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고민중인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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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혼 고민중인 유부녀

MERCY 2022-06-28 (화) 15:11 조회 : 21540 추천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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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갈기오크족 2022-06-28 (화) 15:13

그럴만함 동거했는데 그거 말안하고 결혼했는데 사기결혼이지

추천 4

투명츄 2022-06-28 (화) 20:28

@개삽샛기

처부모한테 잘못한건 맞는데 개인적으로는 사기결혼인 것도 맞는 것 같다.

추천 3

불러불 2022-06-28 (화) 17:53

@난산

안

추천 0

낙일성화 2022-06-28 (화) 19:15

@불러불

안 ㄳ 난 차마 대댓글로 GR할까봐 지적 못함...저 댓글 써 놓은 거만 봐도 상대하기 무서운 키보드 배틀러인듯..

추천 0

경왕 2022-06-28 (화) 16:33

@붉은갈기오크족

상투틀고다니시는가요?

추천 3

루지텍 2022-06-28 (화) 16:58

@붉은갈기오크족

그럼 이혼 하면 그만인데
그럴 용기는 없고 그와중에 장모한테 욕날릴 용기는 있나보네
찌질한 병신 맞음

추천 3

RayS2 2022-06-28 (화) 17:40

@붉은갈기오크족

동거 경력 있는 여자 vs 클럽 돌이 원나잇 마스터 여자.

1ㅡ3명 정도 만났고 동거 경력 있는 여자 vs. 30명 정도 만나고 365일 남자 없이 못 살았던 여자.

동거를 하든 안하든 업자피 상대방 집에 들락날락 한거는 똑같을텐데 ?

추천 0

붉은갈기오크족 2022-06-28 (화) 17:55

@붉은갈기오크족

다들 경력직을 선호하시네 ~

추천 1

꽂아줄께잘싸라 2022-06-28 (화) 22:03

@붉은갈기오크족

아다일떈....아다만 여자라 생각하죠...... 여자좀 만나고 다니세요.

추천 2

광규321 2022-06-29 (수) 00:26

@붉은갈기오크족

80년대면 모르겠는데 요샌 아니지 않을까....

추천 0

포다이 2022-06-29 (수) 04:14

@붉은갈기오크족

처녀충이야?

추천 0

브록레스너 2022-06-28 (화) 15:1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남편이 찌질하고 예의가 없네요

추천 0

신진현 2022-06-28 (화) 15:19

밖에서 뭔짓을 하고 다니든 상관은 없는데 들키지만 말라던 와이프 얘기가 생각나네

추천 2

점보비행기 2022-06-28 (화) 15:20

굳이 전남친이랑 연애야기를 할 필요가 있나? 모쏠 아다에서 결혼한건가? 현재를 사랑해야지 왜 과거일로 분란을 일으키나 그냥 헤어지는게 속편할듯..

추천 4

뉴러씨니아 2022-06-28 (화) 15:2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0

배또롱 2022-06-28 (화) 15:2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동거 숨긴거에 빡친거 이해 감
휴대폰 몰래 본 거 그건 이해 안감
장모님한테 딸간수 어쩌고 저쩌고 한건 ㄹㅇ 선넘음

추천 0

응그래그래 2022-06-29 (수) 00:46

@부스러기

저도 의문이네요 ㅋㅋㅋ 연인 중 한명이 자취하면 충분히 있는 흔한 일인데 과거에 너무 얽메여있는 것 같아요ㅋㅋ 다들 연애좀 하면서 사시지

추천 0

최선을다하는삶 2022-06-28 (화) 15:28

남사틴 여사친 많은 사람들은

결혼 전

꼭 지우기를 해야합니다... 은연중에 나오면

머 되는거임

추천 0

컴바치 2022-06-28 (화) 15:29

근데.... 동거라도... 동거 안 하고, 나이트 죽순이 원나잇 전문가는 상관없나?

추천 0

월영하 2022-06-28 (화) 15:35

@컴바치

설사 몸을 팔았던 여자여도 아는게 문제가 되는거죠 평생 모르면 상관없지요

추천 0

프레시제망 2022-06-28 (화) 17:34

@컴바치

그것도 걸리면 당연히 이혼하고 싶어지는거고 이혼하고 싶어지면 이혼하는거지 뭐 별거 있나요 이혼하고 싶다는데 이혼해야지

추천 0

Bitcoin 2022-06-28 (화) 15:3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동거도 아니고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떢도 안친 아다색기들만 있나

추천 0

월영하 2022-06-28 (화) 15:37

이혼하는게 나은거 같음. 개인프라이버시 들쳐본거랑 장모님한테 말실수한거는 좋게 보기는 힘든..

추천 3

가피 2022-06-28 (화) 15:37

친정을 본가라고 한건가

추천 0

대동력 2022-06-28 (화) 15:38

장모한테 하는 말이 ㄹㅇ 선 넘었는데???
부모한테 어떻게 배웠길래 저런 말을 하지

추천 2

프레시제망 2022-06-28 (화) 17:34

@대동력

애초에 여자가 결혼도 안 했는데 남자 집에 일주일에 3일4일씩 자고오는걸 냅둔건 욕먹을만함 남편 입장에서 보면.

추천 3

현민군 2022-06-28 (화) 15:40

남자 속이 좁은 거지 뭐.

추천 2

불탄남자 2022-06-28 (화) 17:31

@현민군

그렇긴한데 나름 화가나긴 하겠어요.... 몰랐었다 잖아요.

추천 0

응그래그래 2022-06-29 (수) 00:47

@불탄남자

근데 몸판것도 아니고 그냥 연인이면 크게 이상할 것도 없는데 저렇게까지 한다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 게다가 결혼전 모든 이력 관계횟수까지 다 까야하는것도 아니고요.

추천 1

황금거지 2022-06-28 (화) 15:41

여자 잘못이네요
모솔 천국 이토에선 전남친이 있었다는게
용서 불가능한 내용입니다.

이토 상상 여친은 이쁘고 몸매좋은데 모솔 아다여야하고
모솔 아다인데 테크닉은 좋아야하며
착하고 능력도 좋은데 주변에 아는 남자 사람이 없어야 하며
예쁜 옷은 입는데 비싼 옷은 안 사는 초능력자이며
내 말은 잘 듣는데 날 이끌어야 하며
내 부모님께 효도하고 용돈,자유시간도 엄청 주면서 집착은 없어야 하고
관심법으로 내 마음을 알아줘야 하나 내가 딴생각할땐 몰라야하는 성군이어야 하는데

일단 모솔이 아니니까 잘못입니다.

추천 3

황금거지 2022-06-28 (화) 17:59

@o보노보노o

첫댓글과 24명 : ???

추천 0

o보노보노o 2022-06-28 (화) 18:22

@황금거지

눈이 옹이구멍인가...대댓글은 안보임?

추천 0

응그래그래 2022-06-29 (수) 00:48

@o보노보노o

이토인 설명 제대로 된거 같은데요 ㅋㅋ

추천 0

☆구리구리통통통 2022-06-28 (화) 15:41

이혼할 거 아니면 저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지.
아내부모도 내부모와 동급인데 상놈에 자식이네...

추천 2

크크섬냥 2022-06-28 (화) 15:42

와... 사안이 뭐가 됐건 장모한테 저런 싸가지로 말을 하는 인성이라면 이혼 추천.

저런 토픽은 사람의 가치관에 다라 다르게 받아들이고 이견차이나 다툼이 생길수도 있겠지만, 그걸 표출하는 방법이 정상적인 인성으로 보여지진 않음.

참고로 울 엄마는 남자친구랑 여행한다고 하면, 덜 위험하겠다고 안심하시기도 하고, 가끔 뜬금없이 피임 잘 하라고도 말씀하시는 정도. 그걸 가지고 누군가 나중에 '너희 어머니가 딸 간수를 어쩌고 저쩌고' 하면 오히려 내가 화날 듯.

저 사연 속 남편은 아무래도 정조를 지키며 온실속 화초처럼 단아하게만 살아온 반려자를 원했던 듯.

추천 4

크크섬냥 2022-06-28 (화) 19:21

@크크섬냥

본문의 글과는 약간 별개의 얘기지만, 서로를 알아가는 건강한 연애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놀랍습니다. 결혼 전 연애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될테고, 저정도까지 거부감을 느낄 사안이 한번쯤은 서로의 입에 오르내렸을텐데,, 얼마나 연애놀이 그 자체에만 치중했으면 서로의 생각을 모를 수 있나 싶어요.

뉴스에서/인터넷에서/주변에서 듣고 간접경험한걸 애인과 공유하고 서로 생각을 나누고... 이런거 보통 안하나요? 그러면서 나와 상대가 허용할 수 있는 범위, 어느정도로 거부감을 느끼는지, 또 어떤 건 절대 용인하지 않는지 등.. 많이 알아가게 되잖아요..? 내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어떤 조건을 상대가 충족시키기 어렵거나 그 반대라면, 가슴아프더라도 이별하기도 하고..

서로의 연애 히스토리를 100% 모두 오픈할 필요는 없지만, 여자도 사전에 남자의 저런 성향을 알았다면 좀더 다른 선택을 했을 수도 있었겠네요.

추천 1

몰라새캬 2022-06-28 (화) 15:43

이혼 ㄱ

결혼전에 연애를 어떻게 하던말던

그런게 걱정됐음 결혼전에 얘길 했어야지 ㅉㅉ

추천 3

좋은나알 2022-06-28 (화) 15:47

서로 좋아서 결혼하는데
굳이 과거에 대해서 일일이 다 얘기하고 설명하고 결혼하는게 맞는건지?
결혼 했던 적이 있거나
숨겨 놓은 애가 있거나
그런 거 아니면 이해하고 넘어가야지
특히나 연애하는 과정에 동거도 하고 같이 자기도 하고 다 하는거지
그런 거 이해 못하면 결혼 자체를 안 하든지.
그런 거 다 일일이 물어보고 과거 행적 문제없으면 결혼하든지
해야지.
찌질한 놈

추천 3

프레시제망 2022-06-28 (화) 17:35

@좋은나알

낙태 열번 정도 한 여자랑 결혼 가능하세요? ㅎㅎ

추천 0

좋은나알 2022-06-28 (화) 18:04

@프레시제망

그런 거 질문 할 거면 결혼을 왜 합니까?

추천 0

뛰뛰 2022-06-28 (화) 21:57

@프레시제망

꼭 예를 들어도 이런 붕신같은 예를 드네. 찌질남이랑 같이 놓으면 누군지 헷갈리겠네.

추천 1

aldkfjd 2022-06-28 (화) 22:49

@프레시제망

와...한번도 못하겠는데 열번...

추천 0

응그래그래 2022-06-29 (수) 00:49

@프레시제망

아니 정상생활 가능합니까?ㅋㅋ 대화가 극단적이시네

추천 0

주단태 2022-06-28 (화) 15:49

남편 사귀기 전 과거 일이고, 사귀다 보면 여행도 갈 수 있는 부분임. 그게 하루가 됐던 한두달이 됐던.. 그리고 표현은 동거라고 했지만 글 읽어보면 늦게까지 데이트 후 귀가하기 어려워서 남친 집에서 몇번씩 자고 출근했던 것임.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도 모자라 부모님 패드립 박은 남편 인성이 문제 있어보임. 와이프가 결혼 후에도 계속 전남친에게 마음을 쓴다거나 연락하는 것도 아닌데 왜 급발진 하는거지 ㄷㄷㄷ

추천 0

올드보이 2022-06-28 (화) 15:50

끼리끼리 만나는 거지 뭐...천생연분인듯...

추천 0

윤비 2022-06-28 (화) 15:50

이혼해 다음..

추천 0

8088 2022-06-28 (화) 15:52

애 없으면 이혼이 낫지 싶네ㅎㅎ
남자가 저걸 이해 못하면, 계속 걸고 넘어질 텐데ㅎㅎ
장모님께 할 말도 아니고ㅉㅉ

추천 2

손님007 2022-06-28 (화) 15:52

이건 뭐가 맞다 틀리다가 아닌 이해나 뭐 그런거라 정답이 없는듯.

개인적으론 결혼전 상관없고

부모님께 그러는것도 이해안감

추천 0

백련 2022-06-28 (화) 15:54

법적으로도 동거는 사실혼으로 봅니다.
숨긴다면 숨기겠지만 걸리면 당연히 이혼각인거임.
고민할 가치도 없음.

추천 3

응이건 2022-06-28 (화) 16:55

@백련

결혼을 전제로 한 동거 또는 주위에서 모두 결혼한 사이로 알고 있어야 사실혼 됩니다 그냥 동거로는 사실혼이되지 않습니다

추천 3

쯔바이♬ 2022-06-28 (화) 15:57

듀오 바이럴

추천 0

어그로탐지기 2022-06-28 (화) 16:01

왜 이런글엔 남녀 갈라치기한다는 댓글 안보임?

지들 입맛에 맞는거라 조용한가

추천 0

그렇지만제발 2022-06-28 (화) 16:30

@어그로탐지기

갈라쇼 병진들은 대화할 가치가 1도 없습니다
근데 갈라치기란 말 자체가 시사에서 자주쓰이는 말이라 정치적 닷글로 바로 삭제되는걸로 보이네요~

추천 0

airbagMS 2022-06-28 (화) 16:03

동거=사실혼

추천 3

aaasddd1 2022-06-28 (화) 16:07

저런데도 바로 이혼안하는거 보면 남자 능력 좋나보네 ㅋㅋㅋ

추천 0

zaksa 2022-06-28 (화) 16:09

남편이 일부러 이혼 하려고 저러는거 같은데

추천 0

신미래 2022-06-28 (화) 16:14

뭐 속상할 수 있긴 할텐데 장모님한테 저런 말을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바람 핀것도 아닌데.

추천 0

그렇지만제발 2022-06-28 (화) 16:15

이토에 또 몇몇 쿨병환자들 비오니까 또 병 도졌네
남의 일이니까 쉽게 말하지 아니면 연애를 못해봤든가

결혼얘기 오고갈때 적당히 과거사 정리하고 넘어갔어야지
아니면 철저히 숨기고 잘 살든가
들키거든 숨긴것에 대힌 용서를 빌어야 하고

나이먹으니까 저런거 이해한다고? 그건 님들이 나이먹고 남녀문제로 세상풍파 다 겪어봐서 이해하는거고,
당사자인 30대 초혼인 젊은이 입장은 그게 아닐 수 있는걸
왜 이해못함? 꼰대임? 리얼 꼰대마냥 자기중심적인것임?

추천 4

그렇지만제발 2022-06-28 (화) 16:35

@그렇지만제발

그리고 여자입장에서는 자기한테 유리하게 글쓴다는 특징을 다들 잊나보네.

사건의 확장은 여자 과거사가 밝혀졌는데
반동거는 아무렇지 않은 것이라 되려 당당한 려다의 태도에
남자가 분개해서 이지경까지 왔다 궁예질 해본다.

보통은 남자가 화나서 물어봤을 때
- 사실을 숨겨서 기분나빴다면 미안해 - 가 정석사과인데
- 동거도 아니고 간간히 자고온게 뭐가 문젠데?? 라고 자극을 했으리라 봄

추천 1

aldkfjd 2022-06-28 (화) 22:53

@그렇지만제발

약간 후자에 쏠림

솔직히 전자면 음 생각좀 정리하다 뭐 그랬거니 하고 사는데
이게 자꾸 신경쓰이는 부분은 우린 알고 있는데 애써 외면하는거죠
전 전여친 대학생때 일년반 동거했다는데
난 알고싶지않았는데 스스로 말해줘서 알게됐을때
신경 쓰이는부분이
나랑은 잘 안자
근데 동거했는데 횟수가 적진 않았다고 했으니까
그냥 지내면서 문득 생각이 날때가 있더라고요
나랑도 문제없으면 굳이 그게 신경안쓰는데
저런거 신경쓰는 성향이라
저 남자가 어떤 마음인지는 알겠는데
쉽게 이해 못함

추천 1

Corys 2022-06-28 (화) 16:30

저걸 동거로 생각하는거면 연애를 안해본 사람 아닐까요?

추천 0

aa1aa 2022-06-28 (화) 16:59

다행이네 애 낳기 전에 눈치채서

추천 0

퇴사하고싶다 2022-06-28 (화) 17:15

저걸 동거라고 봐야하나??????

추천 0

사춘기소년 2022-06-28 (화) 17:25

저런 상황이면 듀오 가입비가 얼마인가요?

추천 0

불탄남자 2022-06-28 (화) 17:30

최소한 서른까지....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는 딴놈과 즐기고 (반 동거였다니 뭐...)

서른을 넘기고 서서히 저물어갈때 자신과 결혼했으니

남자입장에서 나는 대체 뭔가... 싶고 속았다는 생각도 들었을것 같네요.

추천 1

프레시제망 2022-06-28 (화) 17:32

여자가 쓴글인데 저걸 100퍼 믿으면 안됨. 일주일에 3일 정도 짐도 안 놔두고 그냥 잤다? 말도 안되는 소리임. 적어도 갈아입을 옷 속옷은 분명히 놔둬야됨. 여자들이 전날 입은걸 또 입고 회사 갈리가 없잖아? 옷 속옷 세면도구 화장품류 다 놔둔건데 그게 동거지 뭘 더 놔둬야함? ㅋㅋ

추천 4

미나루 2022-06-28 (화) 17:38

남자 대응이 찌질한거 맞는데 세상 어느 남자가 혼전 동거를 딴놈들이랑 했다는데 기분이 좋음.
솔직히 말하던가 말 안할거면 걸리지 말던가. 동거는 결혼임.

추천 0

샤르베스 2022-06-28 (화) 17:59

나이가 어린가... 아무리 그래도 이혼하거나 싸운것도 아닌데 벌써 그런식으로 그럼 안되지...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고...
그리고 끼리끼리 만났구먼 뭐... 여자도 같이 해외여행 가고 동거 했으면 아예 말을 말던가
왜 이야기 해가지고...

추천 0

5천만땡겨줘 2022-06-28 (화) 18:53

억측을 해보면.
저 글에선 여자의 입장만을 본거고.
남자의 입장에선 속아서 한 결혼이고 결혼 후에도 지속적으로 속았다. 생각이 들 무언가 있을거란 유추는 안되는 거냐?.

혼전 사귀던 놈이랑 결혼 후에도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있었을거란 생각은 않드는 거냐구...

추천 1

뭐가그리잘났냐 2022-06-28 (화) 19:13

이혼 ㄱㄱ 서로 신뢰0

추천 0

백팩 2022-06-28 (화) 19:53

남편이 그걸 알게 할만한 자료같은걸 남겨 놨다는 소리 아닌가?

최소한 비밀로 하고 결혼했으면 그걸 걸리진 말았어야지..

추천 1

두타맨 2022-06-28 (화) 20:19

동거는 이혼사유

추천 3

노래가좋앙 2022-06-28 (화) 20:57

들켜서 문제

추천 0

띠용Eldyd 2022-06-28 (화) 21:01

끼리끼리 잘 만났네. 백년해로 해라.

추천 0

hihihihi 2022-06-28 (화) 21:12

딸간수 같은 소리 할거 같으면 이혼을 먼저해야지..
저런 말 뱉어놓고 부부가 잘 지낼수가 있겠나.

추천 1

창해일성소 2022-06-28 (화) 21:42

짐승같이 살았는데 일반인인척 할려니 빡치나보네.

임신공격이 실패했나봐?

추천 0

ncnm 2022-06-28 (화) 22: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마태복음 5:32)

순결하지 않은 여자는 이미 신부의 자격이 없다.

추천 0

aldkfjd 2022-06-28 (화) 22:56

이 글을 보면서
내가 못한다고해서 남도 못했을거란 생각은 안하지만 부러운건 사실
근데 동거를 떠나서 그냥 뭐랄까
서로 안전한 섹스를 하면 괜찮은데
어휴..뭐 누구는 임신하고 낙태하고
동거하고 낙태하고
실제로 그런 일들이 주변에서 일어나니까
누굴 만나는게 좀 무섭긴 합니다
요즘 세상에는 뭐... 에휴...

추천 0

assfker 2022-06-29 (수) 00:23

이런 패턴 한 두번 보나요
저 글 쓴 여자는 자기 입장 유리하게 쓴 거임
저건 극히 일부 이야기

여자가 저 정도만 했을까?
남편이 와이프 카톡을 까보자고 결심하기까지 무슨일이 있었을까?
남편이 정말 저렇게 말했을까?

양쪽 말 들어봐야 함

추천 1

꿈꾸는순수 2022-06-29 (수) 04:42

결혼 전 사귄 사람이랑 찐하게 사랑했던 말던 그게 왜 이상하지?
아니 동거를 하던 말던 뭔 상관이고 나 동거했었어 고백해야함?
이해가 안가네 그리고 여친 자취하면 종종 자고가지 않음?
사귀는 사이에 종종 자고가고 그런게 정상이지
조선시대도 아니고 군사정권때도 아니면서 요즘 세상에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네

추천 0

키에르케고르 2022-06-29 (수) 05:13

@꿈꾸는순수

할수도 있는데 그런건 깔끔하게 지우고 안들키는게, 거론안되게 하는게 매너임.

추천 0

이토랭토 2022-06-29 (수) 04:59

우리나라 김치년들은 뇌가 어느포지션에 박혀있는거야...바람피고 놀고 다 좋아..근데 숨기고싶은거 들켰으면 미안해라도 하는게 인간아니니?

추천 0

키에르케고르 2022-06-29 (수) 05:12

결혼했으면 깔끔하게 지웠어야지. 그런건 들키면 안되는거임.

추천 0

타다샤 2022-06-29 (수) 05:41

베댓 솔직히 좀 이해 안되네...
안들켜야 하는거지 안해야 하는건 아니지...
남편이 솔직히 아내의 사생활을 너무 판것도 문제가 되고..
아내도 그런 내용 정도는 삭제해 버려야지 그걸 그대로 두나?

남편과 아내 과실 비율 4:6 입니다.

솔직히 결혼할 정도면 남자고 여자고 찐따는 아니라는 말인데..
찐따도 아닌데 결혼 전에 남자나 여자 만나는게 뭐 금기될 일인가?
지들이 좋아서 하면 하루에도 몇번을 하기도 하는데..
동거를 따질 이유가 있나? 오히려 동거가 관계가 더 적지 않을까요?

추천 0

돌체구스토 2022-06-29 (수) 05:59

이혼하고 새 출발하세요
다음

추천 0

zero06 2022-06-29 (수) 06:12

떡 안쳐봤냐 속이 좁네 이런 소리하는건.
도축장면을 자기 눈으로 직접 처음 봤는데 그걸 맛있게 못먹는게 이상하다는 소리임.

사람마다 취향도 다르고, 중요시하는 가치도 다른데.
그리고 부부사이면 기본적으로 섹슈얼한 사이인건데.
판타지가 없이 현실론만 이야기하는게 맞는거임?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가는건지? 이러니까 맨날 의무방어전 기계적인 섹스 이러고있는거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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