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라니..... 다아 못 먹어유

....엄써서 ㅠㅜ

애저회 같은거 나올줄 알았는데

애저에다가.. 회라구요?;; ㅎㄷㄷ 그런게 있긴 있는건가요 ㄷㄷㄷㄷㄷ

곤계란 같은거에요. 옛날 어르신들이나 드시던 거, 애저회는 못먹어봤어도 닭육회는 먹어봤는데 기생충걸려서 개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회 처럼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90년대 초에

요즘도 먹을곳이 있나요? 저 어릴땐 꽤 있었는데

호호호
요즘은 못 가지만 제주도 여행 가면 꼭 먹는거..
 근데 갈치국은 좀 비쌈

가시식당 두루치기 먹고 싶네요

가시식당 두루치기 기억나네요

전부 극 극 극 극 불호

갈치국 진짜 꿀맛....

빙떡이 없네요 ㅋ 어릴땐 진짜 맛없어서 안먹었는데 나이 먹고 먹으니 겁나 맛남 빙떡 ㅠㅠ

제주도 물회의 특징이 된장 베이스
된장 구수할 거라고 착각함 찬물에 풀면 비리고 짬
거기에 생으로 생선이나 애기보 새끼돼지를 갈아 넣는 다고 상상해 보세요.
비립니다.

성게국은 홍합 미역국이나 도다리 미역국 정도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갈치국은 마늘 청양고추 넣으면 배추랑 호박 때문에 달큰 합니다.
(갈치국은 갈치 선도가 제일 중요합니다.)

제주도 5년 살았는데 셋다 극 불호

아..슬슬 자리회가 나올때... 늘 그러치만 잘 하는 집에 가야 맛있습니다. 그냥 간판만 보고 들어가면 실망하는 집 많습니다. 음. 제주도민 스타일 자리회는 관광객에게 잘 안 맞을수 있습니다. 요즘은 기계로 자리를 좀 먹기 편하게 토막쳐서 먹기 편해요. 자리회에 밥 넣어서 먹으면 한그릇 뚝딱..그냥 세꼬치처럼 먹어도 되고 자리를 구어서 그냥 씹어 먹어도 먹을만하고요.

자리물회는 잘못 먹다간 입안 다 헐수있음....  ㅠ.ㅠ
원래부터 세꼬시는 안좋아 했는데...

갈치국의 갈치는 맛있음

제피잎 넣고 자리물회 후루룩 짭짭짭,,,... 제주도 가고 싶구만요...

그래도 오랫동안 전라도 지역의 일부였는데 ...음식은 모냐 저게

자리물회의 세꼬시 뼈가 꽤 강합니다.
회 좋아 하는 남자 둘이 맛배기로 한그릇을 시켜놓고 도저히 못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