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간에 대표가 저런걸로 전화를하나요?

사회는 요지경입니다. 가족 단위 소규모 회사는 새벽에도 전화오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야식 먹을 시간까지 일하는 다방에다 법카 결제라 생각하면

사징님 빡친거도 이해가 가네

법카 사용 문자가 대표한테가요?

작은 회사는 그렇습니다. --;

가족 단위 완전 소규모 회사는 그래요

모를수도 있지 그거갖고 대표한테 이지랄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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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야
청년다방은 나도 첨듣는데 그거 모르면 안되나

법카 쓴게 다이렉트로 회사대표한테 문자간다니 ㅋㅋㅋ

직업이 혹시 무엇인지 길거리는 돌아다니시는지 묻고 싶군요. 아니면 사시는 지역이 시골 읍면 단위신가요?

혹시 빽다방은 아세요?

빽다방알지
근데 청년다방은 몰러

그걸 꼭 알아야하나?

어줍짢은 청년다방 바이럴 가지고 웃기지도않은 부심이네

지 모르면 바이럴이래 ㅋㅋ
그냥 다방이름 붙은 걸 오해해서 웃긴 상황이 펼쳐졌다 생각하고 넘어갈 걸 꼭 이렇게 부심이네 뭐네 열등감폭발하는 게 더 구려보임

부산 사는 아재인데 청년다방 못 봤는데요. 중년다방도 있을라나?

.

법카를 썼는데 대표한테 그게 문자로 가고, 그문제로 대표가 그시간에 전화를 한다고?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지 월급 주는 대표한테 시발이 뭐냐

어디서 꼬릿꼬릿한 냄새가 나는데?

반대가 많은걸 보니 제 생각이 틀렸나 보네요.
생각을 바꾸겠습니다.
표현하신대로 저는 나이가 좀있네요.

저는 이 사이트를 소통을 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을 하고,
호응도 받지만 이렇게 반대 표를 얻을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제 생각을 바꿉니다. 내가 뭔가 틀렸구나 하고. 그리고 바로 인정을 합니다.
답글들을 읽으면서 저도 아 이렇게 보는 관점이 다르구나. 내생각이 틀렸구나 라고 받아들입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회사사장을 더심한 욕을 한적도 있었으니까요. 반성합니다.
상황에 따라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시인을 했으니 저도 님께 부탁하나 드릴께요.
표현을 할때 좀더 완곡한 표현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어디서 꼬릿꼬릿한 냄새가 나는데?' 이런 표현보다는 더 좋은게 많겠죠.
우린 일베 같은 사이트가 아니쟎아요.
얼마든지 나와 다른 의견이 다를수 있고 틀렸으면 그걸로 싸울수 있죠.
그런데 우리가 뭐 폐륜을 옹호하는걸로 다투는것도 아니고
의견이 다를뿐이쟎아요?
당신의 이성을 믿습니다.

시발 할수도 있죠

시발? 더한말도 하죠^^

완전 소규모의 작은 가족 단위 회사는 저러는 경우 많아요.

밥 한 끼 1,000원 더 먹냐 마냐 하는 거도 감시하는 단위가 있죠.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님 진짜 초꼰대네요
없는자리에선 나랏님 욕도하는데요

대표면 대표지 뭐 주인님이라도 되나요?

월급 그냥 주는것도 아니고

적을 수록 좀 꼴받네..

하여튼 존나 계급사회야 시발

대표가 주인님인가요?
욕좀 할수도 있고 들이박을수도 있는거죠
대표가 뭐 월급 기부하는것도 아니고요

전 사장이 법인카드 분자를 지 폰문자로 받게 함! 법인 카드 쓸일도 없지만 저걸 다 확인하는 사장도 있구나 했음

시발 거리면서도 회사에서 계속 버틴다. 자기 사장처럼 독립하거나 다른데 갈 능력이 안된다.
일 잘하는 사람한테는 사장이 굽신굽신 함.

예전에 안사람이랑 썸타던 시절에 친구들하고 구디 명물 춘자싸롱에 갔던거 톡방에서 누구얼마씩 각출하라는 내용을 안사람이 보고 쌍심지 켜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
 
그 뒤로 춘싸 탐방갔다가 애가 벌써 둘..  이네요.. 하

아직도 있나 모르겄네요. 구디 안간지 한참이라.. 무슨 전집 이름을 이따구로 지었나 했었는데

헐 처음 들어보네요

술집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전집..........
잘 모르면... 카드명세서나 문자찍힌거 보고 술집 갔다고 부부싸움 나겠네요;;;

줄서서 먹는 전집인데 전도 전이지만 육회가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육회육전 세트에 소맥이나 막걸리 한잔하다보면
첫째생기고 둘째생기고 막 넝ㅂㄴㅇㄹㅋㅇㅁㅋㅅㅈㄱㅇㅎㄴㅋㅇㄱㄴㅇ하

속마음 : 나도 데려가

청년다방 모른다는 사람들은 그러면 빽다방도 모르는 거예요???
????
????????????????????????????

저는 청년다방이라고 들어만 봤는데. 그땐 커피파는 곳인줄 알았습;;
나중에 배민에서 보니깐 분식메뉴에 있길래 들어가보니.. 떡볶이 같은거 파는곳이더라고요...

빽다방도.. 나올당시에는 전혀 몰랐다가... 조카가 내카드로 빽다방에서 뭐 사길래
뭐지 해서 검색해보니.. 백종원 프렌차이즈 인거 알게된..

관심 없으면 모를수도 있는거죠.. 특히 나이가 좀 된사람은 더더욱...

신종 어그로인가
위에 댓글도 그렇고

나도 몰라서 검색해 보니 청년다방은 이제 5~6년 됐네

빽다방은 15~6년 됐고

두개가 비교 대상이 되나요?

청년다방 알면 라니블도 당연히 알겠죠??

그런데.. 청년다방 이라고 하면.. 나이많은 사장이라면 모를수 있습..
아니.. 진짜 다방이라고 오해할수도 있죠.....
야근시키면서 밥먹으라고 법카 줬는데.. 다방갔다고 오해해서 성질낼수는 있지만..
잘 설명해주면 되는거죠;;;
(그런데.. 야식시킨거라고 해도 상대말 안듣고 자기말만 하는 꼰대일 가능성이 너무 높음..)

내가 본 청년다방들은 구석진 곳이나 골목길 위주로 형성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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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웃기지도 않는 바이럴은 왜 퍼다 나르냐

청년다방 사이즈가 이런 바이럴에 돈쓸 사이즈가 아닐걸요
전국구프랜차이즈임

개노잼이네 중국산 유머 같네

나도 작년에 집근처에 청년다방 생겼길래 당연히 커피 파는 곳이겠거니.. 하고 갔더만..커피는 테이크아웃만 되고 안에선 떡볶기만 먹을 수 있다더라...
아직도 왜 다방이라고 이름 지었는지 모르겠음...

뭐만 하면 바이럴이라 하네
지들 모르면 다 바이럴이지
아재들요 설빙서 떡볶이 팔고 로제 파스타 파는 건 아시나요??

몰랐음. 빙수만 파는 줄 알았는데

바이럴 시장규모가 4조원이 넘고 대부분이 인건비인데..
뭐만하면 바이럴이라고 해도 대부분은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