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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기집년들 세후 300이하는 결혼생각마라

거머리좌

근데 진짜 부모찬스로 집 해결 안되면
맞벌이 600도 암담함
1년 죽어라 아껴 저축해도 5000
거기에 애까지 생기면 어휴
삶에 많은걸 포기하면 그럭저럭 살겠지만
솔직히 그렇게 살아서 남는게 뭐있나 하면 답도없음

윗분 말 에 동의
집 해결 안되면
맞벌이 600도 암담함
주거에 월4백 날리고 시작


뭐 이런 말 하면
라때는 단칸방에서도 다 했다 하면서
분에 넘치니 뭐니
빼액 하시겠지

@황금거지

주거에 월 4백? 대충 6-7억대출, 원금 상환은 저축으로 봐야하고... 너 설마 10억짜리 집 살면서 힘들다고 징징거리는거냐? 닉값하네... 누가 가계소득 1천도 안되면서 10억짜리 집에 살아? 집을 줄이던가 투잡을 뛰던가... 이거 정체가 뭐지?

@사통팔닥

^오^
서울에선 12억 짜리 아파트가 평균 값 입니다
10억이면 중위값이고요.
지방 살아야 한다? 일자리의 절반이 서울에 있고요.   

아 그리고 가계소득 상위 10%가
월 실수령 1천이 안됩니다 ^오^


아 그리고 2명이 세후 월 6백이면
도시근로자 소득분위 160정도
고소득이라 청약도 안됩니다.

반 박시 님 말이 맞음

@황금거지

반말 죄송^6^ 매우 정상적인 분 이셨네요... 오해를 좀..ㅎㅎ 집도 자가이실테고, 원금상환금은 월 2-3백 저축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니까 날린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셔도 될 듯.
날린다는 표현은 잘 모르는 20대들이 보면 정말 월에 4백을 전부 월세로 내는 줄 착각하고 겁먹더라고요.

@황금거지

반박시 님 말이 맞음  = 니 말 안듣겠다 내말이 진리다 ㅇㅇ

이딴 새x랑은 말 섞지 않는게 진리입니다 ^^
이 짤 보고 반해서 저지랄 싸나봄

황금거지 이런사람은 그냥 니 말이 다 맞다고 해주면 됨 ㅋㅋㅋㅋㅋ. 근거는 없고 말도 안되는 말만 싸재끼며 내 말이 다 맞다는 논리이며 아주 고집불통이기 때문에 세상에서 주변에 두면 안되는, 피해야할, 도움 안되는 사람이죠.

집 해결 안되면 결혼하면 안됨..서로 피곤해짐..

@나라사랑짱

집해결 안되도 둘이 벌어서 잘 사는 사람들도 많죠. 이런 사람들은

집이 있건 없건 간에 남편과 본인이 둘이서 같이 성장하고 커가길 바라는 여성들입니다. 참된 마인드들이죠.

이런 여성들은 기본적으로 기브앤 테이크가 탑재된 여자들인 반면에

집해결 안되서 결혼을 안한다는 좆같은 페미 마인드인 여자들이 과연 집해결 된다해서 결혼 할까요? 결혼을 떠나

일단 기브앤 테이크가 안되는 인성 쓰레기에 이기주의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라 집해결 안되서 문제삼는

인간들인데 집해결 되면 더 한것을 요구하죠 ㅋㅋ


결혼이라는건 그리고 같이 산다는건 같이 무언가를 개척해나감을 의미하는 것이지 나 혼자 짊어지는게 아닙니다.

@카드값줘체뤼

글쎄요..그렇게들 달로 말로는 그렇게 하죠..실질적으로 주위에보면..어느정도 경제력이 있는 친구들이 결혼하는건 사실이에요.

내가 세후 200대라서 여자,결혼 포기다

@행복한나날들

포기 하지 마세요 그냥 인터넷에서 저런 개소리 하는 여자들 전부 미친년들이라 저런 미친년과

정상인을 똑같이 묶으면 안됨.

당구장 300이하 찍어치기(맛세이)금지 뭐 이런거하고 비슷한데...

없으면 투룸같은데 월세살면 됩니다. 애 생기기 전까진 충분합니다.
투룸같은데 반전세로 하면 강남권에도 8000 / 60 짜리도 있습니다.

단.. 투룸에서 시작하는데 동의하는 여자 얻는건 아주 많이 힘듭니다. 여자 잘 선택하시길

그리고 이제와서 결혼은 선택이기 때문에 경제력하고 꼭 비례하지 않습니다. 연예인중에 혼자 사는 사람이 많다는 것만 봐도 알죠

결혼해서 자기집을 갖는걸 너무 당연하게들 생각하네 그것도 서울에서 ㅋㅋㅋㅋ

연봉 1억이 세후 500정도 일텐데?

@키에르케고르

저는 통장에 740 찍히던데

@키에르케고르

500은 무슨 ㅋㅋㅋ

집을 꼭 강남권 아파트만 있다고 생각하는 사고 방식도 문제...

외벌이 세후 300이면 캄캄하깅 하지

어떠케 저런소릴 당당하게하지.. 대놓고 구걸을

난 세후 500만 원 받음.

그러나 개흙수저 + 노후 준비  안 된 부모님 + 소유한 주택, 차 없음 + 부양의무 분담할 사람 없음 + 개인 사정상 존나 늦게 경제활동 시작 = 노답...........결혼 포기..........

이런저런 생활비에 부모님 부양하는 것만으로도 힘들어 뒈질 것 같음. 세후 300만 원으로도 결혼하고 잘 사는 사람은 대부분 부모님 노후 어느 정도 대비됐고 부모님 소유든 자기 소유든 자택이 있을 개연성 높음.

세후 500도 솔직히 나같은 상황이면 결혼 꿈도 못 꿈. 슬프지만 사실.

@KoBe328

비슷해서 위추, 코빠임?

최소한 세후300을 원한다면 본인도 그정도 벌어야지
상도가 없어

누가보면 예전에는 다 자기집 사서 시작한줄 알겠네....부모가 돈이 많지 않은 이상 우리 부모님들도 댜 그렇게 우리 키우면서 살았음
그냥 다 준비된 상태에서 편히 살려니 성에 안차는거지..

저 세후 300은 남여공통인거지?

결혼을 안 하는 원인을 집 핑계로 대는 분들이 많네요

당장에 서울 빌라 전세만 봐도 2억 미만이 아직 엄청나게 많은데;

서울시 신혼부부 전세대출이 2억까지 (전세금 90%) 대출해주고 이자도 엄청 낮습니다.

전 맞벌인데도 이자 연1.2% 정도 냅니다

1년에 이자 백~이백만원도 못 내서 결혼 못한다는거는 말도안되는 핑계같네요

수도권 살면 맞벌이 해야 그나마 하고 싶은 거 간간히 하면서 살 수 있음.

아파트 안되면 적어도 전세라도 자가 있고 월급 세후 400은 되서 결혼하는게 2세들을 위해서라도 좋음... 안되면 맞벌이라도 해야됨. 그게 아니면 그냥 혼자 인생 즐기며 사는게 맞음.

어떤분이 글쓴거 보니 집있으면 300이하도 살만하다고 하던데 ㅋㅋ

@five1986

당연하죠 주거 해결되면 공무원만 해도 충분함

@빔포밍

주거해결되면..나머지는 조절 가능하느까요..

내 주위에 실수령 월 500에 대기업 다니는 분 있는데
와이프가 맨날 타박한다고 한다
돈을 못 번다고 ㅡㅡ;

(참고로 본인은 전업주부이고)
일마치고 집에오면 설겆이,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애기 재우기 등 집안일 다 시키고


누구는 집에 차가 2대인데..
누구는 뭐를 잘 하는데..
누구는 뭐도 할 줄 하는데..
등등.. 끝이 없다고 하는데

진짜 그런 사람하고 살면 피곤할 것 같다 ㅡㅡ;

이토님들은 이런사람 절대 만나지 말고

좋은 상대 잘 만나기 바란다

@후아짱

우린 그런 남자를 퐁퐁남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ㅈㄲㅅㅂ

안해시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