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사실이면 아이돌한다는년이 정작 친구한테 빠순이 거리고 있었네 ㅋㅋㅋ

아이돌의 제일 금기사항이 전 연애가 아니고 바로 이거라고 봅니다. 아이돌이거나 아이돌 될 사람이 아이돌 팬 무시하는 거. 정말 끝났네요 이제.

이건 학폭에 대한 내용은 아니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채경이만 살아 남으면 된다

고생고생해서 이제 좀 자리 잡나 했는데 ... ㅠㅠ

빠순이정도야 덕후처럼 쓰이는거아닌가? 어감이거기서거기같음
빠순이라고해서 엄청 화났나봄

이걸 옹호하는구나

본인이 자기를 낮추는 의도로 그렇게 말할 수는 있지만, 엄연히 남에게 쓰면 멸칭이죠. 덕후도 한국에선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지만, 종주국인 일본에서는 상대방에게 오타쿠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결례입니다.

이곳이 원래 그런곳....
나는 사람을 벌레라고 충이라고 부를수 있을지언정..
다른 사람이 빠순이라고 하는건 참을수가 없음..
정의가 용서치 않음..
나이트 빠순이 빠돌이라고 부를순 있지만..
친구에게 빠순이라고 하다니..
이해를 할수 없음..

진짜 아무리 욕 먹을 짓을 했다치더라도...
친구끼리 저런거 가지고 욕을 하면..
중고딩때 친구를 개새끼야 소새끼야라고 부른 사람들은 대체 어쩌란 말인가..

친구 아니라잖아요

얄리님..얄리님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가수나 연예인이 분명 한명 쯤 있으실거라 생각되는데 누가 님 어머님께 xxx빠순이 라고 한다면 아무렇지 않을거같나요?이게 무슨 생각이지..

어머니가 왜나오죠??

빠순이란 단어 자체에 너무 거부감이 없어보이셔서요 제댓글에 쓴거처럼 님 어머님께도 저런말 누군가 했을때 아무렇지 않나 궁금해서 여쭤보았습니다만..

또래애들끼리 빠순이던 덕후건 쓰는거죠. 욕도 하는데 그정도가 엄청 특이한일이던가요?
빠순이란말이 욕이랑 같은거라고 본다고하더라도10년넘은 세월이 흐른후에도 저렇게쓴거보면 엄청 화났나보다라는 생각이드는거죠.

가족한테도할수없는말은 친구한테도 하지않는겁니다.

학교에서 친구끼리 욕안하시나?? 참희안한사람들많음
최소 10년넘은일인데 아직까지 기억날정도로 치명적인 기억인게 신기할뿐

ㅋㅋㅋ 일단보니까 님도 프사를보니 빠순이네요

지금 시국이라 시너지가 생기겠지만 글쓴이도 별로 안 친한사이라고 했었고 롤링페이퍼에 별로 쓸게 없어서 성의없이 쓴거 같네요.

댓글 똥꼬 헐것다

박진영 강의 짤이 필요하다

저것만 봤을 때는 초딩이 저럴수도 있지 하는데 다른 사건들이랑 연결 시켜서보니 대단히 진솔한 사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