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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도 그렇고 고양이 도 그렇고

어릴때는  귀엽지

그러나 한해 두해 크면

등치도 커지고

먹는것도 많아지고

목욕하는것도 힘들어지고

그러면 정상적인 방법으로 입양등을 보내면 좋은대

왜 한적한 동네에 가서 버리고 오는 방법을 사용할까 ?



개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왜 키우기 부담스워서 못키울때 입양등의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유기라는 비정상적인 방법을 사용하는지

@II놀자II

그들이 원하는건 "동물을 키우는 좋은 사람"이라는 타이틀일 뿐, 정말로 동물을 좋아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곳으로 입양을 보내면 "왜 그랬어?"라는 말을 듣게될테고,
그런 말이 듣기 싫으니 먼 곳에 버려버린 뒤 "잃어버렸어" 등등의 핑계를 대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쁜돌

개를 가지고 과시하고픈 마음일뿐이죠

사람 키우는것 만큼 동물 키우는것도 힘듬....

보신탕집문제도 마찬가지임.
키우는 것들이 오히려 문제.

동물을 좋아하지만 동물을 키울여건(혼자살고 마당이 없어서) 동물을 못키움

보신탕집에 공급되는 개도
동물단체에서 말하는 애완견들이랑은 다른 종류의 개
보신탕집은 수요가 적어저서 자연적으로 줄어드는 추세인데.
그냥 지들 업적인양 알고있음...
오히려 소 돼지처럼 허가받은 제대로된 사육/ 도축시설에서 유통되는걸 막음..

더 웃기는 건 저러고도 지들이 잘난 척 하는 거
\수의사가 쓴 유쾌한 수의사의 24시라는 책이 있었음. 여기서 개고길 난 안 먹지만, 개고기 먹는 거 비난하지 않는다고 씀

왜냐고?

정작 개고기 욕하는 사람들이 개를 버리는 걸 너무나도 오랫동안 지겹게 봤고 더 가관은 그렇게 버리던 색히들이
지가 개를 사랑한다는 개빠라고 자뻑감에 발광하는 것 ㅡ ㅡ...................남이 알아서 주워 키워줄텐데 뭐가 걱정이냐?  아 개가 크기에 돌보기 귀찮아 남에게 양보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난 개를 사랑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로 이런 말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들..남녀, 나이 떠나 너무나도 많이 봤다고

이런 인간들 더럽게 많이 봐서 혐오감과 구역질 겨우 참았다고 함. 그래놓고 개고길 먹다니 야만인! 난 안먹어! 사랑한다구!

정말이지 이런 것들은 욕퍼붓고 패주고 싶은 거 참아야 했다........

그래놓고, 귀여운 개를 사와서 자랑한다. 남에게 귀여운거 비싼 거 자랑하면서 개를 사랑한다? 닥쳐! 라고 일갈하고 싶다. 이래서 난 개고기 먹는 이들을 비난하지 않는다. .동물병원 30년 가까이 하면서 나에게 개고기 먹는 거 비난하면서 저런  헛소리하는 이들을 너무나도 많이 봐서.

라고 쓰심..
참고로 이 수의사도 개를 3대에 걸쳐 애지중지 키우고 개를 좋아하는데 이처럼 책임지지 못하면 제발 키우지 좀 마! 라고 탄식함

@고수진

와 사탄 저리가라네..

동물이 너무 좋은데
원하는만큼 못해줄것같아서
항상 영상과 사진으로 만족함
가끔 동물병원이나 펫용품샵근처 지나다가
눈으로 보고 힐링함

키우다가 방생 할꺼면 차라리 잡아 먹어라 그게 도움 되는거지

동물 키우기 전에는 이상과 현실을 모르죠

정말 귀찮습니다

캣맘들이 정작 데려다 키우지는 않는 이유.
밥주고 귀여움을 즐기기만 할 뿐, 똥오줌 치워주고 집 망가지는건 싫은거.

나는 개를 엄청 좋아함

그래서 안키움

나 외롭다고 하루종일 아무도 없는데 집에서 기다리다

퇴근하고 잠깐 놀아주는건 내 외로움을 개한테 전가하는것 뿐임

그래서 개를 안 키움

애견인이라면서 개 안는 방법도 모르는 사람 맨날 언론에 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