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멤버들한테 걸맞는 조언들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본인이 말하고 본인 명언에 스스로 흡족해하는 모습도 뭔가 이경규답고 웃겼어요

조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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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막내인 차은우한테는 스스로 성공 사례가 되어라

선한 이미지의 이승기한테는 프로를 넘어 악질이 돼라

상대적으로 예능캐가 덜된 신성록한테는 시키니까 하는 것이다

리액션이 약한 김동현에게는 경청은 무덤이다

뻐그맨 양세형에게는 동료&제작진이 웃어야 시청자가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