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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Dog 2022-01-25 (화) 23:01 조회 : 16284 추천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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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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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475 2022-01-25 (화) 23:03

고기는 뭐 인공육도 있다지만 밀가루는 대체 불간데...

추천 0

煙雨 2022-01-25 (화) 23:14

@손님475

쌀가루로 대체 가능합니다.

식빵같은 발효빵은 모르겠지만 카스테라 파운드케익 쿠키 등은 쌀가루로 만들수있죠

면이야 당연히 가능하고

추천 1

ㅎㅡㅡㅎ 2022-01-26 (수) 14:39

@손님475

콩고기같은거 말씀하시는건가요?...우아 전 먹다 바로 뱉엇어요 이상해서 ㅠㅠ

추천 1

손님475 2022-01-26 (수) 15:22

@ㅎㅡㅡㅎ

첨부터 개인적으로 밀가루를 대체할게 없다라고 썼어야 하는데 말이죠.
전 밀가루가 더 좋더라구요.

추천 0

고기볶음 2022-01-26 (수) 23:41

@ㅎㅡㅡㅎ

소량(짜장라면의 고기 정도)은 잘먹는데, 콩고기를 일반 고기처럼 요리한 것을 먹고
특유의 이상한 냄새와 맛이 느껴진다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저는 다 잘먹음..

추천 0

if1only 2022-01-26 (수) 14:49

@손님475

애초에 라면에도 고기 들어갑니다...

추천 0

손님475 2022-01-26 (수) 15:23

@if1only

라면 얘기는 하지도 않았지만 해물칼국수도 있고 짬뽕도 있고 고기 안넣은 밀가루 요리도 좋아 해서 말이에요.
뭐 짬뽕에 치킨스톡 넣기도 하는데 안넣어도 되긴 하거든요.
그리고 밀가루 대체 곡식들도 가공 할때 글루텐 넣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도 주로 밀에서 추출하는걸로 알고 있네요.꼭 밀은 아니어도 가능은 하지만 밀에 많으니 라면에 들어 가는 고기 정도랑 비교 가능 할거 같군요.
그냥 고기 안먹는 사람도 아닌데다 개인적으로 밀가루가 더 좋다는거에요.

추천 0

if1only 2022-01-26 (수) 15:31

@손님475

넵 강요할건아니지만 생각보다 고기가 들어가는 범위가 매우 넓어서 말씀드린거예요

사실 이러니 저러니해도 둘다 못끊을텐데...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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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475 2022-01-26 (수) 15:52

@손님475

if1only님 대댓글이 안되네요.
고기도 사실 여기저기 엄청 쓰이긴 하죠.
조미료에도 고기 들어가고 애초에 고기란 범위가 너무 넓긴 해서
밀가루만 먹기 골라도 나중에 10000% 고기 먹고 싶긴 할거에요.
그래도 당장은 밀가루를 고를거 같지만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 0

강화유리 2022-01-26 (수) 21:22

@손님475

해물도 고기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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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여우 2022-01-26 (수) 03:42

@손님475

다른 곡식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고기는 인공육으로는 힘들죠

추천 0

흰노루귀 2022-01-26 (수) 19:33

@손님475

인공육으로 스테이크구현 가능하면 쌉인정합니다

추천 0

손님475 2022-01-26 (수) 19:43

@흰노루귀

위에도 몇번을 썼지만 개인적으로 고기보다 밀가루가 좋다는거지 인공육 또는 대체육으로 충분하다 뭐 이런건 아닙니다.
전에 보니까 인공육중에 배양육 이라는게 있더라구요.
동물 세포랑 조직을 배양해서 만드는거라 진짜고기랑 차이가 거의 없다고는 하더라구요.
근데 동물 체세포를 쓰니 고기 범주에 들어 가니까 사실 밀가루 vs 고기 논쟁에서서 고기에 들어 가는거 아닌가 싶긴 한데..ㅋㅋㅋㅋㅋ
하여간 고기보다 밀가루 좋아 하는 사람도 있지 않겠습니까.그게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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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센트 2022-01-26 (수) 19:46

@손님475

이 반대는 레알 성난 고기 민심의 반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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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475 2022-01-26 (수) 19:48

@1센트

첨에 제 취향이 그렇다라고 써야 하는데 안써서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식성이 다를 수 있지 거 참 너무들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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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치 2022-01-25 (화) 23:05

제가 다요트때문에 쌀(탄수) 거진 15개월에 밀가루 15개월 끊어봤습니다. 쫙쫙 빠집니다. (저탄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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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jk 2022-01-25 (화) 23:07

쌀빵 잘하는 곳은 맛있던데 ㅋㅋ 조청에 찍어먹으라고 조청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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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투 2022-01-25 (화) 23:07

과자와 음료수를 끊으니 쫙쫙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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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79 2022-01-26 (수) 16:23

@백종투

과자와 음료수를 별로 안 먹은 제 배는 뭐가 문제일까요? ㅠㅠ

마른 비만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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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투 2022-01-27 (목) 11:21

@루시아79

술을 많이 드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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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79 2022-01-27 (목) 11:34

@백종투

술은 몇주에 맥주 한두캔 마십니다 ㅋ
소주는 2008년에 끊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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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2022-01-25 (화) 23:08

백퍼 밀가루...

밀가루는 생각보다 대체품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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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겻어 2022-01-25 (화) 23:09

고기랑 밥먹는게 더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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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us 2022-01-25 (화) 23:18

쌀국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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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살카레라면 2022-01-25 (화) 23:22

밀가루 끊어야지 ㅋㅋㅋㅋ 마지막 쌀국수까지 흐름이 좋았다

추천 1

삶은달걀O 2022-01-25 (화) 23:30

라면에도 고기 들어감 고기 빠지면 존나 노맛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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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저격 2022-01-26 (수) 10:27

@삶은달걀O

라면은 콩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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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달걀O 2022-01-26 (수) 10:44

@이토저격

후레이크 말구요
스프가루에 고기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거 빠지면 맛없어요

추천 0

if1only 2022-01-26 (수) 14:52

@삶은달걀O

고기빠지면.. 육수를 못내요 ㄷㄷㄷ

추천 0

난다 2022-01-26 (수) 15:53

@if1only

육수 자체가 고기로 만든 국물인데 당연한 소리를 하시네요. ㅋㅋㅋ
그리고 육수가 아니더라도 채수, 해수도 있습니다.
즉, 육수,채수,해수의 선택은 개취일 뿐이죠.

추천 0

if1only 2022-01-26 (수) 16:03

@난다

당연한소리죠 그리고 맞는말이죠

해수는 뭔가요? 바닷물? 설마 해산물 육수를 해수라고하시는건가요? 이건 틀린말인거같은데?

조류로 육수내면 조수라고 하겠네..

추천 0

난다 2022-01-26 (수) 16:28

@if1only

조수? 조류는 육수죠. 당연한 소리로 한 말이 아니라 몰라서 한 말 같네요.
해수라고 줄여서 라임 맞춰 한 말을 정말 이해를 못한 건지 아니면
알아 들었으면서 아몰랑 코스프레 하는지 모르겠지만 멍청하거나 어그로거나
둘 중 하나는 분명한 거 같네요. 어그로라면 차단해도 계속 헛소리 하겠지만 일단 차단 박아요.

추천 0

if1only 2022-01-26 (수) 16:33

@난다

해산물 육수라 하지 누가 해수라고함? 해수 라임 타령 ㄷㄷㄷ

지능처참하네...

차단하기는 ㅋㅋ

추천 0

손님177 2022-01-26 (수) 18:41

@난다

? 요리 안해봤어요? 멸치육수 다시마육수는 그럼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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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 2022-01-28 (금) 16:35

@손님177

난독이세요? 내가 육수가 잘못된 표현이라고 했습니까? ㅋㅋㅋ

추천 0

손님177 2022-01-28 (금) 17:07

@난다

난독이에요? 니글이랑 내글 다시 읽어요 님이 그건 해수 채수라면서요 어디서 있지도 않는 망상단어 만들어 쓰지말아요 고기육자 들어가서 육수가 고기만된다고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많은 단어와 이름들이 본뜻과 다르게 쓰이는데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방향으로 갑니다 채수 인터넷에 가끔 육수혼용해서 쓰는 사람들 봤기는 했는데 해수는 진짜 웃기네 관상어 바다고기 하는걸 해수라하는데 ㅋㅋ

추천 0

난다 2022-01-28 (금) 17:49

@손님177

내가 멸치 육수, 다시마 육수를 육수가 아니라고 말한 적 있냐고 물었을 텐데요?
니 글 내 글 다 봐도 그런 말은 없는데요? 채수가 단어로 등재 안 되었다고 없는 단어는 아니지.
니가 사용하는 수 많은 말 중에도 등재 안 된 말이 많을 텐데요?
채수를 모른다고 하는 걸 보니까 너야말로 요리를 해 본 적이 없는 사람 같네요. ㅋㅋㅋ
그리고 내가 고기만 들어간 게 육수라고 언제 말했죠? 어디에 쓰여있는데요?
헛게 보이는 걸 보니까 정신병이 있는 거 같네요. ㅋㅋㅋ
또한 해수는 라임을 맞추려고 줄여서 쓴 거라고 했을 텐데요? 너는 줄임말을 사용 안 하나 보죠?
내가 쓴 글은 안 보이고 내가 쓴 적이 없는 말을 하는 걸 보니까 연휴 끝나면 정신병원에 한 번 가보세요. ㅋㅋㅋ

추천 0

오리콘 2022-01-26 (수) 22:35

@난다

단어의 과도기로 육수는 사전에 등록되어있지만
채수,해수는 아직 사전에 등록 안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채수,해수는 채소육수,해산육수의 약자죠
이미 육수의 뜻이 단순히 고기로 만든 국물보다 범위가 커진상태로 쓰여지고 있는거죠

추천 0

난다 2022-01-28 (금) 16:47

@오리콘

단어의 과도기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으며 단어는 항상 새로 만들어져 왔고
변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겁니다.
님이 말했듯이 옛날에는 고기로만 국물을 만들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육수라고 했고
지금은 그 범위가 넘어진 것뿐이며 육수라고 하면 육수 앞에 다른 재료를
언급하지 않는 이상 당연히 고기=육수라고 생각하죠.
즉, 육수는 당연히 고기를 사용하는 거라고 말한 게 뭐가 문제죠?
첫 댓글 단 사람도 당연하다고 했는데 뭐가 문제죠?
더구나 고기 말고도 채소, 해수도 있다고 했을 텐데요?
그리고 육수의 범위가 넓어졌듯이 채수도 사전에 없어도 많이 사용되는 말이며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결국 사전에 등재되는 겁니다. 우리말이 옥스퍼드 사전에 등재되듯이 말이죠.
또한 해수는 라임을 맞추려고 줄여서 말한 거라고 했을 텐데요?
내가 알거나 한 말들을 반복하는 게 아니라면 당신이 하고자 하는 말이 도대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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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콘 2022-01-28 (금) 17:12

@난다

제 댓글에 써있듯이
신조어인 채수,해수가 정착되는것보다는 육수가 그것들을 다 포함해서 쓰일 가능성이 높다고 적은건데요..
예로들자면 다시마는 해산물인데 다들 다시마육수라고 하지 다시마해수라고 하는사람을 본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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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 2022-01-28 (금) 17:20

@오리콘

아직도 논점 파악을 못하시네요.
육수라는 말은 이미 채소,해산물 말고도 모든 재료를 우려 낸 국물에 사용 되는 말이며
채수라는 말도 세분해서 사용 중이고 육수 앞에 멸치, 다시마 등 재료 이름을 붙여서 세분화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해수는 줄여서 말한 것뿐이라고 몇 번이나 말을 했을 텐데요?
또 다시마 육수는 육수가 아니라고 누가 말했죠? 술 먹었어요? 아니면 자다가 일어난 겁니까?
다 아는 사실들을 왜 나한테 댓글을 달아서 반복하는 거냐고 물었을 텐데요? 난독이세요?
더구나 내가 말한 적도 없는 말들을 끼워 넣어서 궤변을 늘어놓는 걸 보니까
님도 첫 댓글 단 사람과 같은 과세요? 아니면 다중이세요? ㅉㅉ

추천 0

오리콘 2022-01-28 (금) 17:29

@오리콘

음? 님이나 말하는 내용이 틀린것 아닌가요?
저:이제는 육수는 이제 넓은 범위다 고기 아니라더라도 육수는 할수있다
님:육수는 당연히 고기로 우려낸것이다 고기아닌 채수,해수쓰면된다 그렇지만 육수는 모든 재료를 우려낸 국물의 고유명사다
앞에 쓴거랑 뒤에서 댓글다시는거랑 말이 틀리시는데요..

아...그리고 불리하니 차단거시네 ㅋㅋㅋㅋㅋ
본인이 적은것도 지적하니 말한적도 없다고 우기시네...
고양이가 타자를 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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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볶음 2022-01-26 (수) 23:46

@삶은달걀O

비건 라면이라는 채황 먹어봤는데,
건더기 뿐만 아니라 기름이나 스프 모두 식물성인데, 깔끔하니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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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rush 2022-01-25 (화) 23:38

밀가루를 줄여야하는 상황이 왔었는데 면이 너무 먹고 싶었어요

비빔 국수가 너어어어어무 먹고 싶었었죠..

궁하면 찾는다고 쌀로만든 소면이 있더군요 !!! (하다못해 현미국수도있었음..)

좀 오래 삶는거 빼곤 만족도가 엄청나게 높았습니다.

쌀소면으로 비빔국수 만들어서 고기 싸먹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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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월 2022-01-25 (화) 23:45

아니 애시당초 곡식의 가루의 한종류인 밀로 한정했으면
고기도 한종류로 한정해야지;;;

너무하네..

추천 1

알콜중독 2022-01-26 (수) 00:06

곡식 vs 고기 이러면 벨런스가 맞겠지..
밀가루 vs 돼지고기 정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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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고로케 2022-01-26 (수) 00:15

하지만 채식하는 사람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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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마니악 2022-01-26 (수) 15:22

@잡채고로케

고기 끊으면 되잖아요.
문제도 아닌 문제를...

추천 0

시티헌터 2022-01-26 (수) 00:48

고기 진짜로 끊으면 몸에 질병 찾아옵니다.

추천 1

DJBaM 2022-01-26 (수) 01:13

고기를 어떻게 끊어? ㅡㅡ;;;

추천 0

김민 2022-01-26 (수) 01:31

솔직히 밀가루 끊어야 건강해지는건 알지만
고기보다 밀가루 끊기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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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d 2022-01-26 (수) 08:48

밀가루 포기
문세윤에게 설득당함

추천 0

불타는모기 2022-01-26 (수) 09:34

밀가루 말고 탄수화물로 했으면 고기를 이겼을듯

추천 0

후니러브 2022-01-26 (수) 10:11

닭고기 없어도 살아갈 수 있나?

추천 0

살아라병아리 2022-01-26 (수) 10:56

고기는 못 먹으면 우울하겠지만 밀가루나 면을 못 먹으면 죽을거 같은데

추천 0

손님177 2022-01-26 (수) 18:41

@살아라병아리

쌀국수 메밀면 당면

추천 0

다바더 2022-01-26 (수) 10:59

고긴 안먹어도 크게 생각 안나던데
라면은 금단 현상이 오더군요...ㅋㅋㅋ

추천 0

얼싸좋다 2022-01-26 (수) 11:58

미용실에서 머리 빠지고 있다고 밀가루 끊으라길래 라면부터끊고 중국집에서도 면 안먹고 빵도 안먹고 1년지나니까 머리가 다시 나더라

추천 0

lillilill 2022-01-26 (수) 12:20

밀가루 라면 끓으면 몸이 달라짐
고기는 꾸준히 먹어야 하는 거고

추천 0

skuid 2022-01-26 (수) 12:29

옛날 사람들은 밀가루 안먹고도 잘 살았음

추천 0

찢어진빤스 2022-01-26 (수) 13:05

고기 vs 밀,쌀 등 가루 라면 모를까.. 밀가루만 했으니 애매하지....
채식위주라도 우리나라에서는 고기 안먹고 채식만 하면 맛난거 많음..
간단하게 배추부침개만 해도.. 배추잎 + 부침가루 + 기름 조합으로 얼마나 맛나는데요 ㅋㅋ

추천 0

나은차 2022-01-26 (수) 13:08

밀가루 끊어야지 밀가루 없는 시대는 길었어도

고기가 없던 시절은 없었음 심지어 선사시대에도

추천 0

주단무 2022-01-26 (수) 13:11

밀가루 끊기

추천 0

건빵님 2022-01-26 (수) 13:17

밀가루가 문제인거였나
난 탄수화물의 대표적인게 밀가루라서
밀가루 끊는거라고 생각했네;

추천 0

nick4 2022-01-26 (수) 13:39

음... 매우 어렵군요...
그냥 밀가루를 끊고...
쌀가루 쌀국수 메밀국수 당면 고구마국수 옥수수국수 호밀빵 등등으로 해결하면...
설마 메밀을 밀이라 하지는 않을 것이고... 호밀은 음... 같은 맥류라서....

추천 0

if1only 2022-01-26 (수) 15:35

@nick4

밀맥주......

햄, 어묵, 맛살, 고추장 등...

추천 0

nick4 2022-01-26 (수) 16:06

@if1only

???
밀 들어가는 음식 ????

제가하고자하는 말은....
위의 댓글을 요약하자면...

고기 대체품을 찾는것 보다는 밀가루 대체품을 찾는것이 쉬울것 같다. 라는 것입니다.

추천 0

if1only 2022-01-26 (수) 16:10

@nick4

넵

어차피 대부분 둘다 못끊어요...

고기도 광범위하지만.. 밀도 은근 많아서 그거 말씀드린겁니다

저도 꼭 둘중하나 끊는다면 밀가루를 끊을거같네요..

추천 0

nick4 2022-01-26 (수) 16:13

@if1only

현실에 끊는 사람들 있죠.
채식주의자도 있고....
독한 맘 먹으면 끊을 수있을것 같은데..
끊을 이유를 찾는것이 어려울듯 합니다.

제가 보기에 기본적으로 뭔가 항목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아래에 댓글에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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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wow (125.♡.140.238) 신고 2022-01-26 (수) 15:39
밀가루를 타겟으로 했으면 고기가 아니고 돼지 소 닭 머 한가지 정해서 끊는다 해야지..
곡기 vs 고기 였으면 답 달라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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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해야 할듯 합니다..

즉 ...
밀가루 vs 닭고기
또는
곡식 vs 육류

같은 형식이 더 맞는듯 합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