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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도와주러 갔지만, 실망" ...韓 의용군 충격 증언.news.jpg
    샤를모리스    2022-05-25 (수) 14:58   조회 : 7597   추천 : 36



    샤를모리스
    사는게뭔지..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42개 댓글쓰기
    暗黑鬪氣 2022-05-25 (수) 14:59
    대체 어떤 상황이길 바랬던거냐..가서 뭐 안전한 곳에 짱박혀서 편안히 앉아서 방아쇠만 당기면 될 줄 알았음??
    추천 33 반대 0
    aldkfjd 2022-05-25 (수) 14:59
    원래 다 그런거 아닌가
    너무 전쟁에 환상을 가진거같은데

    자국민의 희생보다 타국민의 희생인게 보편적인 전쟁 상식이니까요

    괜히 옛날에 냉병기로 싸울때도 포로들을 앞세운게 아닌데
    알아서 와준다고하니 뭐
    물론 국가 위상도 있겠죠?
    미국에서 온 사람들은 또 다를수도...
    추천 23 반대 0
    블루복스 2022-05-25 (수) 15:09


    군사 작전을 펼치려면
    최소한 의사소통은 되어야 할텐데

    말도 안 통해
    그렇다고 특출난 람보도 아니야

    영어도 잘하는 특수부대 출신들은
    팀으로 묶어서 적극 활용 가능하지만

    언어도 잘 통하지 않는
    의무복무 정도의 경력으로는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도 난감할 듯
    추천 20 반대 0
    aldkfjd 2022-05-25 (수) 14:5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원래 다 그런거 아닌가
    너무 전쟁에 환상을 가진거같은데

    자국민의 희생보다 타국민의 희생인게 보편적인 전쟁 상식이니까요

    괜히 옛날에 냉병기로 싸울때도 포로들을 앞세운게 아닌데
    알아서 와준다고하니 뭐
    물론 국가 위상도 있겠죠?
    미국에서 온 사람들은 또 다를수도...
    추천 23
    暗黑鬪氣 2022-05-25 (수) 14:5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대체 어떤 상황이길 바랬던거냐..가서 뭐 안전한 곳에 짱박혀서 편안히 앉아서 방아쇠만 당기면 될 줄 알았음??
    추천 33
    붉은해적 2022-05-25 (수) 15:00
    그걸 모르고 가셨나요?
    제공권 장악하고 시작한 미군도 힘들어 하는 데 제공권 장악도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뭘 할 수 있을까요?
    추천 7
    너자나자 2022-05-25 (수) 15:02
    의무 복무 경력으로 도움이 안되는것도 사실이지.
    추천 4
    Milkiss 2022-05-25 (수) 15:02
    모르고 갔나... 무슨 대우를 받으려고 전쟁터에 나가지?
    참 한심한 사람이네...
    추천 9
    gackt082 2022-05-25 (수) 15:04
    ....전쟁터에 가는데. 것도 지는 팀(?)에 간단말이지.
    물자도 병력도 자금도 뭐도 다 한없이 부족한데. 사람 한명이 가서 할수있는게 뭐 있겠어.
    본인이 람보가 아닌이상에야..
    추천 9
    블루복스 2022-05-25 (수) 15:0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군사 작전을 펼치려면
    최소한 의사소통은 되어야 할텐데

    말도 안 통해
    그렇다고 특출난 람보도 아니야

    영어도 잘하는 특수부대 출신들은
    팀으로 묶어서 적극 활용 가능하지만

    언어도 잘 통하지 않는
    의무복무 정도의 경력으로는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도 난감할 듯
    추천 20
    나라킴 2022-05-25 (수) 15:09
    아주 편하게 먹을거 먹고 잘거 다 자고 그러려고 전쟁하러 간건가?
    추천 5
    바쥬라99 2022-05-25 (수) 15:10
    전쟁터에 목숨도 담보로 걸지 않고 가려는게 말이되는건가? 매일 죽어나가는 우크라이나 군 병사는 몸뚱이가 총알을 튕겨내서 전선으로 가나? 철없는 사람이 겉멋만들어서 전쟁터에 멋도 모르고 간걸로 보이네요
    추천 3
    Desperado 2022-05-25 (수) 15:11
    서든어택 몇 판 해보고 전투에 소질 있다 착각 했겠지.
    추천 3
         
           
    독고무 2022-05-25 (수) 16:32
    @Desperado

    서든은 너무 옛날이니 타르코프 정도로 해주시죠 ㅋㅋㅋ
    추천 2
    오말우왕자 2022-05-25 (수) 15:18
    전쟁을 배틀그라운드 정도라고 생각했을듯
    추천 3
    베트남아수라… 2022-05-25 (수) 15:19
    의용군이고 뭐고 일정한 단위 이상의 군 조직이 아닌 이상 개인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받기는 당연히 어려운 거죠.
    추천 2
    kid4 2022-05-25 (수) 15:21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스파이인지도 경력도모르는애를 주요작전에 넣을리가..
    추천 5
    ☆구리구리통… 2022-05-25 (수) 15:22
    당연한거 아닌가?
    전쟁상황에서 상대의 보급로 끊는건 당연한거고
    무쓸모인 머릿수만 채우는 사병은 그냥 고기방패지.
    이근이나 로건같은애들은 그래도 특수전 훈련 경험이라도 있지.
    걔네도 보급이 제대로 안된다고 야시경 사내라고 땡깡치고 하던데
    당연한거 아닌가?
    추천 7
    푸른권율 2022-05-25 (수) 15:35
    띠벌 안그런 전쟁터가 어디있나?
    편제된 체계에서 벗어나 있는데 정상적인 보급이 전쟁 중인 국가에서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아닌가?
    추천 1
    타다샤 2022-05-25 (수) 15:36
    우크라이나 입장애서도 방패 아님 쓸데가 없을건데..
    추천 1
    토렌트안써요 2022-05-25 (수) 15:36
    ㅋㅋㅋㅋㅋ 아 배필 생각나서 갔어? ㅋㅋㅋㅋ
    추천 0
    반박시네말이… 2022-05-25 (수) 15:38
    서바이벌게임 생각하면서 간건가?
    추천 0
    신의이름 2022-05-25 (수) 15:40
    뉴스에 나오는 전황만 보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압도적으로 발라버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갔다가 지옥을 보게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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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벨 2022-05-25 (수) 15:43
    도와주려는 마음은 이해는 가지만
    애초부터 우크라이나가 매우 불리한 전장이었고 게다가 인종&언어권이 완전 다른 곳인데
    (병력, 장비, 물자 어느면에서도 나은게 있었나)

    그런것도 감수안하고 간거면 뭐....
    (윗분 말슴대로 타국 의용군이다보니 자국군인보다 막 굴릴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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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푸아루 2022-05-25 (수) 15:48
    아니 일반 사병 출신이 가서 뭘한다고?
    부사관 장교 출신도 도움 하나도 안되는곳인데 ㅉㅉ
    영어 할줄 알고 특부수대는 나와야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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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스기 2022-05-25 (수) 15:48
    남의나라 전쟁가서 배그생각했나?
    생각이란게 없는놈이 무슨 의협심이 있어 전쟁통을 갔나요
    그저 전쟁 즐길려고 간거라고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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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링크 2022-05-25 (수) 15:49
    전쟁에서 보급 다받고 화력지원 다받으면 전쟁이 힘들다는소리를 왜하겠냐 ..
    한심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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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스크 2022-05-25 (수) 15:51
    의도가 좋았어도 우크라이나 기준엔 일본에서 종이학 무더기로 보내주는것보다 더 민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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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그로탐지기 2022-05-25 (수) 15:53
    배그좀했나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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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폐의목을쳐… 2022-05-25 (수) 15:58
    뭔 댓글들이 핀트가 좀씩 안맞는데...
    1. 울나라 군대 일반 병과 기준으로 저기 가면 안된다가 정답이고
    2. 특수병과라도 전투 경험과 영어가 안된다면 아무짝에 쓸모가 없는 짐덩이라는거고
    3. 저기는 엄청 열악한곳이라서 개죽음 하기 딱 좋은곳이다가 정답이라는거지
    4. 울나라 군 출신 치고 직접 소총을 들고 200m ~300m 거리교전을 치룰수있는 배짱과 실력이 있는 새끼는 거의 없다는거지..
    5. 근접 교전에 대한 교리가 없는 무근본 한국군이나 예비군은 걍 아닥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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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크베브 2022-05-25 (수) 16:05
    호텔스위트룸 하나 줄꺼라 생각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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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메랄드박 2022-05-25 (수) 16:16
    와달라고 애걸란것도 누가 등떠민것도 아닌데 전쟁이 무슨 서바이벌게임이나 베그 콜옵인줄 알고 간거 아닌가요 가면 영웅대접 받을줄 알았겠고  3만명 이렇게 지원온것도 아니고 3~4명 전쟁관광온 사람들까지 챙겨줄 여력이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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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떼는말이야 2022-05-25 (수) 16:20
    참 미련하기 짝이 없네 닉네임 값하는 구만. 모지리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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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탈리아 2022-05-25 (수) 16:29
    전쟁인데 나는 안죽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간거부터 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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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포른 2022-05-25 (수) 16:32
    무슨 배틀 그라운드  실사판 게임 하러 가셨나?

    전쟁이 무슨 장난이냐.. 에휴 마인드 자체가 틀려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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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고무 2022-05-25 (수) 16:34
    참전 경험없고 언어 안통하는 의용군들 가서 특수작전중에 도망치고 민폐 끼치고 했다는 얘기는
    안하네요 ㅎㅎ 몰랐을라나
    저런 짓도 지능좀 가지고 해야지 의도는 좋은데 신념만 가지고 민폐 끼치느니 고기방패가 더 도움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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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거기로 2022-05-25 (수) 16:39
    다행히 안죽고 돌아왔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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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바치 2022-05-25 (수) 16:48
    뭔 개소리야.
    우크라이나 상황이 열악하고, 우크라이나 군도 고전하고 있는 상태고,
    원래 사병 활동은 고기방패 or 행정지원 or 보초랑 다름 없어.
    지가 뭔 특수전 요원이라도 되는 줄 아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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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진 2022-05-25 (수) 18:59
    미친 ...........그럼 전쟁터는 뭔데???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지금 상다리 넘치게 배부르게 싸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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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or천사 2022-05-25 (수) 21:27
    그걸 모르고 간거면 등신이지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sns로 소통하는데 뭘기대하고 간거야
    도와주려면 돈이나 보내주던가 아니면 난민들 도와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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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판마을 2022-05-26 (목) 10:55
    누가봐도
    말도 안통하는 나라가서 전쟁 하겠다는건
    자살행위 맞어
    우크라랑 러시안들이 하이바에
    멸공 통일 붙이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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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랑몽 2022-05-26 (목) 12:27
    전쟁준비도 안된 나라이고
    침략당했는데  무기 총알 충분하고
    식량 보급 충분했으면  저러고 있겠냐?

    그리고 의용군??
    일개 소총수가  전쟁나면 당연히 고기방패라는건
    군대갔다온사람이면 다 알지않나?

    의용군으로 가면 장교되서 애들 부리면서 지는 후방에서 명령만 내릴줄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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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랜달 2022-05-26 (목) 15:51
    저걸 모르고 간거야? 그냥 가면 혼자 콜오브 듀티 찍을줄 알았냐? 신념 때문에 다 감안하고 간 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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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기사 2022-05-26 (목) 16:56
    의용군이면 관련물자 본인들이 챙겨가야지.. 자기네 쓸 물자도 없는데 의용군 나눠 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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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나연 2022-05-27 (금) 00:41
    유튜버 이름 그대로내...모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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