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안이 안전하다고 계속있으면 종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된다.

먼저 당사자인 동물들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들어야 하는데

동물들이 말을 못한다고 해서

인간이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건 대단히 큰 오류.

근데 왜 주방에서 저런얘기를.
마지막에 닭 요리 할줄 알았는데 그건 없네.

크 명언이다 역시 한발빼야

마스크를 턱에 걸지말라고

그렇게 자연이 걱정되면 당장 전기부터 인터넷부터 스마트폰부터 차부터 없애야 하는 이 모순.

이것들부터가 자연을 엉망으로 만들고 동물을 학살하고 있지만 그것이 주는 편리함에 사람은 눈감고 모른 척하고
대충 넘어갈 뿐인데 말이지.

하긴 나도 저러자고 못하겠다.

하지만 자연보호이니 뭐니 이러면서 채식만 외치는 바보들(그 채식을 위한 식물 재배부터 보자면 자연 거슬리는 건데! 사람이 밭이니 뭐 만든다면서 하는 짓도 따지자면!?) 보면 어이가 없음...

--여기에 안 맞는 글이라고 하실지 모르지만........차량에 치어 어미 동물이 죽거나 전기선에 휘감아 죽는 동물들
무지 많습니다.. 그렇게 해서 홀로 새끼로 남은 동물들이 수두룩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