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짤이....지금의 제 머리입니다.

원래 다니던 곳이 멀어져서 이사한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머리를 잘랐는데...(참고로 지난주에 이사해서 동네를 잘 모름 ㅠㅠ)

분명 처음에 시원하게 모히칸으로 밀어주세요! 했는데 요즘 모히칸은 한물간 스타일이라며 투브럭 해주신다고 하더니...

직장 동료들이 바가지 씌우고 머리 잘랐냐고 하더군요 ㅠ_ㅠ 두번 다시 안가!

@병진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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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간 투블럭 귀두컷 ㅋ

전 그냥 전체적으로 짧게 해달라고 합니다.
그럼 딱 1주일 지났을때 제가 원한 머리가 됩니다
왜 그렇게 되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다들 짧게 해달라고 하나봐요

1. 프랜차이즈 미용실 의미없습니다. 어차피 구인사이트 통해서 디자이너 뽑음
2. 디자이너 계속 바뀌는곳 걸러야됩니다 철새 디자이너 장착될가능성 농후
3. 과도한 홍보를 하는곳이면서 가격은 높은곳이면서 직원이 20대일경우 95%는 허당, 반면 5%는 겁나 삑신 성장과정을 보냄
4. 1인샵 경우 실력이 출중한 경우는 많지않고 대부분 직원꾸릴 능력은 없고 직원으로 있기는 싫어서 그냥 혼자있는 경우가 허다함
5. 검색시 상단에 있는건 돈으로 쳐발라서 홍보하는거로 실력이 좋아서 위에있는게 아니라 생각해도 됨
네이버에서 한참 뒤에나오는 매장이리고 해서 실력이 뒤떨어진다고 볼수는 없음 (일부 네이버 본사직원들의 경우 맨앞에 있다고해서 선호하지 않는다고 함)
6. 좋은 디자이너는 손님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디자이너임 근데 그게 좀처럼 쉽지않으니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사진을 보여주는게 제일좋음 디자이너 입장에서도 그게 편함
7. 싼마이에가서 큰 기대는 하지말것
또 뭐가있드라

@하악야메떼

결론= 몸으로 때워서 맞는 미용실을 찾아라

남성분들 동네이발소 한번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