가 소근소근 속삭이더냐??

보컬리스트들이 죽고 아이돌 음악이 주류가 되었고, 그 아이돌 중에서도 파워풀하게 고음 칠 수 있는 애들이 적으니까 고음 치는 곡을 못뽑는 거겠지

뭔 개 소 리 인 지 ㅡㅡ

그냥 오디션 프로들이나.. 음악예능들이 많아지면서
대중들이 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그런게 아닐지...
예전엔 그저 고음으로 빽빽 질러줘야만 노래를 잘부르는거라고 대중들이 많은 생각을 했지만..
요즘은 고음이 아니더라도 노래를 잘부를수있다는걸 알게되고..
각종 오디션 프로같은곳에서 발성에 관해서 이런저런방법들이 나오면서..
대중들의 음악이해도가 높아져서 그런듯..

뭐 예전에는 소몰이 창법이 유행 한 것 처럼.. 유행이 있겠죠.

근데 길거리에서 음악 잘 안 들리기는 함
그... 뭐더라 저작권...뭐시기 그거 때문에 동네 마트 휴대폰가게 뭐 이런데서 노래 못튼다고 법 만들지 않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