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내가 내리 연달아 네명을 낳았지만, 전 그 힘듦을 발톱에 때 조차도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감히 말이죠...
생명의 잉태와 탄생은 환경을 떠나 대단하고 위대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임신의 열달+육아의 힘듦보다
출산의 고통이 더 힘들다 이야기 하더라고요.
다섯째 낳고 싶지만 그 고통에 고민을 많이 했던,,,
셋째 허락 받으려고 출산 고통 느끼는 체험을 부부 둘 다 했었는데,
저는 70% 강도인가 그쯤에서 얼굴도 모르는 증조 할아버지를 만났었죠..

아내도 물론 하다가 도중에 아프다 그만두었지만 출산이랑 비교 불가라네요.
가끔 서로 삐질때면 전 그때를 떠올리면서 화해하곤 합니다.

저것도 실제의 일부일 뿐...
그 상황들을 미화한 부분들이 많네요.
초산 때는 정신 하나도 없고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요.
간호사가 배위에 올라타기까지 함.

귀요미 꿈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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