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 대사를 치는 게 부관이라는 것이 개그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몇명이건 상관없이 이벤트는 해야 하니 ㅋㅋㅋ

대항해시대2는 해적들 조지고 다니니까 해적 고용되거나 안나타나거나 그랬는데

너 아니면 내가 훔쳤겠지 시발새끼야
(황급히 주머니 속의 화물칸 열쇠를 돌려놓으며)

대항온인가 ㅋㅋㅋ
대항2는 해적한테 털리면 게임오버

투항하면 살려줘요.
(가진 게 일원 한푼 없을 때에는 돈도 줌. 제가 몇 번을 그렇게 해서 초기 자본을 얻었습니다.)

헐..... ㅋㅋㅋㅋㅋㅋㅋㅋ

?!?!

알 베자스로 플레이 하면, 상인명성은 높은데 무력이 약해 해적에게 자주 공격당합니다.
그럴 때에는 일단 회피했다가 해적이 계속 쫓아오면 가까운 대형 항구에 들어가서
잡화랑 적하 다 팔고 소지금 모두 은행에 맡기고서 다시 출항해서 해적한테 잡혔을 때
투항하면, '형편없는 소득이다. 불쌍해서 적선하니 열심히 벌어서 갚아라'라면서
금화 5천닢이었던가 줍니다.

해적 삥을 뜯을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거상(巨商)이 될 수 있죠.

ㅎㄷㄷ
해적 삥뜯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