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비슷한 스펙만 살고 있으니
인맥 만들려고 하는듯

펜트하우스 현실판인가.ㅋㅋ

바쁘실텐데 저게 뭐가 좋아서 하려는거지 내가 모르는건가

저희 동네는 서울도 아니고 그냥 몇 동짜리 작은 아파트 단지인데, 입주자 대표 후보자들 이력 쩔어서 놀랐음. 대기업 임원에 교수에.. 아파트 처음 살아보는거라 신기하던데, 입주자 대표라는게 뭔가 대단한 자리인가 싶더라구요.

이권이 장난아닙니다

저자리로인해서 이득을취하면 그건 혹시 합법인가요?  이권을 사용할 수 있는자리로는 안보이는데..

정치인들이랑 똑같아요
다 해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관리비 절감, 시설  및 운영 전반적 재검토 -> 관리 감독 업체 바꾸겠다 -> 업체한테 뒷돈 받겠다

방역대책 철저 -> 방역업체 부르겠다 -> 업체한테 뒷돈 받겠다

품격있는 단지 조성 -> 조경업체 부르겠다 -> 업체한테 뒷돈 받겠다

안전관리 최적화 -> 안전관리 업체 부르겠다 -> 업체한테 뒷돈 받겠다

이 소리임

저런 아파트에 업체들 들어가려고 감투 쓴 사람한테 로비질 엄청함

따로 하는 일 없이 그거만 받고 외제차 정도는 우습게 굴릴 수 있을 정도

서울대 나온 아저씨는 너무 할밴데...

그어저씨 가시면 그뒷 눔들이 알아서 해요~~

대학교 학생회장 느낌인가

요새, 다세대 공동주택,
특히, 타워팰리스 같이 고급 주상복합은 100% 관리 위탁함.
토탈 패키지로 위탁하거나, 보안, 청소, 커뮤니티 관리 등으로 나뉘어서 위탁하거나 함.
기간도 짧아서 보통 1년 단위로 갱신.

그러면.. 뭐.. 그렇죠. 뭐..

맛있는거엔 똥파리가 꼬이듯...

입주자대표가 대단한 권력이 있나보군.. 별 개인정보를 다 공개하네

저기도 공약이 "관리비절감" 이군요

아로티씨 9기면
74세 ㄷㄷㄷ

거기서 쥐박이 닥년 득표율 98%

관리 종사자의 책임자세 확립..
입구에서 90도 인사시키고 그런건 아니겠죠

저기에 고졸 스팩 ㄷㄷㄷㅈ간지폭발

관리소 직원들의 고생이 보인다.

저기뿐 아니라 대단지 메이저 아파트들 입대위원들은 대체로 스펙 빵빵한 사람들 많아요.

저렇게 올라오는건 그나마 주변인들...

진짜는 부자아파트의 펜트하우스. 그 사람들은 일반 입주자들이랑 별개로 입주자회의 따로하고 부동산도 자기들끼리만 거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