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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대학교수 부유층 주부들이 이걸 왜 사냐라고 궁금증을 가지실 분들 많으실텐데

실제로 저런 사람들이 짭을 들고 다녀도 저사람들이 에이 설마 짭을 들고 다니겟어? 라는 판단이 오히려 더 많음

실제로도 영끌해서 프라다라던지 샤넬 사는 요즘 애들 그 가방이나 명품 사봐야

아무도 그거 찐이라고 안알아봐줌 그 템 하나만 찐이면 머함 나머지 착장이 개똥인 경우는

지나가다 봐도 어이구 짭 하나 샀나보네 이런식으로밖에 안보임

저런 사짜 붙는 직업이나 사교활동 활발한 직업들이나 그 부유층 자제나 부모같은 경우

굳이 꼭 에르메스 아니더라도 다른 명품같은 경우는 진짜 찐으로 사서 착장하거나 들고다니는 경우 많음

그런거 보던 사람들한테서 에르메스 버킨 들고 다니면 과연 사람들이 에이 저거 짭이야 할까

오 와 저거 에르메스 버킨이야 하고 와 대단하네 할까여

명품도 명품 나름임 가방 하나 저거 들고 다니면서 상하의 착장 아디다스 츄리닝에 스레빠 질질 끌고 댕기면

그 누구도 진짜로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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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은 99%
가격은 1/30
굉장히 합리적인 선택인것 같긴한데 ...

@숲속의생활

한두개 사봤는데 진짜 s급이면 어디가서 매장에서 확인안시켜보면 다 속을만함

@주술사

저정도면 왠지 매장 직원도 속을 것 같네요 ㅎㅎㅎ

저는 명품의 명자도 모르는데 주워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명품 중에 에르메스백이 의외로 베끼기 쉬운 편에 속한다고 하더라고요.
디자인 이런게 좀 단순해서 그렇다나.ㄷㄷㄷ

이런거 볼때마다 안타까운게 SS급 짝퉁이 정품이랑 구분의 거의 불가능하다는건 제품의 퀄은 거의 비슷하다는거 아닌가? 이탈리아나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면 장인소리 듣고 살았을텐데

@모빌모빌

브랜드 이름빨이죠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이탈리아 프랑스 가도 그 브랜드에 입사한다는 보장도 없고

그 디자인을 만들 자신도 없을테고

표방은 가능하지만 창조는 안되니까여

누가 그랬음. 차만 비싼거 타고 걸치는건 짝퉁 사도

다들 진짜로 본다고..

결국 사람이 만드는건데 손재주 좋고 재료도 거의 비슷하면 99% 카피하는건 어려운 일은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