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이나 안철수나 심상정이나...
도진개진, 거기서 거기, 엎어치나 메치나, 오십보 백보...

허경영이 5.6퍼...이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허씨 토론 나오면 재밌긴 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0년 초에 딴지일보가 허경영을 띄워준 것 자체가 어이없다.
그때 컬트로 비꼬기식 취재였지만,
세상엔 헛소리를 진짜로 믿는 자들이 존재한다.
초인적인 누군가가 나타나서 한방에(!)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길 원하는 나태한 자들이 존재한다.
2000년 초엔 허씨가 웃음거리였지만,
지금은 웃음거리로 여기기엔 위험수준으로 올라왔다.
많은 사람들의 욕망과 취약점을 노리고 말하는 허씨 공약은
"어딘가와 누구에게서?"와 "구체적인 구조와 잘 작동가능한 시스템"이 없다.
말의 유희로 유토피아적 망상을 비전으로 제시하는 한,
어디에도 없고 실현할 수 없는 어떤 사회일 뿐이다.
대한민국의 국격과 대한민국 사회의 의식수준에 해만 될 뿐이다.
한국인의 의식수준 제일 바닥에 있는 나태한 자들의 허씨 신앙은
용납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윤ㅉㅈ과 굿판의힘, 허경영은 대한민국 정치역사에서 수준미달도 한참 미달의 수치스런 것이다.
해외 각국과 세계시민들로부터 비웃음받고 조롱받기 딱 좋은 창피한 것이다.

ㅅㅅㅈ나와서 조국이랑 거니랑 같은거라면서 국짐 2중대 해줄바엔 허경영이 나오는게 나음

여러분 사이비 종교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득표율에 따라 선거자금 돌려받는걸로 아는데 다 우리세금 입니다. 그걸 알면 저런생각 못할텐데... 이재명 싫고 윤석열 싫어서 허경영 찍어야겠다는 사람들 보면 정말 짜증나네요. 그러라고 내는 세금이 아닌데

검찰 사기꾼이나 사이비 사기꾼이나.. 뭔 차이? 정상인인척 사기치나 대놓고 사기치나 차이인가

대구사는데 오도방 저래놓은거보고 기가차서...
석열이가 엿먹이니 허씨한테 간건지
저거달고 돌아다니며 똑똑한척 할거 생각하니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