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래ㅋㅋㅋ 어이쿠 실수로 누군가랑 어디 들어가서 씻고 옷 벗고 물고빨고 섹스하고 어이쿠 내 실수

요즘 이런 게시물이 너무 많아졌음...
나하고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 짤 생각나네..

진짜루 마누라 잘 골라야 함.
내 아는 사람 집안에 며누리 들어 왔는데 시댁 돈 3~5천여만원을 몰래 쓰다 들켰음.
부부지간에 싸움이 나고 시아버지가 참견하다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며느리를 한대 때렸다고 합니다.
그걸로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폭행죄로 고소를 해서 폭행죄로 법원에 가서 재판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안 믿는 집안도 아니고 교회에서 나름 지체있는 장로님이신데~
재산도 상당하고, 지방 유지이기도 하시구요.
아들이 연애해서 결혼한건데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었다고 하시면서
아이를 신앙속에서 안 가르치고 공부만 가르쳐서 그런것 같다고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생각 나네요.
그집 아드님은 s대 전기공학과, 며느리는 이화여대 출신이라고 합니다.

포도원교회 김문훈목사님 설교중에 가끔 이 집안 얘기를 하십니다.

이대에서 걸렀어야.....

결국은 개독이 개독한거네요.

진짜 친구들 미리 보여주고 친구들이 하지 말라는 결혼은 좃끝을 잘라서라도 하지 마라.
가게 14개 운영하는 친구가 있는데 생활비용 카드 따로주고 월급 현금으로 천만원씩 받치고있고
동창회 나가기 차 쪽팔리다고 벤츠 사주고 해도 돈 모자르다고 현금 더 가져오라고 지랄하는데
알고보니 보험이랑 이것저것 다 친정으로 빼돌리고 있었음.
결혼한다고 처음 소개시켜준날 뭐 이런 아랫것들이랑 겸상을 해야하느 하는 표정이었고 우리 말에 대꾸도 안해주길래
친구 따로 불러서 연애때 어땠냐 물어봤더니 노예생활 했던데 하지말라니까 해서 좃망테크 타고.
지금 4년째 얼굴 못보고있고 가게도 다 정리하고 6개 남음.
마누라 = 서울대


또 한놈도 하지말라니까 하더니 빚더미에 앉고 잠수탔는데.
마누라년이 전세 쪽팔리다고 니 이름으로 대출 존니 땡겨서 신축브랜드 아파트 사자고 해서 ㅄ이 ㅄ해줬는데
명의까지 마누라년 이름으로 해줌. 새벽1시까지 장사하는 튀김류 안주 파는 술집 하던 놈인데.
퇴근하고 집가면 냄새난다고 마누라년이 신혼인데 침대 근처도 못오게하고 거실서 잤다함.
역시 그년도 친구들인 우리 벌레보듯 했었음.
친구새끼 결국 이혼. 아파트도 뺏기고 빚만 존나 떠안고 ㅋㅋ 결혼전 살던 오피스텔서 그지같이 생활하다
장사하던 술집도 말아먹고 잠수탐. 오피스텔은 운영하던 가게에서 5분 거리에 있던거라 피곤하면 오피스텔서쉬려고 남겨놨던거임.
마누라 = 세무사무소 세무사도 아닌 경리

니들은 결혼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