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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사후세계가 있으면 먹사새끼들이 저 따구로 살진 않겠죠

사후세계 라는건  자연계에서 오직 스스로만 특별하다고 여기는 인간중심 세계관이 만들어낸 편협한 상상물.

없는 사후세계관으로 장사를 하기위한 사기꾼들의 결정체죠, 공포정치

처음에는 도덕적인 면에서 사용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선행이 사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뭐 이런식으로..
사기꾼이 뭘로 사기를 치든 사기꾼이 잘못아닐까영?..

아이고야..2013년도에 신장체중으로 4급이고 나중에 부정맥

올 정도면;;;... 건강 생각해서 살 좀 빼시지..

제 생각에는 죽는 사람은 찰나의 시간에 생전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고 하죠?
아마도 그런식으로 시간이 무한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죽는 순간에 자기가 만든 사후?세계에서 영겁의 시간을 살아가는 것이죠

이성적으로는 죽음 이후라는 것에 대해서 믿지 않지만, 지금의 한번의 생이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하면 간혹 섬뜩할 때가 있습니다. 결국 죽고나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테지만, 그 무로 돌아간다는 것에 대한 살아있는 존재로서 인식할 수 없는 상태에 대한 공포랄까요? 더욱이 이것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필연이라는 점에서도 ㅎㅎ

목사가 그래서 엄청 몹쓸짓을 많이 하죠.
두번 다시 못 태어나니까 현생에 여신도들 상대로 불륜,성폭행등 마음껏.

당장 눈에 보이는 바다를 5% 밖에 탐험 못했고  화성에 발도 못딛는 인류가 

보이지도 않는 사후세계를 알수 있겠습니까?

자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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