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리 대답안하면 끌려가서 사라지니까요. - 진심일수도 있지만 :(

중국 젊은이들이 국뽕이 심하다는 말을 주워들어본거같은데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하는건지 인터뷰니까 공산당이 겁나서 저렇게 말하는건지 진심이 궁금하네

언론이 통제되어 있으니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주요 언론들 뿐 아니라.. 인터넷 등에서 올라오는 글들 까지 다 통제 대상이니..

해외 살고 있습니다. 중국은 아니고요. 직장과 동네에 중국인과 인도인이 많습니다.

지금 20대 30대 중국인들은 이미 저런 세뇌 수준의 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이후 자각을 통해서 생각이 바뀌는 경우를 기대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중국인들에게도 제3국이고, 자기들의 선택에 따라 이 곳에 온 것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만날 수 있는 중국인들은 중국인들 중 꽤 시야도 넓고 교육수준도 높은 축에 속하는데도
한국 기준 60-70대 보다 더 닫힌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가지 단적인 예로, 매일 출퇴근하며 대만인과 한 팀에서 같이 일하는데도
대만이라는 단어가 외국인에게서 나오는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대만이 세계지도에 버젓이 있고 대만사람이 같은 팀에 버젓이 있는데도 그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교육의 결과입니다.

제가 그 중 제일 젊은 녀석에게 "대만은 중국과 다른 나라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온 몸이 빨개지고 눈이 뒤집히면서 불같이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 아무개 (매일 마주치는 대만인)는 어느 나라에서 왔어?"라고 묻자 답을 하지 못하더군요ㅎㅎ 80세 할아버지도 아니고 20대 청년이 이렇게 현실과 동떨어진 사상으로 살아갈 수 있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껏 저를 공격한답시고 한다는 말이 "넌 북한이 남한하고 다르다고 하면 기분 좋냐" 였습니다. 오히려 제가 "당연히 북한과 남한이 다르지 않냐"고 하니 아무말 못하더군요ㅎㅎㅎ

중국을 상식선에서 이해하려고 하면 안 된다는 말은 중국이 미개국이라거나 하는 등의 중국인을 폄하하는 표현이 아닙니다. 중국 공산당이 만든 상식의 기준선은 2021년을 살아가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마자요. 빙신들이 따로 없고 유학생이나 일반인들이나 하는 꼬라지들 보면 주먹이 올라가죠

가족들이 볼모로 잡혀있으니ㅋㅋ

살기위한 몸부림인가
세뇌당한 결과물인가

중국 국뽕 엄청나요.
외국에서 중국 유학생 여러번 만나 봤는데..어마 어마 합니다.
개들 앞에서 중국 욕하면 정말 싸움나요.

어려서부터 세뇌 교육 받으면서 자라다보니...
거의 모태신앙 신자 급임..

웃긴건 부자출신 일수록 국뽕이 덜함.

이겨냈는데 왜 마스크 쓰고 다님?

미국에 잠시 머무를때  중국애들하고 좀 있을 시간이 있었고

회사에서 일할때도 중국애들이 몇명 있었는데

개네들하고 아야기하는게

이토인들 하고 게시판에서 썰전하는거랑  매우 비슷함

있지도않은 ㅈ까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드런 짱깨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