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헉;;무슨 차길래 4천이나 나오셨지;;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운전 첨 시작할 때 아버지가 "들이받더라도 브레이크만 밟아야지 핸들 함부로 꺾지마라" 라고 얘기하신게 이해가 되더군요. 차라리 신호위반차 들이받았으면 12대 중과실에 포함되니까 깔끔하게 상대 운전자 금융치료 보내고 마무리했을 사고였겠는데..

저희아버지도 같은말씀하시던데

저런 상황되면..그냥 앞차 박아야겠네

그냥 꼽아버렸어야..

명확하게 위치가 있는데
동선 따라서 CCTV만 따도 잡을 수 있을것 같은데 ㄷㄷ

씨씨티비 화질이 안좋아서 안보인다 밤이라 번호판 식별이 안된다 이러면서 그냥 계속기다리라고만함 ㅋㅋ
제가 겪어봐서 ㅎㅎ
저는 저랬을때 사고당한곳 근처 상가에 양해구하고 씨씨티비 돌려보면서 영상자료 갖다줌
경찰이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잡는건데 일을 잘안함

못하는게 아니라
일 안하는게 문제군요 ㄷㄷ

저는 술취해서 택시탔다가 핸드폰을 놓고 내려 택시기사를 잡으려했는데요. 결국 실패함요 ㅜ
제가 핸드폰을 흘린걸 알고 일부터 계산도 안하고 내리게한걸로 강하게 의심하는데요, 내리자 말자 핸드폰이 없는걸 깨닫고 부랴부랴 공중전화로 전화해봤지만 당연히 안받음.. 바로 용산경찰서로 신고하러 갔으나 또 당연히 새벽이라 근무자가 없음 ㅜ 그래서 제가 지나온 길 용산 경찰서 -> 용산 경찰서로 향하는 택시탄곳 -> 도독택시 내린 곳  역추적해서 cctv를 찾으면 될거 아니냐고 나중에 형사님이랑 이야기했는데 황당하게도 경찰서 입구에는 cctv가 없다네요 ㅋㅋㅋ
형사님은 나름 열심히 당시에 입었던 옷 같이 해서 입고 사진찍어 보내주라, 추정 하차 시간이 언제냐,, 비슷한 시간대에 있는 택시 요금기록 걸린 택시 회사마다 조회해서 해보겠다 했는데 다 실패요 ㅜ 형사님은 아주 성실히 해주신걸로 이해되는데.. 밤중의 사고는 생각보다 수사가 쉽지 않은듯합니다.

근데 수리비 4천은 이해가안되는데... 무슨 벤틀리인가?

그냥 브레이크만 밟으면 되는 상황인데..
블박차주 안타깝네요.

그냥 들이받았으면 상대방 죽니사니 하면서 집 기둥 뽑았을텐데 정말 아쉽네..

도망간 씨발년 잡아야 할탠대..

얼마전에 글 올라온거 봤는데 경찰이 cctv 추적끝에 검거 했답니다
음주나 약물에대한 문제는 뭐..이미끝난거고 그냥 과실부분만 다룰꺼같네요

오늘 아침에도 운전해서 출근하는데, 차량 1대는 앞에 차가 없는대도 브레이 밟고, 가다 밟고...뭐지 어디 아픈가? 차선변경 깜빡이 없이 갑자기 훅 들어와서 빡쳐서 신호대기하다 출발할때 빨리 출발해서 옆차선으로해서 옆차 보니 아줌마 정면만 응시 중... 생활도로가는데 도로폭도 좁구만 불법주차 당당히하는 제네시스 뭐지 가게 사장인가? 보니 아줌마 -_-...

양발운전 김여사신가보네요.

그냥 박았으면 오토바이도 그냥 박는 각도인데
어떻게 보면 오토바이 살린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