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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떡 술빵

걍 떡

암튼 맛있음 ㅋㅋ

증편이 맞지않나?ㅋ

그건 조리법에 따른 한자식 표현같으네요

위 사진처럼 예쁘고 작게 꽃처럼 만든 빵은,
아마 최근에 개발된듯 싶네요.
(검색해서 찾아보니....
최근 개발이 아니네요. 예전부터 쌍화라는 이름으로 이 떡이 있었네요)

저는 매년 여름 제사에는, 화순에 있는 유명한 기지떡 집에서 배송받아 쓰고 있는데,
그집 떡을 어른들이 무척 좋아하십니다.
이유는, 예전 맛(막걸리 발효)이 난다구요.

예전엔 이 떡을, 증편 또는 기지떡으로 불렀습니다,
증편은 절편 모양으로 만들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고,
기지떡의 어원은 잘 모르겠으나, 예전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불리는것 같습니다.
(기지떡은, 경상도의 증편의 방언이라고 사전에...)

술빵은... 경기권 국도 도로에서 파는 노랑색 그거 아님??

저게 술빵이였어?? '-'?

그냥 팥들어간 떡 맛인데....술맛 안나던데...

저도 예전에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예시에 막걸리떡이라고도 되어 있는 것처럼 술찌꺼기로 만들었다고 해서 술떡이라고 하더라고요.

술빵도 원래 하얀색이었는데 80년대 중후반 무렵에
옥수수가루로 만든 빵들이 유행하면서 술빵에도 옥수수가루가 들어가
색이 노랗게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옥수수빵, 옥수수술빵 등 이름에 옥수수를 붙여서 파는 곳도 있었는데
요즘은 죄다 옥수수가루가 들어가서인지 그런 걸 안써놓더라고요

기주

잔기지떡

팥 들은 건 첨보네 더 맛있겠다

ㄱ ㅅ 빵으로 통일 합시다

기지떡

팥들어 있는것은 그냥 찐빵 아닌가요?
술떡은 팥이 안들어 가는뎅

제일 좋아하는 떡 ㅎㅎ

술떡 술빵인데 앙금들어간건 첨보네요

기정떡, 혹은 술떡 인지 알았더니 부르는 이름이 겁나마ㄴㅎ네?

팥 들어간 술떡 맛있겠네요!

비숑?

술떡 기정떡 막걸리떡

순흥 기지떡

술떡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