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4년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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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혼 4년차 후기

개Dog 2022-01-27 (목) 04:04 조회 : 27503 추천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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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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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vv 2022-01-27 (목) 04:33

결혼도 이혼도 안했는데 내삶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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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샤 2022-01-27 (목) 16:10

@제비vv

그래서 점쟁이들이 먹고 살죠..
힘든 사람들은 왜 힘든지는 안보고 힘든것에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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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나이스 2022-01-27 (목) 05:15

애는 안낳더라도 결혼은 꼭 해야할거같음

추천 1

테리윈 2022-01-27 (목) 17:00

@배리나이스

애 안낳을거면 결혼할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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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네 2022-01-27 (목) 22:15

@배리나이스

결혼도 추천드리고
결혼생활이 행복하시다면 육아도 추천드립니다

추천 1

정법도사 2022-01-27 (목) 06:24

이상적인 삶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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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짜ㅇ 2022-01-27 (목) 06:34

뭐 사람마다 다르겠죠.
어떤 이들은 이혼 후, 즐겁게 잘 살기도 할것이고요.

추천 1

？¿ 2022-01-27 (목) 07:5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혼이랑 무관하게 취미도 없어뵈고.. 그냥 즐길거리를 못찾은 인생 같은데ㅡㅡ;

추천 2

닭이싫어요 2022-01-27 (목) 21:20

@？¿

저게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요 친구들 연락 뜸해지고 본인도 바빠지고 취미활동이요? 당장 삶에 치입니다. 애가 최소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요. 아이가 극성이거나 둘째가 있으면 기간 더 늘어나죠. 그사이 인간관계 정말 친한 친구들 아니면 다 끊기고 취미따위 할 시간이 없습니다. 뭐 사소하게 잠깐씩 할 수 있는 취미정도는 있겠죠. 저는 저 테크트리를 타봐서 공감이 가네요...

추천 2

？¿ 2022-01-27 (목) 23:30

@닭이싫어요

그럴 수도 있겠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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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킨 2022-01-27 (목) 22:34

@？¿

결혼하셨습니까?.. 자녀들은 있습니카?. 집에 애들이 부산스러운소리를..

매일듣다가. .어느순간 아무소리도 않나는 적막한 차가운 콘크리트케이징 속에서.....만지는 물건마다 온기하나 느껴지지않는 그느낌.. 아무리 이런 저런 취미를 즐겨도 집에만 들어오면 과거와 현재의 갭이 느껴지기시작하며. .우울해져버립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이 사람을 왈가불가 할필요 없습니다. 당신의 위치가 이사람의 위치는 다르니까요.

그래서. .

저요? 전 그냥 펑범한 가정집 아빠네요 애들이 집에없으면..그렇더라고요.

추천 2

？¿ 2022-01-27 (목) 23:31

@푸쉬킨

아직 미혼이라 갭차이를 몰랐네요. 그 공허함이 얼만큼일지 상상이 잘 안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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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정수리 2022-01-27 (목) 08:1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혼해서 우울한게 아니라
우울한 성향을 가진 사람인거죠…
저런 분들은 결혼해도 우울해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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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러 2022-01-27 (목) 23:33

@그렇지만제발

이런 애들이 전형적으로 사람한테 의지하려고 연애하고 결혼하는 족속들임 기본적으로 나의 외로움과 우울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는게 아님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인건데 내가 이렇게 외롭고 우울하고 힘든걸 의지할 누군가에게 전가해놓고 상대가 그걸 못채워준다고 느끼면 상대에게 화내고 짜증내고 탓하고 이렇게 연애를 파국으로 몰고가는 스타일들 성향 잘 맞고 보듬어주는 여자??? 본인 엄마도 그렇게 못하는걸 왜 여친 아내한테 찾으려 하나??? 본인 인생과 마음은 본인이 가지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채워줄수도 대신 살아줄수도 없는거란거에요 정신과가서도 정신과 의사들이 우울증가진 애들이 의존하려하는 대상에 대해서 항상 이렇게 이야기해줌 진짜 갑갑한 인생 사는거 눈에 훤하네

추천 0

그렇지만제발 2022-01-28 (금) 00:04

@골러

흠.
평소 병신소리 하는 놈한테 이런소릴 들으니 개소리로밖에 안들리네 ㅋ
논점도 모르는 좆병신 ㅋㅋ
커플이 서로 모자람을 채워주면서 발 맞춰나가는 개념인데
의존증으로 보는 병신이랑 말 안섞음 ^^

추천 0

닭이싫어요 2022-01-27 (목) 21:23

@헬기장정수리

저는 정상이었고 밝은 사람이었습니다. 와이프도 정상이었구요. 아이 낳고 부터 바뀌었고 10년만에 와이프도 저도 우울증 걸리고 결혼 파탄났습니다. 우울한 성향이 내면에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회사 사람들이 제가 우울증 걸렸다고 하면 모두 놀랍니다. 우울증 걸려도 회사에서는 밝게 다니거든요. 집에와서 눈물바다가 터져서 그렇지... 우물안 개구리라고 너무 작은 본인의 경험으로 재단하시는거 같네요.

추천 0

골러 2022-01-27 (목) 23:36

@닭이싫어요

슬프고 우울해도 밝은 척 회사를 다니고 밖의 사람들에게 그렇게 포장하고 "나는 정상이어싿" "밝은 사람이었다"라는 가면 쓰고서 인형처럼 살아가는 분이 결혼 탓 애들 탓 하는거보면 자기이해가 얼마나 안되어 있는지 알 것 같아요 본인의 무엇이 문제인지를 다시 생각해보시죠 그래야 문제의 원인도 우울도 날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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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싫어요 2022-01-28 (금) 07:28

@골러

탓... 이라기보다. 아니라고 애를 써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가족중에 장기적으로 아픈 사람이 있으면 그 가족은 우울증 걸리기 쉬운 환경이 되버리죠. 이거는 겪어본 사람 아니면 이해하기가 아주 힘이 듭니다. 저는 아이가 장애가 있고 와이프는 그걸 못받아 들이고 떠난거고 저는 미리부터 받아들이고 제가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는 지적장애라서 제가 없으면 당장 굶어죽을 아이 입니다. 당장도 힘이 들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답이 없죠. 그 무게를 골러님이 이해 하십니까? 저는 아무리 아니라고 아이를 위해 힘내야 겠다고 애쓰지만 제 무의식에서는 안그런가보죠... 당장에 우울증약 끊으면 하루종일 눈물이 나서 살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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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킨 2022-01-27 (목) 22:36

@헬기장정수리

애있어요? 여자야 있든없든 문제없어요 애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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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ㄹABCD 2022-01-27 (목) 08:54

이혼 후 여러 모임도 참석하고, 많은 사람 만나더라도 혼자 집에 있는 순간 순간 저런 감정들이 올라옴..
뭔가 알 수 없느 패배자 또는 상실감등 복합적인 감정들.... 돌싱을 만나더라도 아니면 싱글을 만나더라도 뭔가 한수 접고 만나야 하다는
생각도 깔려있고... 이혼 자체가 아직까지는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보니... 결혼도 쉽지 않지만 이혼도 쉽지 않음...

추천 1

돌체구스토 2022-01-27 (목) 10:03

결혼해도 외롭다는 사람도 있던데
저 사람은 그냥 성향이 저런 것 같음

추천 2

굴평 2022-01-27 (목) 20:37

@돌체구스토

예전에도 올라온 글인데

글에 다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집', '아기세탁기'

성향이 아니라 외로울수밖에 없죠.

추천 2

우욱욱 2022-01-27 (목) 10:03

나 지금 우울함
을 빼면 자랑글 같은데

추천 1

코를킁킁 2022-01-27 (목) 17:43

@우욱욱

제가 보기에도 그러네요
뭔가 예스마담의 주인공이
멜랑꼴리한 홍콩의 밤을 배경으로
혼자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내는 듯한...
부럽부럽

추천 0

미녀가좋아 2022-01-27 (목) 10:18

딱 성향이 청승떨면서 스스로 우울해하는 사람이구만

다시보니 이혼 4년차네.
똥을 찍어먹어본 양반이 암모니아 내음의 묘한 중독성을 그리워하다니 다시 결혼해야지 뭐 별수있나

추천 0

굴평 2022-01-27 (목) 20:39

@미녀가좋아

'아기세탁기'

추천 0

뭉치0407 2022-01-27 (목) 10:26

이혼전의 삶을 몇줄만 써놔도 잘했다고 할걸?

추천 2

와그라는데 2022-01-27 (목) 10:29

운동하소

추천 2

못참겠다 2022-01-27 (목) 10:40

같이 산다고 안 우울하고 더 행복할 거 같냐 ㅋㅋㅋ

추천 2

카제1 2022-01-27 (목) 10:56

이혼해서 우울한게 아니라 원래 우울한 사람이네. 엄청난 내향적 사람인데. 취미까지 없으니..

추천 1

Gecko 2022-01-27 (목) 10:56

괜찮구만요.
어차피 결혼26년차인 저도 우울증약 먹어요.

추천 0

호순돌 2022-01-27 (목) 11:03

결혼하고 후회해서 이혼하고, 다시 망각하고 또 결혼해서 후회하고 혼자사니 더더욱 외롭고 어려운문제네요

추천 0

아린민솔파 2022-01-27 (목) 11:03

결혼해서 애가 2이라 빨래가 많은거 제외하면 머 그닥 다를게 없다는~

추천 0

씨케이78 2022-01-27 (목) 11:03

샤오미 히터 바이럴인줄...

추천 2

아즉 2022-01-27 (목) 11:13

결혼을 안해서 저런 삶을 사는게 아니라...
저런 삶을 사는 사람이 결혼도 못한것.

추천 0

미녀가좋아 2022-01-27 (목) 13:19

@아즉

다시 읽어보세요 한번 갔다온 사람임

추천 2

왜기 2022-01-27 (목) 11:33

여친이 빠졌네 ~~~

추천 0

고냐느님 2022-01-27 (목) 12:04

인생이 그렇죠 혼란하면 평화롭고 싶고 평화로우면 정적이 두려워지죠. 사람은 혼자사는 동물이 아닙니다.
각종미디어 인터넷등으로 억지로 혼자 사는척 하고있지만 본능을 거스를수는 없어요

추천 0

우유맛곰탕 2022-01-27 (목) 12:15

우울증 환자의 이혼 4년차 후기

이혼 4년차에 우울증에 걸린 후기

추천 2

메보릭 2022-01-27 (목) 12:22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면 1시간이 1초처럼 흐름. 눈 몇번 깜빡이면 잘시간. 회사만 안다녀도 시상에서 젤 행복할거같다

추천 1

게임영화독서음악 2022-01-27 (목) 14:06

이혼한 이유가 있을텐데 그 얘기부터 해보시죠?

추천 0

몽부 2022-01-27 (목) 14:18

ㅋ 유부남들의 퇴근 후는 막 밝고 맑고 희망차고 막 그럴거 같다. 그쵸 ?

추천 1

유랑천하 2022-01-27 (목) 14:27

결혼하던 이혼하던 미혼이던 인생은 외로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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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각선미 2022-01-27 (목) 14:59

인생은 원래 외로운거죠 그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추천 0

겁이많은무지 2022-01-27 (목) 15:50

공대생들 아두이노 가지고 다른 기능 없이 버튼 눌러주는 기능과 와이파이 기능 그리고 어플 연동 시킨 제품 만들어서
집에 도착 전에 폰으로 보일러 컨트롤 부착된 기기로 보일러 작동시키는 제품 이것만 만들어도 요즘 혼자사는 집들 많이 구매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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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사랑 2022-01-27 (목) 16:43

마눌이랑 지지고 볶아서 기분이 드렁뎌도 집에서 애들노는 소리에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애들놀던 집에 아무소리도 안나면 정말 적적함.
처음엔 편할지언정 사람은 이미 겪어본걸 그리워할수밖에 없고, 시간이 지나면 혼자있는 집에서 우울증겪고.... 후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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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모두 2022-01-27 (목) 16:49

샤오미 히터 바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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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대만에바항공 2022-01-27 (목) 18:27

라끼남은 뭐꼬 또 애기 세타끼가 따로 있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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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윈 2022-01-27 (목) 18:28

30중반에 집에 가면 혼자고 썰렁하고 외로움 느꼈는데 문 열면 잘 보이는 곳에 대형 인형 놔두니까 많이 완화되더군요 분위기 어떻게 꾸미기 나름이고 춤이라도 배우고 여핀 생기면 다 잊게 될거 같습니다

추천 0

백팩 2022-01-27 (목) 20:27

푹 빠져서 하는 취미생활 같은거 하는게 없는 사람인거 같다

추천 0

특가아 2022-01-27 (목) 21:02

개씨바알~~ 하면서 서로 욕하고 저인간 안죽나..... 이래 살아 뭐하나..싶어서 이혼한거 아닌가?
로미오와 줄리엣인데..이혼했나?

저글 자체가 뇌피셜 주작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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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단검 2022-01-27 (목) 22:05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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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Eldyd 2022-01-27 (목) 22:08

취미 없는 독거폐인이 저렇게 사는거 아니냐..
눈나쁘고 귀도 잘 안들리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든 노인이면 몰라도 저게 뭐하는 짓이야.
책을 읽든가. 게임을 하든가. 취미를 찾든가. 스포츠나 헬스를 하든가.
돈 거의 안들여도 할게 얼마나 많은데. 한심하게 뭐하는 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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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녀 2022-01-27 (목) 22:19

사정상 지금 아기랑 한국 친정에 나와있는데.. 울 남편이 혼자 집에서 느끼는 감정이랑 비슷하네요.
페탐도 틈틈이 하고 취미생활도 많이하고 모임에도 자주 가지만.. 집에 온기 없고 적막한거 힘들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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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네 2022-01-27 (목) 22:29

@음란마녀

좋아! 완벽하게 속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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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멋쟁이 2022-01-27 (목) 22:44

뭘 그리 우울하게 사시는지? 홧팅입니다. 잼나게 하루하루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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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네 2022-01-27 (목) 22:51

결혼을 안해도 집에 여자를 데려와서 놀거나 아님 반동거식 여자도 못만드는건가? 신기한 삶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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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남자 2022-01-27 (목) 22:54

부럽다... 자랑하냐 10R 색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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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 2022-01-27 (목) 23:03

별다른 취미가 없고 활동도 없는건가?
혼자일때도 이렇게 시간에 쫒기는데 결혼하면 이걸 다 포기해야하는건가 라는 두려움이 먼저 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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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러 2022-01-27 (목) 23:43

우울함이나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는게 아님 애초에 자기가 살아가야 할 본인의 감정과 "나"라는 주체의 인생임 이걸 엄마, 여친, 남친, 아빠, 아내, 남편, 친구한테 의지해서 채워주길 기대하면서 밑 빠진 독에 물 붓듯 부어본다고 한들 채워질리가 없음 연애랑 결혼하기가 가장 좋을 때는 혼자살아도 아무 상관없고 좋은데 같이 살면 좋지 할때가 진짜 결혼, 연애하기 좋을 때임 스스로 외롭고 힘든 자기 자신에 대한 유아적 자기연민에 휩싸이기만하는 존재는 엄마 없어졌을 때 울어제끼는 어린애 그 이상 아님 나의 인생은 오로지 나로서 존재하고 나라는 주체로 존재하는거 스스로 사랑하고 스스로 존재하는 의미를 가지고 사랑을 주고 받고 나눌 수 있는 인문주의자가 될 때 사랑을 예찬하는 존재가 될 때 비로소 의지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진정 사랑하면서 주체로서 혼자 또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되는거임 늙어서 외로울까봐 결혼을하니 마니 뭐 이딴 유아적인 소리 이 사이트에서 나불대는 유부남들 많은데 그렇게 살아서 인생이 어떻게 되겠나?? 당연히 결혼생활이 엿같지 이상적인 결혼을 하면, 돈을 많이 벌면, 사회적 계급이 높아지면은 자살할일도 없고 우울할 일이 없나??? 오히려 이런 사람들이 자살하고 난리침 의사들 재벌들 탑급의 연예인들 줄줄이 죽어나가는게 왜 일까? 이상한 뒤틀린 표상에 심취하는게 아니라 주체와 자아 그리고 진정한 사랑과 사람에 집중하면 그리고 나와 다른 사람을 진정 사랑하게 될수 있는 순간 우울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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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제발 2022-01-28 (금) 00:07

위에 개틀딱이 왕왕짖고있다.
틀딱 종특 : 말 ㅈ나 많고 엔터키를 모름

추천 1

유령이당 2022-01-28 (금) 00:39

이글만 보고 원래 취미가없고 우울한 사람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추천 0

베지타맥스 2022-01-28 (금) 00:44

결혼이 인생의 종착역은 아니죠. 자신만의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추천 0

데이라인 2022-01-28 (금) 01:00

이런건 성격에 따라서 케바케인 부분이라 저분은 혼자살면 안되는 성격이네요
저같은 경우는 원래 사람 많은곳 가고 시끄럽고 그런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혼자 사는게 너무 좋습니다. 뭐라할 사람 없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지
다른사람이 집 어지럽혀서 내가 치워야 될 일도 없지 등등
퇴근하고 집와서 넷플릭스 보거나 게임 좀 하고 먹고 싶은거 먹고 행복

추천 0

똥멍청이 2022-01-28 (금) 01:48

방안의 온기는 보일러를 안켜놓고 나가서 그렇답니다
까지꺼 60평 넘어도 썰렁한게 싫으면 켜놓으면 됌
Tv켜고 나가면 들어올때 왁자지껄해서 좋아요
방탕하게 오늘부터 씻지 마세요 누가 뭐라고 안하니까 개꿀
사람은 원래 고독의 종족이니까 심심하면 친구에게 통화나 하시고

그렇게 6년이 지나면 이혼의 우울함에서 벗어날수 있음
대신 폐인이 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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